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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03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6. 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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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축된 中 부동산 투자 → “곧 정부 부양책

     

     

    조금 불안한 ‘소형주 對 나스닥100 비율’

    소형주 보다 나스닥100개가 너무 가격이 뛰었다.

     

     

     

    팬데믹 직전 후 최저치 찍은 VIX지수

     

     

    우린 AI 관련주”…실적 발표 때 언급 기업↑ (팩트셋 : 1분기 S&P500기업 중 110곳)

     

     

    크게 늘어난 5월 비농업 일자리 수 (33.9만 명 vs. 19만 명…3∙4월 수정치는 +9.3만 명)

     

     

     

    큰 폭으로 뛴 5월 실업률 (3.7% vs. 3.5%)

     

     

    큰 괴리’ 기업∙가계 대상 일자리 조사 (기업 33.9만 명↑, 가계 31만 명↓)

    • 취업자가 급증했는데, 어떻게 실업률이 올라가냐고요? 그건 노동부는 신규고용 수치를 뽑을 때 기업들을 조사해 내놓지만, 실업률은 가계조사를 통해 산출하기 때문입니다. 가계조사에서는 실업자가 31만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 둔화한 ‘시간당 임금’ 상승률 (4.3% YOY vs. 4.4% …4월엔 4.4%)

    노동시장에서 나오는 인플레이션 압력은 줄고 있다

     

     

    전달과 같았던 5월 경제활동 참여율 (62.6% vs. 62.6%)

     

     

    경제 활동 참여자, 팬데믹 이전보다 330만 명↑ (팬데믹 직전 최고 1억5240만 명 → 현재 1억5570만 명)

     

     

    “하지만 노동의 질은 저하” (정규직 줄고 임시직∙멀티잡 증가)

     

     

    “알고 보면 이민자 위주로 일자리 회복”
    (이민자 2780만 명→3000만 명, 본토 1억3170만→1억3110만)

     

     

     

    고용 발표 후 ‘Fed 정책’에 대한 월가 전망

    • 얀 실라기 토글AI 창업자 : “5월 CPI 크게 둔화 않는 한 6월 금리 동결 불가능
    • 로스 브램웰 홈리치 버그 파트너 : “임금 둔화∙연착륙 신호…Fed에 ‘금리 동결’ 선물”
    • 존 마이어 글로벌X CIO : “일자리 수∙실업률 교차…6월 금리 변동 확률 5대5
    • 고민하던 월가는 이를 반기기로 했습니다. 이미 6월에 금리 인상을 건너뛰겠다(skip)는 신호를 준 Fed가 '고용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면서도 실업률 상승을 고려해 금리인상을 건너뛸 것'이란 관측이 굳어졌습니다.
    • 누빈의 사라 말릭 이코노미스트는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모두의 논리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고용보고서"라며 "어쨌든 가계조사에서 실업자가 늘었고 실업률이 올라갔기 때문에 Fed에게 6월 금리 인상을 쉬어갈 수 있는 여지를 준다고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고용보고서의 모호함으로 인해 분석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우리는 이 보고서가 6월 금리 동결을 정당화할 만큼은 충분히 부드럽다(soft)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가계조사와 기업조사 간의 엇갈린 조사 결과와 평균 근무 시간의 감소, 시간당 평균 임금 상승률 둔화 등을 고려해 우리는 계속해서 Fed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을 멈출 것(pause)으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습니다.
    • 모건스탠리는 "신규고용 수치는 의심할 여지가 없을 만큼 강력하지만, FOMC는 높아진 실업률도 주목할 것이다. 우리는 5월 고용보고서가 6월 금리 인상 기준을 충족할 만큼 강하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7월 인상 위험은 높인다고 본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시장에선 고용보고서가 나온 뒤 연착륙 기대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상승만 둔화한다면 최고의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되겠지요. 게다가 Fed는 6월에 금리 인상을 멈추거나 건너뛰려 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긴축에도 관성이 있는 만큼 한 번 인상을 중단하면 다시 올리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WSJ 니키리크스 “6월 쉬고 7월 금리 인상”

    금요일의 일자리 보고서는 이번 달 금리를 동결할 것인지에 대한 연방 준비 은행의 논쟁을 명확히하는 데 거의 도움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준이 금리를 동결한다면 올 여름 후반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뒷받침합니다.
    • 이 보고서는 이미 6월 금리 인상을 선호한 사람들은 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더 확신하는 반면, 평가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은 여전히 6월 인상을 건너뛰는 쪽으로 기울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6~7월 인상에 대한 가능성 반영

     

     

    지난주 美 유정 수 15개↓…“5주일 연속 감소” (총 696개 – 베이커 휴즈)

     

     

     

     

    월가 컨센서스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고문)

    • “Fed, 또 섣부른 금리 동결 메시지 내놨다”
    • 고용 지표 보면 美 경제 여전히 견조... 하지만 Fed가 침체에 빠뜨릴 가능성”
    • “Fed는 잘못된 인플레이션 목표(2%) 고수… 이 목표에 진지하다면 금리 더 올려야”

     

    대니얼 핀토 (JP모간 COO)

    • “경제는 지금 괜찮아 보여…위기 징후는 없다
    • “Fed, 금리 5.5%까지 올린 뒤 일시 중단할 것… 인플레 영향 살펴본 뒤 몇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
    • “신용 여건은 긴축적…은행은 올해 내내 힘들 것”

     

    마이클 하트넷 (BofA CIS)

    • “올해 빅테크가 주도했으나 이제 다른 게 필요… ‘AI 거품’ 매도하고 ‘부양책 기대’ 항셍지수 매수”
    • “Fed, 금리 낮추는 대신 6% 가까이로 올릴 것… 향후 증시도 약세 보이며 연말 4200선 형성”

     

    BofA 꼽은 ‘올해 증시 달군 최고의 7종목’ (5월 16%↑…비트코인 -8%, 지역은행 -9%, 중국주 -9%)

     

     

    바이탈 날리지의 애덤 크리사펄리 설립자

    • "채무불이행 불확실성은 사라졌고 앞으로 2년 동안 부채한도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부정적 영향도 있다"라면서 부채한도 유예로 재무부가 연말까지 1조 달러 이상 국채를 발행할 것이란 점, 팬데믹 초기(2020년 3월)부터 유예되어온 학자금 대출 상환이 오는 9월 재개되어 소비에 부담을 줄 가능성 등을 지적했습니다.
    • "재무부가 1조 달러 이상 국채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게 모두 시장 유동성을 흡수하는 게 아니다. 전반적으로 부정적일 수 있지만 지켜봐야 할 요인일 뿐이다. 그리고 예상했던 것보다 재정 지출 감축 폭이 훨씬 적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중립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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