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는 경제 전반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본다

2025년 5월 1일              |                   아담버튼                   |                     출처

 

 

여행 둔화 외에는, 회사의 메시지는 소비자가 강하다는 것

 

Visa의 컨퍼런스 콜에서 소비자와 글로벌 거시경제에 대한 언급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그들은 소비자들이 고용되어 있으며, 고용 상태가 유지되는 한 계속해서 지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화통화에서 경영진이 직접 한 발언 일부:

 

• "2분기와 4월 21일까지, 전반적인 소비자 지출 약화의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 "소비자 지출 계층별로 성장률 차이는 있지만, 가장 부유한 계층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모든 계층에서 지출은 견조하고 과거 분기와 일관성을 보이고 있다."
• "선택적 지출과 비선택적 지출 모두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 불확실하고 역동적인 환경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고함을 보인다.

 

 

국제적으로는:

• "미국 외 지역에서도 유사하게 안정적인 추세가 나타난다."
• "국경 간 거래에서는 2024년 4분기 수준과 유사한 성장률을 보였다."
• "특정 국가로의 여행과 환율 약세의 영향이 일부 있었지만, 전체 성장률은 코로나 이전 추세를 상회했다."

 

 

여행과 미-캐나다 여행은 감소

• "지출 카테고리별로 보면, 항공 및 숙박 등 여행 분야에서 성장세가 둔화된 일부 영역이 있다."
•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성장세는 둔화되었으나, 레스토랑은 안정적이고 소매 및 연료 부문은 개선되었다."
• "캐나다에서 미국으로의 국경 간 여행은 의미 있는 둔화가 있었다."

 

 

 

불확실성은 있지만 영향은 불분명

• "몇 달 전보다 소비자와 기업 모두 불확실성이 더 커진 것은 분명하다. 이는 소비자 신뢰 지표에서도 드러난다."
• 중국 관련 소액면세 관세에 대해 묻자: "지금까지 중국 관련 관세로 인한 실질적인 영향은 보이지 않는다."

 

 

 

현재 소비자 신뢰와 실제 지출 사이에 놀라운 괴리가 존재하며, 이는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이 상승한 이유를 설명해준다. 다만, 2020년 3월 코로나 셧다운 직전에도 미국 주식은 매우 견고했으며, 해외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었음에도 마찬가지였다.

또 다른 해석은, 미국인들이 관세 인상 전에 미리 소비를 늘렸고, Visa가 이를 소비자 강세로 오해했을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