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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9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5. 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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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으로 벌어진 나스닥∙다우 격차

     

     

    부채한도 : 1960년도 이후 78회 발생함.

     

     

    멕∙그리스∙브라질보다 높은 ‘美 단기 부도위험’ (협상 결렬 땐 1. 금리↑ 2. 신용(달러)↓ 3. 증시↓)

     

     

     

    “고용 여전히 활황” 신규 실업수당 청구 감소 (전주보다 2.2만 명 감소한 24.2만 명 vs. 25.1만)

    • 에드워드 존스는 "이는 노동시장이 급속한 약화 징후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신호이며 초기 청구 건수는 역사적 기준보다 여전히 상당히 낮다. 동시에 이 수치는 지난 1월 저점에서 25%, 2023년 평균보다 7% 증가했다. 이는 뜨거운 노동시장에 올해 일부 균열이 나타날 것이라는 우리의 견해와 일치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금리 인상 요인 작용

     

     

    실업수당 사기’ 딱 걸린 매사추세츠주 (5월 첫주 MA 급증 후 단속 나서자 1.4만 건 급감)

    고용 시장 변화 크게 없다는 의미

     

     

    고금리에 둔화한 기존주택 판매 (4월 -3.4% MOM vs. -3.2%…전년比론 -23.2%)

    • ING는 "지난 18개월 동안 모기지 금리가 두 배 이상 오른 것은 기존주택 소유자들이 낮은 모기지 금리에 묶여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거래 건수 감소에 기여한다. 결과적으로 신규주택 판매가 기존주택 판매 건수를 능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11년만 최대 하락’ 4월 주택 중위가격 (38만8800달러로 -1.7% YOY…서부 하락, 동부 상승)

     

     

    13개월 연속 하락한 경기선행지수 (4월 -0.6% MOM vs. -0.6%…요인 : “소비 전망↓, 증시↑”)

    • 콘퍼런스 보드 측은 "LEI는 2분기부터 경제 활동 위축이 시작되어 2023년 중반까지 완만한 경기 침체로 이어질 것이라고 가리킨다"라고 밝혔습니다. LEI는 실업급여 청구, 제조업 데이터, 채권 금리와 S&P500 지수 등 10가지 요소에서 추출합니다.

    가장 중요한 지표중 하나 : 완만한 침체 예상

     

     

    “조류독감 없다” 뚝 떨어진 계란 가격 (어너배리지수 : 고점은 작년 12월 4.65달러/dz)

     

     

    금리 인상 베팅

     

     

    오늘 달러인덱스(DXY) 움직임

    Fed 매파 발언으로 상승

     

     

     

    UBS의 지금 "금" 사야 할 3가지 이유

    1. “각국 중앙은행, 올해 700MT 매수할 것” (1분기 매입량 분석 결과…2010년 이후 평균 500MT)
    2. “달러 약세 이어질 것” (Fed의 긴축 중단 → 약달러 방향 분명)
    3. 침체 위험 높아지며 금 수요 증가

     

     

    S&P500  4200 고비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S&P 500은 올해 4200 영역 돌파를 시도했지만, 매번 실패했다. 2021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가면 4200은 지지선이자 저항선이었다. 이를 넘어선다면 궁극적으로 박스권 탈출을 뒷받침한다."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다만 여전히 4200을 넘기에는 여러 가지 난관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① 거시경제적 이유입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의 속도가 느려지면서 Fed는 금리 인상은 중지하더라도 금리 인하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역은행 위기는 대출 축소로 이어져 경기를 추가로 둔화시킬 것입니다. 또 부채한도 이슈도 여전히 경기 위협 요인입니다.
      높은 밸류에이션입니다. S&P500 기업 순이익률은 4.88%로 현재 1년물 국채(T-bill) 수익률 5.23%보다 낮습니다. 이런 차이가 유지된다면 2009년 이후 처음이자 1926년 이후 19번째로 S&P500 어닝 수익률이 국채수익률 이하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주식보다 채권을 사는 게 유리하다는 뜻입니다. 기업 이익이 증가한다면 바뀌겠지만, 올해 기업 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어닝 수익률이 국채수익률을 밑돌았던 해에 약세장으로 끝나지 않은 유일한 경우는 1995년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시장의 좁은 폭입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메타 알파벳 그리고 테슬라 등 8개 종목은 올해 S&P500 지수 상승 폭의 100%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상대적 강세는 다른 주식들도 랠리에 참여하고 있다면 강세장 킬러가 아니다. 하지만 소수의 주식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하락하는 좁은 시장은 늙어가는 황소를 더 잘 가리킨다"라고 밝혔습니다. 통상 강세장은 50일 이동평균을 상회하는 주식의 비율이 90%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39.8%에 그친다고 지적했습니다.

     

    • 반면 JP모건은 "메가캡 기술주가 만약 지수를 더 견인하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우려하는 이들이 있지만, 뒤처진 주식들이 이를 따라잡으면서 시장 랠리가 계속되면 (강세장으로의) 모멘텀 반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로리 로건 (댈러스Fed 총재)

    • “현재 지표만 보면 금리 동결해선 안 돼… 6월 인상 안 하는 게 적절하다는 증거 없다”
    • “인플레, 충분히 빠르게 둔화하는지 확신 못해… 여전히 너무 높기 때문에 가격 안정에 최우선
    • “‘리스크 관리’가 Fed 임무 막도록 해선 안 된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Fed 총재)

    •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 예상보다 느려… 금리를 조금 더 올려 보험 들어둬야 할 필요”
    • “금리 인상과 인하 양쪽에 모두 열려 있어… 1970년대처럼 물가 다시 뛸 위험도 감안해야”

     

     

    필립 제퍼슨 (Fed 이사) : 부의

    • “인플레 너무 높고 여전히 둔화 추이도 느리다”
    • 주거 제외한 물가 상승률은 큰 둔화 못 보여줘… 통화 정책 결정할 때 이런 모든 요인 감안할 것”
    • “다만 1년이란 시간은 긴축 평가하기엔 짧아… 침체 기본 가정 아니나 경기 상당히 둔화할 것

     

     

    월가 컨센서스

    • 월가 관계자는 "LEI 등 설문조사에 기반한 선행 지표들은 맞지 않은 지가 오래됐다. 주택시장 데이터는 변동성이 크다. 오늘 시장이 주목한 것은 실업급여 청구 건수였고, 이는 금리 상승을 촉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에버코어ISI의 크리시나 구하 전략 헤드

    • Fed가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는 대신 인상을 대체할 수 있는 노력을 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점도표를 통해 향후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거나 시장의 인하 예상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는 것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는 Fed 인사들의 최근 발언을 종합해 “6월에 다시 인상을 준비하려는 노력에 대한 명확한 증거를 거의 보지 못했다”라면서 "6월에는 금리 인상 일시 중지에 대한 대가로 명시적 긴축 편향이 포함될 수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JP모건의 트레이딩 데스크

    • 부채한도 합의가 이뤄지거나 9월 말까지 연장될 경우 증시가 급격한 늦봄/초여름 랠리를 준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1) 경제 성장이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타나고 있고
      2) 소비자 지출과 기업 재무제표가 여전히 강력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3) 인플레이션이 더 악화하지 않고 있고
      4) 더 많고 다양한 유형의 주식이 랠리하고 있다고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 JP모건은 "부채한도의 통과는 거시 펀더멘털로의 복귀를 의미할 수 있다. 기업 이익은 전 분기 대비 더 높은 마진(에너지/금융 제외)과 함께 예상보다 잘 나오고 있으며, 앞으로 이익에 대한 전망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JP모건은 "많은 수의 투자자들이 어쩔 수 없이 추격 매수하는 고통 거래(pain trade)에 들어가면 시장은 더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찰스 슈왑

    • "S&P500 지수는 지난 8월 이후 4200을 건드리지 않았으므로 이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것은 전체적 분위기에 상당한 변화를 나타낼 수 있다. S&P500지수가 새로운 강세장(작년 10월 저점보다 20% 높은 4290)에 진입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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