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3-08-01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8. 1. 13:26
    반응형

     

     

    미국 밖엔 어떤 일이 있었나

    • 유로존 7월 CPI 전년비 5.3% 예상 부합
                 근원 CPI 5.5%...예상(5.4%) 상회
                 2Q GDP 분기비 0.3%...예상(0.2%) 상회
    • 근원물가 압력 있지만 예상보다 나은 EU 경제

    • 독 6월 소매판매 전월비 -0.8%...예상(0.2%) 하회
    • 러 “우크라, 본토 침공시 핵 사용 가능

     

     

    유로존 물가 추이

    코어가 내려가야 하는데, 뉴스에는 유럽이 매우 안좋다고 함.

     

     

     

    관광 수입 많았지만 내수 부진 : 이탈리아 경제는 예상보다 나빴다

     

     

    ‘미국 개미협회’ 심리지수는 소폭 꺾여

    낙관론이 우세

     

     

    ‘숏 세력 해치웠나’ 밈 주식 ETF도 상승

    상승장 논리가 우세함.

     

     

    씨티, 연말 증시 목표가 상향

    • “미국 경제 침체 시기 전망 미뤄 올해 4분기→ 내년 상반기
    • S&P 500 합산 EPS 215→220불    : 연말 4600 전망

     

     

    미 증시 영향 준 요인

    • 원자재 가격 상승...에너지주·1차금속주↑
    • 중소기술주에 몰린 투자심리 : 러셀 상승

    • 빅 베팅 자제한 투자자들
    • FOMO 랠리 언제까지?

     

     

    7월 시카고 PMI 42.8...예상(43.0) 하회 (구매관리자지수)

    • 르네상스 매크로는 "세부 지수중 신규 주문은 3개월 최고(43)로 상승했고 재고는 34.2까지 하락했다. 이는 앞으로 제조 활동이 개선될 것이라는 걸 암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텍사스 제조업 경기 불확실성 증가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6개 지역은행이 발표하는 지역 제조업 지수중 4곳이 반등했다. 1일 발표될 미 공급관리협회(ISM)의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0.9포인트 상승해 46.9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전망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음

     

    6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생산지수 악화

    미국 제조업은 아직도 불안하다

     

     

    Fed가 발표한 2분기 상업은행 대출담당자 설문조사(SLOOS)에서는 중소기업 대상 대출 조건을 강화한 은행의 비율이 1분기 순 46%에서 2분기 50.8%로 증가했습니다.

    • 이 보고서는 또 대출에 대한 약한 수요를 보여주었습니다. 대기업과 중견 기업의 대출 수요가 약하다고 보고한 은행의 비율은 1분기 순 55.6%에서 수준 51.6%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Fed의 긴축이 어쨌거나 조금씩 경기를 둔화시킬 것임을 뜻합니다.
    • JP모건의 다니엘 실버 이코노미스트는 "데이터는 다가올 경기 침체에 대한 보장은 아니지만 최근 들어 분명한 신용 긴축은 경제가 둔화하여야 함을 시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당장 경제를 옥죄는 요인은 아닙니다. 기업들이 상당한 대출 스트레스를 받기까지는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올라가고 있지만 과거 높은 수준은 아님

     

     

    2분기 실적 월가 컨센서스는(S&P500 기준)

    • 합산 EPS(전년비) 출처 : factset
      -4.7%        →         -7.2%          →          -7.3%
      3월 말                  7월 1주차                   7월 4주차
    • 어닝시즌은 전반적으로 예상보다는 낫지만, 너무 오른 탓인지 주가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에 제대로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월가 예상을 넘어선 실적을 공개한 기업 주가가 거의 오르지 못하고, 추정을 밑돈 기업은 지난 몇 분기보다 훨씬 강한 내림세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죠.

     

     

    반환점 돈 2분기 실적(S&P500 기준), 생각해볼 점은

    1. 내수기업 실적이 더 좋았다
      +0.4% vs -20.8% : 대기업 수출기업 실적이 안좋다는 의미

    2. 어닝 서프라이즈 비중 5년 평균(8.4%) 이하 : 5.9%

    3. 임의소비재 섹터, 추정치 상회폭 최고(13.9%)

     

     

    구리 선물 가격, 1월 이후 월간 상승세 최고

     

    구리 관련주(FCX)도 올랐다

     

    한 주만에 16센트 뛴 미국 휘발유값

     

     

     

    월가 컨센서스

    • 경제는 연착륙을 향하고 있고 2분기 어닝시즌도 나쁘지 않지만, 주가가 급하게 오른 게 '옥에 티'로 꼽힙니다. S&P500 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은 19.4배로 역사적 평균 16~18배보다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식에 투자하는 위험프리미엄은 낮아지고, 투자 대안이 생겼습니다.

     

    웰스파고

    • “연준, 인플레 통제 ‘임무 완수’는 아직   |   금리, 더 높은 상태 유지 지속할 것
    • 시장,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미반영 : 연준, 그렇게 빨리 물러나지 않을 것”

     

     

    골드만삭스

    • “롱/숏 헤지펀드, 9거래일 연속, 벤치마크 수익률 하회(-α), 손실 피하려면 매도 포지션 청산해야
    • 숏 전략 ‘항복’ 징후 나타나고 있다” : 디그로싱(자산 현금화) 몇 년 새 최대

     

     

     

    지난주부터 태세 바꾼 ‘월가 비관론자’ : 마이크 윌슨 모간스탠리 CIO

    • “최근 주가 상승, 2019년 닮아 (S&P 500 연간 29% 상승)  수익 아닌 멀티플이 증시 견인
    • 연말 목표치는 아직 3900 : 연착륙 낙관론 합류 전 
    • 경기 사이클 추가 개선 확인해야

     

    JP모간 “내년 금값 사상 최고...2천불 돌파”

    • 경기선행지수 15개월 연속 하락 , 기업 디폴트 증가 등 침체 신호 여전
      =기관 금 수요 늘어날 것
    • 금값, 올해 하반기 2,012달러, 내년말 2,175달러 도달”

     

     

     

    베스포크 인베스트먼트

    • 1928년 이후 S&P500 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했던 적이 37번 있었는데, 거의 80% 확률로 상승세는 6개월까지 연장됐습니다.
    • 8월에도 오를 확률이 80%에 가깝다는 얘기입니다.

     

     

    오안다

    • "많은 트레이더들은 금요일 고용보고서가 발표될 때까지는 많이 포지셔닝을 하지 않을 것이다.
    • 핵심은 임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월가는 신규고용 20만 개, 실업률 3.6%를 예상합니다. 6월의 20만9000개, 3.6%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시간당 임금상승률은 0.3%로 6월의 0.4%보다 둔화할 것으로 관측합니다.

     

     씨티그룹의 스콧 크로너트 전략가

    • S&P500 지수의 올해 말 목표치를 기존 4000에서 4600으로 높이고, 내년 중반에는 5000까지 올라가리라 전망을 바꿨습니다.
    • 오늘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는 올해 하반기 연착륙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씨티 이코노미스트들은 경기 침체 위험을 낮추고 있으며, 연착륙 시나리오를 보기 시작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더 탄력적인 하반기 이익 환경이다. 또 2024년 이익 성장 전망에 대해 점점 더 낙관하고 있다. 새 목표는 시나리오 접근 방식에서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진 것을 반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카데미 증권의 피터 치르 전략가

    • "내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좋아한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컨센서스가 낙관적으로 바뀌지 않았고 경기 침체 위험이 너무 쉽게 무시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다만 지금은 시장과 싸울 때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할 수는 있다. 시장의 탄력성은 옆으로 물러나 있던 마지막 돈까지 시장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나는 주식에 대해선 아주 조금 강세장 편향을 유지하고 랠리에서 뒤처졌던 후발 주자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투자자들은 냉정함을 유지하고 자본을 보호하고 썬스크린(보호)를 발라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