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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20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5. 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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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고 찍은 독일 닥스지수

    유럽은 좋아지고 있는 데이터임.

     

    33년 만에 최고 찍은 일본 닛케이지수

     

     

     

    시간 갈수록 기대 커지는 ‘부채 협상 타결’

     

    “하지만 부채 협상은 lose-lose 게임 가능성” : 호세 토레스 인터랙티브 선임이코노미스트

    • “투자자 낙관론 과도…비현실적 꿈꾸고 있다”
    • “협상 타결 못하면 즉각 침체 돌입… 타결 땐 수 조달러 채권 발행하며 유동성 흡수

     

     

    ‘작년 3월 고점(159.7) 찍고 하향’ 식량가격지수 (2014~16년 평균값이 100…4월 기준 127.2)

     

     

     

     

    SPDR S&P 지역은행 ETF (KRE)

     

     

     

    옐런 “지역은행 추가 인수 필요

    • 대형은행 CEO들 만난 재닛 옐런 재무장관
    • “위기 여전히 진행 중…추가 흡수 필요할 수도

     

    부채한도 이슈, Fed의 추가 긴축뿐 아니라 경기 침체 여부, 빅테크로 인한 상승세 지속 여부 등 시장은 여러 가지 변곡점에 놓여 있습니다.

     

     

     

    금주 2년물 금리 상승 폭, 작년 6월 후 최대

    Fed 매파 발언으로 상승

     

     

    2021년 9월 후 최저로 감소한 美 유정 수

    기름 공급 문제 우려가 존재함.

     

     

    부채한도 협상에 문제 발생

    • 블룸버그는 "(양측 협상 중단 이유가) 특정 이슈가 아닌 광범위한 공화당의 예산 감축 요구에 관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그레이브스 의원은 "협상이 금요일에 다시 열릴지 주말에 열릴지 모르겠다"라고 밝혔고, 백악관 관계자는 "두 당의 입장 차이가 있고 협상은 어렵겠지만 여전히 거래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우리는 의회가 데드라인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부채한도를 2025년 초까지 유예하는 거래가 될 가능성이 크다. 합의가 주말에 발표될 가능성은 적지만(10%) 다음주 후반에 더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습니다.
    • 바이탈 날리지는 “오늘 협상 중단이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앞으로 며칠 안에 합의가 이루어질 것 같다. 더 큰 위험은 협상자들이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양당의 극단 세력이 이 합의안의 통과를 늦추거나 방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월가 예상처럼 미 동부시간 오후 7시께 협상이 다시 재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경기선행지수 보다는 경기동행지수를 주목하자

    • 어제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경기선행지수(LEI)는 0.6% 하락해 13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습니다. 전년 대비로는 8.6% 내렸는데, 과거 8% 이상 하락했을 때 경기 침체를 피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경기동행지수(CEI)는 4월에 0.3% 올랐고, 전년 대비로도 1.7% 상승했습니다. 지난 10개월 동안 단 한 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CEI의 네 가지 구성 요소 모두 4월에 다시 한번 상승했습니다.
    • 야데니 리서치는 "경기선행지수는 경제의 제조업 측면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어 서비스의 중요성 증가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가 상품 구매에서 서비스에 더 많은 지출로 선회한 2022년 중반 이후 약세를 보여온 이유"라면서 경기선행지수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쫓아가고, 경기동행지수가 경제성장률을 잘 반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핵심은 실업률이다.

    • 파이퍼샌들러의 마이클 캔트로위츠 전략가는 "모든 베어마켓은 '이번만은 다르다'(this time is different)라는 사고방식에서 출발한다. 그런 시기에는 투자자들이 수익성 있는 성장주에 몰려드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주식이 떨어지려면 결국 실업률이 증가해야 한다. 그건 하반기에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업률이 증가하여 결국 경기침체 발생함.

     

     

     

     

    Fed 컨센서스

     

    제롬 파월 (Fed 의장)

    • “은행 상황 감안 때 금리 생각만큼 안 올릴 수도신용 긴축이 성장률∙고용∙인플레이션 등에 압박
    • “Fed는 2% 물가 복귀 임무에 매진… 현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지 결정하지 못했다”
    • “인플레 둔화엔 시간 걸려…좀 더 지켜볼 필요

     

    존 윌리엄스 (뉴욕Fed 총재)

    • “고물가 따른 급격한 금리 인상 있었으나 장기 금리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 것”
    • “초저금리 시대가 끝났다는 증거는 없다”

    매우 낮은 자연이자율(R-Star) 유지되고 있다.

     

     

    월가 컨센서스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

    • “실업률 높아지더라도 큰 고통은 없을 것… 인플레이션도 납득할 수준으로 내려갈 수도”
    • “가계 재정 수준 감안할 때 연착륙 실현 가능성

     

    마이클 하트넷 (BofA CIS)

    • “S&P지수 4200에 근접한 건 과도하다… 지금은 매도해야 할 시기”
    • “본격적인 경착륙 앞서 주가도 침체기 들어설 것”
    • "AI가 현재 베이비 거품 상태라며 과거 이런 버블은 항상 쉬운 돈(easy money)으로 시작해 금리 인상으로 끝났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Fed가 이런 상황에서 금리 인상을 실수로 중단하면 경기가 추가 개선되면서 시장금리는 다시 4% 넘을 수 있고, 이는 Fed의 추가 긴축을 부르게 될 것으로 봤습니다.
    • 향후 12개월간 예상되는 가장 큰 고통 거래(pain trade)는 기준금리가 시장이 지금 예상하는 3%대가 아닌 6%대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AI 버블이 커지고 있다.

     

     

    베뉴 크리슈나 (바클레이즈 전략책임자)

    • “은행 스트레스 등에 따라 안전 자산 쏠림으로… 대형주가 소형주보다 큰 폭 반등한 건 당연”
    • “AI 호재도 대형 기술주에 대한 중기 전망 지지”
    • “하지만 향후 상승 촉매 별로 없고 실적 압박도… 지나친 낙관 경계해야 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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