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3-07-23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7. 27. 09:37
    반응형

     

     

     

    미국 밖엔 어떤 일이 있었나

    • 프 7월 소비자 신뢰지수 예상 소폭 하회...85(예상치 86)
    • 러, 우크라 남부 항만 도시 폭격 지속
    • 내일 ECB 금리 결정(25bp 인상 예상)

     

     

    미 증시 영향 준 요인

    • 기대보다 나은 기업 실적
    • 금리, 더 안오를지도

    • 금리 인하, 더 늦어질 가능성
    • 덜 줄어드는 원유 재고

     

     

     

    7월 기준금리 인상은 예상대로

    • 25bp 인상 : 만장일치

    기준금리가 CPI,PCE를 넘었음. : 과거에 이런상태면 금리 인상이 끝났다.

    • 연준 내부서 옅어진 침체 우려
    • 파월의 ‘끈끈한 인플레’ 전망

     

     

    ‘부드러웠지만’...파월의 한 방

    • 데이터가 가장 중요
      • 9월 회의까지 8주 남았다. 그때까지 나오는 데이터를 다 검토하겠다. 종합적인 데이터가 더 많은 인상을 제안한다면 그게 우리 결정이 될 것이다. 파월 의장은 9월까지 나올 데이터로 두 번(7, 8월)의 CPI 보고서, 두 번(7, 8월)의 고용보고서와 오는 금요일 발표된 2분기 고용비용지수(ECI)를 언급했습니다.
    • 기본적으로는 좀 더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 6월 소비자물가(CPI) 보고서는 환영할 만하지만 한 달이고, 한 번의 데이터이다.
      • 근원 물가는 여전히 매우 높다. 지속해서 낮아지는 인플레이션을 볼 필요가 있다. 여전히 우리 일을 할 필요가 있다.
      • 경제와 노동시장에 부정적 영향 없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면에서 더 강한 성장은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통화정책의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
      • 임금이 앞으로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고 싶다. 노동시장 여건은 인플레이션을 다시 낮추는 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노동시장은 더 둔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금리 인하, 내년 중반까지는 생각 말아야
    • 긴축 통화정책 유지 , 2025년까지 지속 가능
    • 9월에 인상의 문이 열려 있음을 여러 번 강조했습니다
      • 데이터가 (추가 인상을) 정당화한다면 9월에 다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 (반대라면) 안정적으로 금리를 유지하기로 할 수도 있다.
      • 두 번 회의마다 한 번씩 올리기로 정하지 않았다. 연속으로 인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회의가 열릴 때마다 결정하겠다. 다음 미팅에 관해 결정한 게 없다.
    • 미국 경제에 대해선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 경제활동이 완만하게(moderate) 확대되고 있다.
      • 소비지출 증가세는 올해 초보다 약간 둔화했다.
      • 노동시장은 여전히 강하다.
      • 인플레이션은 다소 완화되었지만, 2%로 다시 낮추는 과정은 갈 길이 멀다.

     

     

    주요 IB 금리 사이클 전망은?

    1. 중론은 ‘7월 인상이 올해 마지막(최종금리 5.25%)’
      • 골드만/JP모간/HSBC/웰스파고 : 7월이 최종금리 + 내년 2분기 인하
      • 모간스탠리/제퍼리스/BNP/도이체방크/노무라 : 7월이 최종금리 + 내년 1분기 인하
    2. 월가에 남은 연내 50bp 인상론
      • 바클레이즈/시티/BofA : 인하 시점은 내년 2~3분기 전망

     

     

     

    미국 주간 모기지 금리(30년 만기)

    • 연 6.87%(전주 동일)
    • 한 주 사이 모기지 신청 1.8% 감소
    • MBS 측은 "모기지 금리가 높게 유지되고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이 주택 구입을 주저하고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6월 신규주택판매 69.7만건 : MOM 2.5%감소 | 예상 72만5000건 ...예상 하회

     

     

    미국 신규주택판매, 2월 이후 첫 감소

     

     

    예상보다 덜 줄어든 미국 원유재고(60만 배럴 감소)

    • 예상치 : 234.8만 배럴 감소

     

     

    ‘무더위 탓’ 텍사스 전력수요는 최고치 경신

     

     

     

    미 의회예산처(CBO) 경제전망 분석은

    • 경제성장은 완만해지고 인플레 더 늦게 잡히지만 실업률 덜 오를 것

     

     

     

     

     

     

    월가 컨센서스

     

    스티븐 카민 선임연구원 미국기업연구소(AEI)

    • 인플레 통제 실패시 피해는 측정불가
    • 경미한 침체 피해는 수용 가능
    • 연준은 금리 하락 서두를 필요 없어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수석 고문

    • 파월, 반복 질문에도  성명문 내용 벗어나지 않아  매우 이례적
    • 침체 예상 철회 발언 인상적

     

     

    LPL 파이낸셜

    • 인플레 추가 둔화·노동시장 냉각 시 연준은 9월 금리 동결할 것”

     

     

    매뉴라이프

    • “연준, 기대 인플레 높이지 않으려 인상 위협 유지할 것”

     

     

    모건스탠리의 짐 캐론 포트폴리오 매니저

    • "우리는 지난 상반기 1년 전의 물가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소위 기저효과다. 그러나 하반기부터는 이런 기저효과의 도움이 사라진다. 작년 하반기 인플레이션이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충분히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지 않으면 향후 6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수 있다.
    •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달보다 0.2% 올라서 매우 우호적이었다. 전년 대비 헤드라인 CPI는 3%가 됐다. 만약 전월 대비 CPI가 0.3% 비율로 계속 오른다면 수학적으로 연간 헤드라인 CPI는 다시 4.0%로 상승할 것이다. 우리가 보아야 할 것은 0.2% 오른 월간 CPI가 그보다 낮은 0.1%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다시 반등하고 이는 Fed가 추후 더 공격적으로 긴축하도록 만들 것이다. 그것이 위험이며 Fed는 이런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