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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7-26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7.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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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밖엔 어떤 일이 있었나

    • IMF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3% : 전망 상향
    • 독일 7월 기업동향지수 87.3(예상치 88.0)
    • 푸틴 러 대통령 10월 방중 ? : 일대일로 포럼 참석 의향

     

     

    IMF 세계 인플레이션 잡히고 있다.

    • 중국 회복 더디지만 은행위기 잘 막았다.

     

     

     

     

    올해 미국 성장률 전망도 0.2%p 상향

    미국은 올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에 경기침체 예상함.

     

     

     

    7월 독일 IFO 기업동향지수

    독일 제조업 하향 추세임.

     

     

    PUT 옵션이 늘어나는 추세(내린다에 베팅)

     

     

    미 증시 영향 준 요인

    • 세계 경제 전망 상향
    • 침체 우려 덜어내는 경기지표
    • 중국 부양 기대감 등 원자재 섹터 ↑
    • 주택가격 상승 지속

     

     

     

    7월 CB  소비자 신뢰지수 예상 상회

    • 지난해 횡보 구간 벗이나 2년만에 최고 수준
    • 모든 연령/소득구간서 경기 개선 기대감
    • 1년 전에 비해선 21.7포인트나 뛰었는데, 과거 이는 상당한 경기 확장기에 부합하는 수치
    • 기대(미래)지수는 88.3으로 전월 80.0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는 고용에 대한 자신감이 올라간 게 가장 큰 요인입니다. '일자리가 충분하다'라는 응답은 전달 45.4%에서 46.9%로 높아졌고,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라는 답은 전달 12.6%에서 7월 9.7%로 떨어졌습니다. 향후 1년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5.7%로 전달의 6.0%보다 하락했습니다.
    • 다나 피터슨 콘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여건 지수와 기대지수 모두 오르면서 2021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는 노동 시장 조건이 여전히 우호적일 것이라는 소비자의 믿음을 드러내는 것 같다. 헤드라인 신뢰 지수는 지난해 대부분 유지됐던 횡보 추세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넉달 연속 오른 미국 집값(5월 케이스-실러지수) , 예상보다 더

    • 낮은 재고, 탄력적 수요
    • 몇달 간 집값 변수는 저축 소진, 학자금, 고금리
    • 집값 천장은 올 하반기

     

    • S&P 다우존스지수의 크레이그 라자라 매니징 디렉터는 "주택 가격은 지난 5월에도 강세를 이어갔다. 전년 대비로도 고점이었던 작년 6월에 비해 단 1.0%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 AI 기업, 서부 오피스 시장 채우는 중
    • 2분기 캘리포니아 오피스 수요 1분기 대비 약 10% 증가
    • 평일 가동률, 펜데믹 이전 반토막이지만 서부 CRE(상업용 부동산) 바닥 느낌
    • 지역차 큰 미국 집값 흐름

     

    • 미국 집값(어쩌면 주식도) 변수는 저축이라는데

    미국 저축률 그래프 : 전체적으로 하양추세 . 최근 회복하고 있다.

     

     

    미국 "초과 저축""(5월 기준 6천억불 미만) 연말까지 소진 전망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의 7월 비제조업 지수는 1.4로 전달 -16.6에서 급등

    • 지난 2월 이후 최고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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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지수 부진 지속

    • 리치먼드 연은의 사업여건 지수는 전달 -12에서 이달 -8로 개선됐고, 제조업 지수는 6월 -7에서 7월 -9로 떨어졌지만, 월가 예상 -10보다는 나았습니다.

     

     

    모두 데이터는 연착륙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오늘 2분기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2.4%로 또다시 상향 조정했습니다.
    •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는 트위터에서 "인플레이션 추세가 Fed가 제시한 두 차례의 금리 인상 중 두 번째 인상에 의문을 제기할 정도로 둔화하더라도 이번 주 제롬 파월 의장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 기대를 확인해주기에는 경제 성장이 너무 강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GDP가 증가하는 것은 인플레의 약세일까   아니면     강한 경기성장일까

     

     

     

    "3분기 원유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하루 약 200만 배럴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 골드만삭스는  브렌트유가 연말까지 배럴당 86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브렌트유는 오늘 0.75% 상승한 배럴당 83.35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입니다.
    • 중국에서 예상보다 강한 부양책이 나올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을 기존보다 0.2%포인트 상향한 3.0%로 올렸다는 뉴스도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미국의 성장률도 기존 전망치보다 0.2%포인트 높인 1.8%로 예상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웰스파고

    • "FOMC가 7월 회의 이후 또 다른 인상을 할 것인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다. 6월의 금리 인상 중단은 상당수 위원이 이미 단행한 긴축 정책의 지연 효과에 상당히 주의하고 있다는 신호다. 동시에 우리는 근원 인플레이션 추세가 향후 몇 달 동안 계속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더 부진한 소비지출과 결합하여 금리 인상을 장기간 중단하도록 이끌 것이다. 그러나 회의 후 성명과 파월 의장의 기자 회견에서는 7월 이후에도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보낼 것으로 기대한다.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 통제를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는 금융여건의 이른 완화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인베스코의 크리스티나 후퍼 전략가

    • '금리 인상과 긴 작별'(Saying a long goodbye to Fed rate hikes)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Fed가 그렇게 말하지 않을지라도 이번 주가 긴축 주기의 마지막 인상이 되리라 생각한다. 제 생각에는 그렇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어야 한다. 그것은 미국이 매우 명확하게 디스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카데미 증권의 피터 치르 전략가

    • "시장은 이번 FOMC에서 아무것도 배울 게 없을 것이다. Fed가 올해 다시 금리를 인상하려면 높은 장애물이 있다. 그리고 올해 금리를 인하하는 데는 더 매우 높은 장애물이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통화정책이 지난 1년 반처럼 시장을 움직일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그래서 FOMC는 상대적으로 별 게 아닌 이벤트(non-event)가 되리라 생각한다.
    • 경제 데이터 측면에서 약화 징후를 보게 되리라 생각하지만, 전반적으로 그렇지는 않을 것이며, 다음 달 고용보고서가 나올 때까지는 뭔가 무너지는 건 없을 것이다. 이번 주 '충격적인' 것이 없는 한 Fed 결정은 이미 시장에 반영되었고, 그 결정은 시장을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골드만삭스

    • "최근 인플레이션 뉴스는 고무적이지만 경제의 탄력성(및 물가 조사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초기 징후) 탓에 정책 입안자들은 경계감을 유지할 것이고 '일이 끝나지 않았다'라고 강조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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