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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0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2. 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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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요약

    • 아시아 주식은 이번 달 미국 주식이 처음으로 상승한 후 금리 인상 경로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미국의 다가오는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찾는 거래자들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 아시아 주식의 벤치마크가 2년 만에 6번째 주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S&P 500 지수가 100일 평균 가격을 돌파하기 직전까지 갔던 대패에서 회복한 후에 나온 것입니다.

    •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완화된 가운데 11월 중국의 공장 정가 가격(factory-gate : 가격 기준으로 하는 기본 가격, 즉 별도로 청구되는 운송 또는 배달 비용을 제외한 공장에서 제공되는 제품 가격입니다)이 다시 하락했다는 데이터가 나타나자 본토 지표가 요동치는 동안 홍콩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정부가 다음 주 주요 경제 회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문에 대한 지원을 늘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중국 부동산 주가가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이 덜 매파적이고 경제 성장을 더 지지할 수 있는 가격 약세의 징후에 고무됩니다.

    • 지정학이 주도하는 피난처 투자 욕구가 사라지자 달러는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하여 목요일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역외 위안화는 소폭 강세를 보였다.

    • 국고채 수익률은 10년물 수익률이 3.5% 안팎으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호주의 국채 수익률은 하락한 반면 뉴질랜드의 수익률은 상승했습니다.  일본의 벤치마크 10년물 수익률은 변동이 없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미국 주식 선물은 미국 생산자 물가에 대한 보고서를 앞두고 금요일 상승했습니다. 이는 연준이 다음 주 금리를 결정할 때 고려할 마지막 정보 중 하나입니다.

    • S&P 500 계약은 이번 달 첫 상승을 기록한 벤치마크 지수의 결과로 0.3% 증가했습니다.  유럽 ​​주식에 대한 벤치마크가 긍정적으로 전환되어 주간 손실을 1.2%로 줄였습니다.  아시아 주식은 지난 2년 동안 가장 긴 6번째 주간 상승률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 10년 만기 금리는 국채 수익률의 변화가 거의 없이 3.5% 아래로 거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달러는 적자를 역전시켰다.

    • 가격 약세의 징후는 글로벌 당국이 덜 매파적이고 더 친 성장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연준의 결정이 있기 불과 며칠 전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나타나고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를 기록한 주말에 주식 트레이더들은 테이블에서 위험을 제거했다.

    • S&P 500은 대부분의 세션에서 횡보한 후 거래 마지막 시간에 손실을 확대했습니다.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3.6% 가까이 올랐다.  달러가 흔들렸다.

    • 미국의 단기 예상 인플레이션이 예상외로 1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휘발유 가격 하락에 힘입어 소비 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별도의 보고서에서 11월 생산자 물가는 서비스에 힘입어 예상보다 더 많이 상승하여 2023년까지 연준의 금리 인상을 뒷받침하는 인플레이션 압력의 경직성을 강조했습니다.

    • 연준 회의를 앞두고 모든 시선은 화요일의 소비자 인플레이션 지표에 쏠릴 것입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지만 둔화되었음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롬 파월(Jerome Powell) 의장을 포함한 미국 중앙은행 총재들은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인플레이션을 이기기 위해서는 차입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한동안 제한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의 중간 예측에 따르면 벤치마크는 9월의 4.6%에서 4.75%-5%의 목표 범위를 반영하여 2023년에 4.9%로 정점을 찍을 것입니다.  이는 현재 내년 하반기에 금리가 약 4.9%로 정점을 찍으며 0.5% 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일이 될 것입니다.  현재 범위는 3.75%에서 4% 사이입니다.

    • 많은 투자자들이 연준이 최종 금리 인상을 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BoA 전략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상태에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월 6일까지 주간 CFTC 포지션

    • 투기꾼들은 CBOT 미국 국채 선물 순매도 포지션을 11,444계약 증가한 115,361계약으로 늘렸습니다.
    • 투기꾼들은 CBOT 미국 울트라본드 국채 선물 순 매도 포지션을 17,631계약 감소한 371,773계약으로 조정했습니다.
    • 주식형 펀드매니저들은 S&P 500 CME의 순매수포지션을 3,650계약 감소한 91,876계약으로 조정했습니다.
    • 투기꾼들은 CBOT 미국 2년물 국채 선물 순매도 포지션을 6,362계약 증가한 534,540계약으로 늘렸습니다.
    • 주식 펀드 Speculators는 S&P 500 CME 순매도 포지션을 3,003계약 증가한 85,641계약으로 늘렸습니다.
    • 투기꾼들은 CBOT 미국 10년물 국채 선물 순매도 포지션을 72,434계약 증가한 369,206계약으로 늘렸습니다.
    • 투기꾼들은 CBOT 미국 5년물 국채 선물의 순매도 포지션을 129,257계약 증가한 658,606계약으로 늘렸습니다.
    • 머니 매니저는 강세를 보이는 NYMEX 디젤 베팅을 10,717 넷 롱 포지션에서 20,706으로 줄였습니다.
    • 머니 매니저는 강세 브렌트유와 WTI 오일 베팅을 7,232개 합친 순매수 포지션에서 267,749개로 줄였습니다.
    • 헤지 펀드는 순 강세 브렌트유, WTI 오일 베팅을 3년 최저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 머니 매니저는 강세 골드 베팅을 9,609 넷 롱 포지션에서 37,618로 늘렸습니다.
    • 헤지 펀드 매니저는 순 강세 금 베팅을 3주 최고치로 끌어올립니다.
    • 머니 매니저는 강세를 보이는 NYMEX WTI 원유 베팅을 5,688 네트롱 포지션에서 171,277로 늘렸습니다.
    • 유로 순매수는 2021년 3월 이후 최대 규모로 상승했습니다.
    • 미국 달러에 대한 투기꾼의 순 매도 베팅은 2021년 7월 이후 최대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 투기꾼들은 5년 만기 국채 선물에 대한 순 약세 베팅을 2018년 이후 최고치로 늘렸습니다.
    • 투기꾼들은 10년 만기 국채 선물에 대한 순 약세 베팅을 9월 초 이후 최고치로 늘렸습니다.
    • 투기꾼들은 미국 국채 선물에 대한 순 약세 베팅을 2021년 5월 이후 최고치로 늘렸습니다.

     

     

     

    11월 생산자 물가지수 (전월비 0.3%⬆︎, 6월후 최고, 전년비 작년 5월후 최저)

    • 헤드라인 수치는 전년 대비 7.4% 오른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예상치 7.2%보다 높았습니다. 전월 대비 수치가 중요한 데 0.3% 올라 예상 0.2%를 상회했습니다.

    전월비로는 생산자 물가지수 안잡히고 있다고 보임

     

    근원 도매물가 (전월비)는 더 뛰었다.

    • 특히 에너지와 식품 물가를 제외한 근원 수치는 한 달 전보다 0.4% 올라 예상 0.2%를 뛰어넘었습니다. 헤드라인은 4.9% 상승했습니다.

     

    식품값 역대 최고, 에너지는 2월 후 최저

    • 세부적으로 상품 물가가 전월보다 0.1%, 서비스 물가가 0.4%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비스 물가는 9월 0.2%, 10월 0.1%를 기록해 2개월 연속 둔화했으나 11월 다시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상품을 보면 에너지가 3.3%나 하락했지만, 식품 물가가 3.3% 뛰어 이를 상쇄했습니다.

     

     

     

     

    결국 서비스 / 식품이 문제, 에너지는 하락

    • PPI가 예상보다 높았던 가장 큰 이유는 서비스 물가가 전달보다 0.4%나 올랐던 탓입니다. 그리고 자세한 서비스 물가를 보면 '증권 중개, 거래, 투자 자문 및 관련 서비스 물가'가 무려 11.3%나 뛰었습니다. 이게 서비스 상승분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면서 서비스 물가가 올랐고, 근원 물가를 끌어올린 것입니다.
    • 시중 금리 상승으로 인해 단기 이자율이 올라간 탓에 PPI는 예상만큼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죠. 공급망 등에 뭔가 새로운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예상보다 높은 PPI 발표 후 월가 반응

    • 크리스 자카렐리(인디펜던트자문 CIO) :
      • Fed 일단 50bp ⬆︎, CPI 예상보다 낮아야 산타 랠리
    •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로웬가르트 매니징 디렉터 :
      • "우리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더 나은 곳에 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라면서도 ”PPI가 예상을 약간 상회한 것은 인플레이션이 경직적이고 정상화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오래 걸릴 것인지 다시 한번 상기시켜 준다"라고 밝혔습니다.
      •  Fed 와 투자자 모두에 실망스러운 숫자, 다만 다음주 75bp 인상하기엔 충분치 않다.
    • 라스무센 :
      • "PPI 데이터는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으로 보이는 다음 주 FOMC를 앞두고 Fed에 안도감을 주지 못했다. 11월 CPI도 예상 밖의 상승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스티펠의 린지 피에자 수석 이코노미스트 : 
      • "우리는 지속해서 인플레이션의 끈적함을 과소평가하거나 얕잡아 보고 있다. Fed에게 인플레이션을 잡는 건 간단하게 뒤집으면 되는 게 아니라 매우 복잡한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시간대 12월 소비자태도 지수(11월 56.8 ➝ 12월 59.1 예상 57.0)

    소비심리가 좋아서 긴축을 더 세게 할 수 있는거 아니야라고 불안할수 있음

     

    12월 미시간 기대 인플레이션(1년 기준 4.6%, 작년 9월 후 최저)

    • 오전 10시에 나온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에서 단기(12개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연 4.6%로 조사되어 전달 4.9%보다 상당 폭 떨어졌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장기(5년) 인플레이션 기대는 3%를 유지했습니다.
    • 미시간대는 이는 휘발유 가격 하락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심리지수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수 자체도 지난달 56.8에서 59.1로 상승했습니다. 예상 57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 오안다의 에드 모야 전략가는 "뜨거운 PPI 보고서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음을 보여준 미시간대 보고서에 의해 반박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경제에 대한 골드만삭스 전망

    • 조만간 전면 재개장될 거라 기대 말라
    • 향후 6개월간 성장세는 여전히 약할 것

    블룸버그는 시장과 일치한 컨센서스이고 골드만삭스는 2923년 3분기부터 좋아질것으로 봄

     

     

    최종금리 변동

    •  예상을 상회한 PPI에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Fed워치 시장에서의 최종금리 예상은 거의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5% 아래에 머물렀습니다. 또 다음 주 50bp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77%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최종금리가 조금 내려왔다.

     

    블룸버그는 이코노미스트 44명을 대상으로 FOMC 결과에 대해 설문조사(12월 2~7일)


    ① 기준금리

    • Fed는 다음 주 50bp 인상할 것이며, 이후 두 번의 회의에서 각각 25bp씩 추가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이코노미스트의 4분의 1은 정책 결정에 반대 의견이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지난 3월 반대표(더 높게 인상)를 던졌고,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지난 6월 반대(더 낮은 인상)했었습니다.

    ② 점도표

    • Fed의 2023년 최종금리는 9월의 4.6%보다 높아진 4.9%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준금리를 향후 100bp 높은 4.75~5%로 인상한다는 것입니다.


    ③ 통화정책 성명서

    • FOMC 성명서는 인플레이션을 목표로 되돌리기 위해 "충분히 제한적인" 수준으로 지속적인 금리 인상 의지를 밝히는 문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④ 경제 전망(SEP)

    • Fed가 제시하는 경제 전망에서는 9월보다 2023년 성장률(1.2%→0.8%)은 낮아지고 실업률(4.4%→4.6%)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022년 5.6%, 내년 2.9%로 9월 전망(4.3%, 2.7%)보다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⑤ 금리 인하 시기

    • Fed는 2024년 6월까지 기준금리를 4%로, 그해 말까지 3.5%로 인하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2023년 금리 인하를 점치는 이코노미스트는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블룸버그는 "그렇게 된다면 내년 하반기 기준금리가 50bp 인하될 것으로 베팅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매파적 놀라움을 안겨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⑥ 경기 침체 가능성

    • 이코노미스트의 81%는 미국의 경기 침체가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나머지 대부분도 경기 침체에 조금 못 미치는 경기 위축 혹은 제로 성장의 경착륙을 내다봤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월가 관계자

    • "아무래도 PPI로 인해 CPI도 높게 나올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다. 만약 CPI도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면 FOMC 발표를 앞두고 시장 변동성이 상당히 커질 수 있다. 다음 주 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대형 이벤트가 많은 만큼 주말 전에 어느 정도 포지션을 정리하고 가자는 투자자들이 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마르코 콜라노비치(JP모간 수석전략가)

    • 11월 상승세 너무 가팔랐다. 약세 돌아선 이유
    • 실적하락 / 더 높아진 Fed 최종금리 전망, 지금부터 주가 빠질 가장 큰 배경으로 작용할 것
    • 내년 1•2분기에 바닥 재시험, Fed 전환 후 반등

     

    존 스톨츠퍼스 (오펜하이머 CIS)

    • 각종 지표에 춤추는 변동성 매우 큰 시기, 혼돈스러운 상황 속에서 기회 생기고 있다.
    • 목욕물과 같이 버려지는 아기들 있다. 지금은 이런 가치주를 저가에 매수할 기회

     

    골드만삭스의 토니 파스쿼릴로 헤지펀드 담당 글로벌 헤드

    • "나는 지속적이고 상당한 상승 가능성에 관한 주장을 믿지 않는다. 양적 긴축(QT)과 및 기업 이익(EPS) 전망치의 마이너스 수정이 이어지고 있고, 머니마켓의 금리는 확실히 더 높은 금리를 향하고 있다.
    • 우리는 2023년으로 들어가면서 제로 성장이 예상되는 EPS에 대해 18배 멀티플을 부르는 시장을 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주가가 너무 비싸다)

     

    사토리 펀드의 댄 나일스 설립자

    • "여전히 내년 S&P500 지수가 3000 안팎에서 궁극의 최저점을 찾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면서도 "기업들의 4분기 부진한 실적이 시장 초점이 되기 전에 연말 산타 랠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포지셔닝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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