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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5-12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5. 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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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대로 25bp 금리 올린 영국 중앙은행 (연 4.5%로…2008년 10월 이후 15년 만의 최고치)

     

     

    좀처럼 꺾이지 않는 영국 물가 상승률 (1월 10.1%, 2월 10.4%, 3월 10.1%)

     

     

    인플레이션 연말 5.1%, 내년 말 목표 근접” (올해 성장률 : 2월 -0.5% → 5월 0.25% “침체 없다”)

     

     

    강세 보여온 영국 파운드화 급락 (금리 올렸으나 통화위원 9명 중 2명 “동결”)

     

     

    역대 최저로 약화한 남아공 랜드 (전력난 심각한데 美 대사 “남아공, 러에 무기 제공”)

     

     

     

     

    “2년 3개월 만의 최저” 4월 생산자물가지수 (2.3% YOY vs. 2.4%, 0.2% MOM vs. 0.3%…“서비스 0.3%”)

    • 에너지와 음식을 뺀 근원 PPI도 전월 대비 0.2% 상승해 3월(0%)보다 올랐지만 역시 월가 추정치(0.3%)엔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년 대비로도 3.2%(예상 3.3%) 올랐습니다.

    서비스물가 불안하지만 좋은 데이터 :  6월 금리 동결 예상을 뒷받침하는 수치

     

     

    “1년 7개월 만의 최대” 신규 실업수당 청구 (26.4만 건 vs. 24.5만 건)

    • 가파른 실업 청구 상승세는 약간의 우려를 불렀습니다.
    • 코메리카 은행은 "실업급여 청구는 노동 시장에서 약간의 여유가 사라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업은 향후 6개월 동안 계속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Fed가 2024년까지 금리를 유지하기보다 올해 말 인하를 시작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예상보다 많은 실업급여 청구 증가는 매사추세츠주에서 청구가 급증한 탓이었습니다.

     

    장기로 볼때 타이트한 고용시장임.

     

     

    PPI 둔화 후 월가의 분석∙전망

    • 크리스 자카렐리 인디펜던트자문 CIO “CPI 이어 도매 물가까지↓…Fed 금리 동결할 것”
    • 퀸시 크로스비 LPL파이낸셜 수석전략가 “가격 둔화 또 확인…고용 완화까지 시장 친화적”

     

     

    급격한 자금 유출 경고한 팩웨스트

    • “지난주에만 총예금의 9.5% 감소… 대부분 전략적 옵션(자산 매각) 검토 발표 후 유출”
    • “비보호 예금 52억달러…유동성 150억달러” (Fed에 자산 담보로 39억달러 추가 확보)

     

     

    SPDR S&P 지역은행 ETF (KRE)

     

     

    중국의 경제 성장은 순탄치 않아 보입니다.

    • 오늘 발표된 4월 CPI 상승률이 0.1%(전년 대비)에 그쳐 2년 2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또 PPI는 전년 대비 3.6% 하락해 3월의 -2.5%보다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철광석 구리 등 금속 가격은 일제히 2~3%씩 급락했습니다. 기초 금속 가격은 중국의 경제 재개로 작년 말부터 지난 3월까지 랠리했지만, 지난 두 달간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제프리스는 "중국의 금속 수요 회복이 정체되었으며 중국 정부의 추가 정책적 지원 없이는 가격이 큰 폭 하락할 위험에 처해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제 유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33% 하락한 배럴당 70.8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철광석 가격 추세 하락세

     

     

     

    Fed 컨센서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Fed 총재)

    • 서비스 부문 둔화의 증거 아직 못 보고 있다… 인플레 완화 중이나 여전히 목표치 크게 상회”
    • “장기간 높은 금리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일 수도”
    • 수익률 곡선 역전의 장기화가 은행에 큰 압박… 위기 끝났다 여길 때마다 재발한 2008년 연상

     

     

    에릭 로젠그린 전 보스턴 연방은행 총재

    • "초기 실업급여 청구 26만4000건은 더 높은 금리와 은행 혼란이 노동 시장 둔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첫 징후일 수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도움이 되지만 은행 문제는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노동 시장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회장)

    • “국가 디폴트 시한 다가오면서 패닉 발생 가능성… 결과적으로 의회에서 최악 시나리오는 피할 것”
    • “주례 ‘워룸’, 21일부터 매일 운영하다 하루 3회로… 부채 협상 교착, 세계 모든 부문에 부정적 영향
    • “지역은행 꽤 건실하나 일부 추가 위기도 가정해야”
    • 전반적으로 하반기 경제에 대해 자신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여전히 은행 계좌에 잉여 저축을 갖고 있지만 빠르게 지출을 줄이고 있으며 "올해 후반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때쯤이면 Fed의 긴축 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이먼은 "이 두 가지가 아마도 연말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이런 위험들을 감안할 때 "약한 경기 침체는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톰 리 (펀드스트랫 파트너)

    • FAANG, 올해 50% 급등할 것이란 게 기본 가정” (메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알파벳)
    • “AI∙자동화 힘입은 엔비디아 등 반도체 전망 밝아… 인플레이션 대응과 관련된 핵심 기업들”
    • “새 경쟁 없고 수요 증가…실적 호조로 시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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