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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1 글로벌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6. 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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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 원유는 배럴당 70달러 미만으로 거래되는 반면 달러는 다른 통화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수요일 아시아 증시는 홍콩을 필두로 하락세를 보였는데, 중국의 산업 활동 악화로 미국 정부의 디폴트 위험에 대한 낙관론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 항셍 지수는 5월 구매관리자지수가 하락한 후 1.7% 하락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불안정한 경제 회복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키며 주식 시장과 통화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위안화의 최근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반도체 제조업체와 전기차 공급망에 대한 외국인 투자에 힘입어 강세장으로 향하며 예상을 뒤엎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내년에 반도체 업황이 크게 회복되어 한국 기업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아시아 태평양 주식 전략가인 티모시 모는 시장이 올해 저점을 통과해 내년에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낮은 포지셔닝이 상당한 상승의 근거를 강화한다고 믿습니다.

    • 유가는 다가오는 O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수요 약세와 공급 과잉 신호로 4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S&P 500과 나스닥 100 선물은 소폭 변동했습니다. 화요일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에너지 기업이 S&P 500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아시아 시간 초반 유가는 7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화요일 0.4% 상승하며 연중 상승폭을 31%로 확대했지만, 투자자들이 지수를 끌어올린 인공지능 과대광고에 대한 분석으로 하루 최고치를 마감했습니다. 여러 AI 관련 기술을 출시한 후 엔비디아의 주가는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유럽시장 : 중국 경제 우려에 주식은 하락, 채권은 상승

    • 중국 경제 문제로 인해 유럽 주식과 미국 주식 선물은 손실을 일부 회복한 반면, 채권은 인플레이션 하락 신호로 상승했습니다.

    • 두 달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던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가장 큰 낙폭을 보인 종목은 중국에 노출된 명품 생산업체 LVMH와 리치몬트였으며, 스웨덴 집주인 SBB는 지주회사가 대출 이자 지급을 미뤘다는 CEO의 폭로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S&P 500과 나스닥 100 선물은 화요일 인공지능에 대한 낙관론으로 월스트리트 급등세가 꺾인 후 미국 증시가 차분한 하루를 보냈음을 시사했습니다. 채권 수익률은 하락한 반면 달러 지수는 나흘 만에 처음으로 상승했습니다.

    • 유로화는 프랑스 인플레이션이 1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예상보다 크게 하락한 후 두 달 만에 달러 대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독일 주정부의 데이터는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할 수 있음을 시사했고, 이로 인해 트레이더들은 유럽중앙은행의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을 줄였습니다. 독일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약 9bp 하락하면서 유럽 채권은 상승했습니다.

    • 트레이더들은 ECB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을 줄여 올해 50bp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ECB의 뮬러: ECB가 한 번 더 25bp 인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 맥헨리 공화당 의원: 오늘 부채 한도 법안 통과를 위한 표결이 있습니다 - CNBC

     

     

     

    미국시장 : 연준 위원들은 일시 중단 가능성을 암시합니다.

    • 공포의 벽을 넘으려는 주식 트레이더들은 5월 마지막 거래 세션에서 미국 증시 벤치마크가 월간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6월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암시하는 일부 연방준비제도 관계자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S&P 500 지수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지 못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고, 지역 은행의 주가 하락이 우려를 자아냈으며, 올해 거의 세 배나 올랐던 엔비디아가 5.7% 하락하는 등 빅 테크의 격렬한 랠리가 멈췄습니다.

    • 월스트리트의 많은 사람들은 기술 대기업에 대한 열기가 조만간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다른 산업이 의미 있는 방식으로 따라잡지 못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S&P 500 지수는 4,200을 돌파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다시 주요 수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수요일 하락으로 5월 지수 상승률은 0.3%로 줄었습니다. 이는 2021년 12월 이후 월간 최장 연승을 기록한 나스닥 100 지수의 7.6% 상승과 테슬라, 애플과 같은 메가캡 게이지의 17% 상승과 비교됩니다.

    • 오늘 초, 노동부의 소위 JOLTS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주 공석이 예기치 않게 천만 개 이상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주식은 손실을 확대했습니다. 이 수치는 연준이 7월까지 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할 여지가 있다는 추측에 힘을 실어주며 경착륙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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