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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5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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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요약

     

    • 중국 주식의 하락은 다른 주요 아시아 시장의 랠리를 약화시켰고, 국채 수익률은 다년간 최고치에서 하락했습니다.
    • 홍콩의 벤치마크 주가 지수는 투자자들이 중국 경제 성장률 발표 지연과 베이징 당대회 폐막으로 인해 4% 이상 하락했습니다.
    • 일본, 한국, 호주의 주식이 상승한 반면, 미국 선물은 6월 이후 월스트리트 최고의 주 이후 상승했습니다.
    • 일본 당국이 두 세션에 걸쳐 두 번째로 개입할 조짐이 보이면서 엔화가 손익을 오가며 주요 통화 거래가 불안정했습니다.  급격한 평가절하를 늦추려는 정부의 노력이 일본은행의 초완화 통화정책과 충돌함에 따라 변동성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럽 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세계 최대 기업들의 다가오는 수익 라운드를 기다리면서 미국 선물은 중국 주식의 폭락으로 등락했습니다.  국채 수익률은 하락했지만 달러는 올랐다.
    • S&P 500 및 Nasdaq 100 계약은 세션 저점을 되돌렸습니다.  알리바바에서 jd.com에 이르기까지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중국 집권 여당에 대한 통제력 강화에 투자자들이 우려한 결과 시장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했다.
    •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미국과 유럽의 금리전망에 쏠려 있지만, 이번 주에는  S&P 500 기업의 이익 성장의 주요 원천 중 하나인 거대 기술기업의 이익에도 주목한다. 매출 기준으로 가장 큰 5대 기술 기업인 Apple, Microsoft, Alphabet, Amazon 및 Meta Platforms는 3년 만에 가장 큰 수익 감소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엔의 극적인 변동과 두 세션에 걸쳐 일본 당국의 두 번째 개입 징후를 보인 격동의 거래에서 달러 강세 지표가 증가했습니다.  보리스 존슨(Boris Johnson)이 영국의 지배적인 보수 정당을 이끌 출마에서 물러난 후 영국 채권이 상승하면서 리시 수낙(Rishi Sunak) 전 총리가 차기 총리에 가까워졌습니다.

     

     

     

    미국 시장 요약

     

    • 미국 주식은 투자자들이 이번 주 세계 최대 기업의 실적 보고서에 대비하면서 2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트레이더들은 또한 월요일에 약한 경제 지표가 발표된 후 연방 준비 은행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지 여부에 대해서도 추측했습니다. 
    • 월요일 S&P 500 지수의 80% 이상의 주식이 기술 및 의료 기업의 상승에 힘입어 녹색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도 1% 넘게 올랐다.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집권하면서 중국 주가지수가 하락했다.  Alphabet, Microsoft 및 Meta Platforms는 이번 주 수익을 보고할 메가캡 회사 중 하나입니다. 
    •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약 4.2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리시 수낙(Rishi Sunak) 신임 총리가 전임자 리즈 트러스(Liz Truss)의 대규모 미지급 감세 패키지로 인해 금융 시장을 뒤흔들었던 피해를 복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투자자들은 S&P 500의 주요 수익 성장 엔진 중 하나인 회사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마진이 압박되는 동안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미국에서 수익의 초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고한 기업의 약 20% 중 약 58%가 수익과 주당 순이익 모두에서 긍정적인 놀라움을 보고했습니다. (메가캡 실적이 중요함)
    •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회복력을 보여주는 최근 실적과 경기 침체의 조짐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일부 투자자들은 주식에 대해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시장 위험

     

    • [12:16 ET] 미국 오전 세션에서 주목할만한 거래는 2022년 12월 SOFR 옵션의 큰 상승 위치였으며, 현재 2022년 12월 SOFR 선물 가격에서 약 50BPS의 금리 인상 프리미엄이 목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
    • [11:44 ET] BoE의 Ramsden: 오늘의 PMI는 영국 경제가 침체에 빠진 것과 일치합니다.
    • [09:45 ET] 미국 S&P 제조업 PMI 플래시 실제 49.9(예상 51, 이전 52.0) DXY 약세, S&P 500 및 금은 강세.
    • [09:01 ET] 리시 수낙이 영국의 차기 총리가 될 예정입니다.

     

     

     

     

     

    중국 3분기 성장률 3.9% (예상 3.4%)

     

     

     

    주변을 100% 자기사람으로 채운 시진핑

    • 시진핑 3기 체제 출범 (5년) : 중앙정치국 상무위(최고 지도위) 구성 완료
      • 경제 정책에 문외한(과잉 충성)
      • 기술분야의 규제 지속
      • 제로 코로나 방역 고수
      • 대만 강공 따른 미중 관계 악화

     

     

    항셍지수 하락폭, 금융위기 이후 최대

     

     

    항셍 기술지수 전고점 후 74.4% 급락

     

     

    더 약세 보인 중국 위안화 가치(첫 7.3위안)

     

     

     

    위안화 하락, 패닉 아니라도 우려할 만(시마 샤 : 프린시펄운용 수석 전략가)

    • 미국 긴축 속 중국의 금융 완화 / 코로나 봉쇄가 원인
    • 그래도 중국 무역 견조해 자본 유출 영향을 상쇄
    • 추가 절하를 인위적으로 막은 당국 정책도 효과
    • 내년 글로벌 수요 둔화로 수출 하락하면 먹구름

     

     

     

     

     

     

     

    빅테크(GAMMA), 3분기 EPS 추정 -22%

    • 5개 빅테크 종목의 올해 시가총액 3조달⇩

     

     

     

     

    동반 추락한 10월 제조/서비스업 지수(S&P글로벌 : 미국 10월 PMI )

    • 서비스업 PMI : 46.6 : 전월 49.3 , 예상 49.7, 2개월만 최저
    • 제조업 PMI : 49.9 : 전월 52, 예상 50
    • S&P글로벌 측은 "서비스 기업은 10월에 인력을 줄였다. 기업들은 일부 정리해고와 함께 자발적 이직자가 생겼을 때 대체 인력을 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고용 감소는 2020년 6월 이후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제적 하방 압력은 10월에 더욱 가중됐다. 경제 전망에 대한 자신감도 급속히 악화했다. 이는 서비스 분야의 부진과 물가 상승, 긴축적 금융여건 등에 따른 것

     

    유럽/영국 수준으로 낮아진 미국 합성지수(신규주문, 2020년5월 후 최대 감소)

     

     

     

     

    인플레이션 요인들이 약화하고 있다는 소식들

     

    렌트

     

    • 블룸버그는 아파트먼트 리스트 자료를 인용해 지난 9월 렌트가 팬데믹 이전보다 7.5% 증가했지만 연초 18%까지 치솟았던 것보다 훨씬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월 대비로는 이제 하락하고 있습니다.
    • 아파트먼트 리스트의 이고르 포포프 이코노미스트는 "10월 예비 데이터를 보면 일반적인 계절적 하락보다 더 빠른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 2017년 이후 월간 데이터에서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렌트는 소비자물가(CPI)에서 30%를 넘게 차지하는 주거비의 핵심 요소입니다. CPI에 반영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어쨌든 긍정적 진전입니다.

    렌트가 월별 하락 추세임

     

    천연가스

     

    • 천연가스 가격이 급락하고 있는 것도 희소식입니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은 메가와트시당 100유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6월 이후 가장 낮습니다. 평년보다는 훨씬 높지만 지난 8월 300유로 넘게 치솟았던 것에 비하면 큰 폭으로 안정된 것입니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스 저장고가 거의 다 찬 게 급락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도 100만 BTU 당 4.75달러로 3월 21일 이후 최저로 떨어졌습니다. 9월에 26% 내린 데 이어 10월 들어서도 27% 넘게 떨어졌습니다. 올겨울 에너지 가격이 우려했던 것만큼 인플레이션을 높이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은 "유럽 시장이 겨울 동안 높은 수준의 분산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유지되고 잠재적으로 악화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황에서 유럽의 에너지 문제는 적어도 대체 에너지 및 신재생 에너지 전환이 크게 진전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럽의 가스 가격 하락 추세

     

    원유

     

    • 오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7센트(0.55%) 하락한 배럴당 84.5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시 주석의 권력 강화가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 등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습니다. 지속한 봉쇄 속에 중국의 9월 원유 수입도 1년 전보다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증시는 역사적으로 계절성이 가장 좋은 시기에 돌입

     

    • 이번 주 금요일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그러나 이런 계절성도 Fed의 순풍이 불지 않으면 쉽지 않습니다.
    • 블랙록은 "주가는 통상 미국의 중간선거 이후에 좋은 성과를 내왔다. 일반적으로 정치적 교착 상태가 발생하며 이는 증시를 놀라게 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 하지만 이번에는 그럴 가능성을 보지 못한다. Fed가 금리를 크게 인상하면서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랠리가 있어도 단기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대부분이고, 오를 것으로 보면서도 불안해하는 투자자가 많습니다.
    • 아카데미증권의 치르 전략가는 "온갖 위험에도 불구하고(혹은 그 때문에) 이번 주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 'Fed가 거의 다 긴축했다'는 것에서 'Fed가 너무 지나치게 긴축한다'로 이어지는 전환점의 순간을 정확하게 잡아내려 하는 것(thread the needle)이다. 그래서 나는 긴장하고 있으며 이 랠리를 무너뜨릴 수 있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위험도 넘친다. 그래도 지금으로선 여전히 낙관적으로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 임기 3년차부터 성장한다 하지만..이번엔 ??

     

     

     

     

     

    기업 실적 전망

     

    • 블룸버그는 빅테크의 이익은 최소 3년 이내에 가장 많이 감소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메타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보다 22% 감소할 것이란 게 월가 컨센서스입니다. 해외 매출이 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는 달러 강세에도 취약합니다.
    • 블랙록의 로라 쿠퍼 전략가는 "수요가 둔화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등 기술 분야는 여전히 상당한 회복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우리는 이러한 이익 기대치 중 일부에 흠집을 낼 수 있는 균열의 징후가 있는지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이들의 시가총액은 S&P500 지수의 21%를 차지합니다. 만약 이들에게 문제가 생긴다면 지수가 흔들릴 것이란 뜻입니다.
    • 데이터트랙 리서치는 "이번 주 실적을 내놓은 빅테크가 모두 2021년 대비 마진 감소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매출은 메타를 제외하면 모두 증가하겠지만 이익 증가는 매출 증가율보다 낮을 것이다. 이런 전망은 이미 주가에 반영되어 있지만, 성장주는 마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늘어나야 한다. 마진이 회복될 수 있을지는 콘퍼런스콜의 핵심 초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익이 마이너스 추세이다

     

     

     

     

     

    집값 → 주문 → 기업실적 → 고용

    파이퍼 센들러 경기 사이클 : 경기침체 진행 순서 : 현재 기업실적 하락 쯤

     

     

     

     

     

    월가 컨센서스

     

     

    콜라노비치(JP 모간) 

    • 중국 주식들, 펀더멘털과 완전히 단절 : 저가 매수 기회
    • 중국 회복세와 경제 재개, 금융 완화 등 : 3,4분기 실적 회복과 함께 주가 뛸 것
    • 6월에도 외쳤음... 하지만.

     

     

    모하메드 엘에리언(알리안츠 고문)

    • Fed 정책 변화 기대로 단기 반등, 지속 어렵다
    • Fed 성장, 인플레, 금융 안정 다뤄 : 3각 고민
    • 만약 Fed 가 긴축 늦춘다면 금융 안정성 문제
    • 채건 금리 하락에 안심해서도 안 돼 : 성장 우려

     

     

     

    배리 배니스터(스티펠 수석전략가)

    • 인플레, 긴축 완화에 증시 6개월간 15% 상승
    • 11월~23.04월 주가 본격 회복기 : 내년 4월 4300까지 (가정 : 내년 상반기 침체 안오고, 10년물 금리 추가 상승 없음)
    • 단기적 반동체 , 미디어, 엔터, 기술 장비 선호

     

     

    데이비드 메리클(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

    • 임금-물가 소용돌이, 마침내 단절 시작
    • 12개월 내 연착륙 확률 65%로 봤는데 점차 ⇧
    • 다만 예측 못한 지정학 위험 따른 침체 가능성 ⇧

     

     

     

     

    대니얼 핀토(JP모간 대표/COO)

    • 물가 최우선, 긴축이 침체 초래해도 불가피
    • EPS 추정치 더 떨어질 것, 주가 바닥 아니다
    • 2008년 후 자본 늘린 은행, 트레이딩 ⇧로 취약
    • 확전과 대만사태 등 검은백조 출현 가능성

     

     

     

     '비관론자'였던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

     

    • 시장이 인플레이션 하락 및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를 강화함에 따라 당분간 상승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기업들이 2023년 이익에 대해 완전히 깃발을 올리며 항복할 때까지는 몇 개월이 걸릴 것이고 그전까지는 금리 하락이 다음 단계의 전술적 랠리에 연료를 제공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습니다. 

     

     

    스티펠의 배리 베니스터 전략가

     

    •  "인플레이션의 모멘텀이 정점에 도달했다. 에너지와 식품, 상품 물가가 모두 둔화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들은 모두 합쳐 Fed의 목표(2%)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대부분을 구성해왔다"라면서 S&P500 지수가 향후 6개월간 최대 15% 상승해 내년 4월까지 43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를 위해선 인플레이션의 정점과 Fed의 매파적 성향의 정점이 필요한데, 이미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토니 드와이어 전략가

     

    •  "Fed의 행동 변화가 없으면 랠리가 지속할 수 없다"라고 지적합니다. 그는 "랠리의 성공 여부는 궁극적으로 금리, 통화 공급 및 금융여건의 상대적 압박감에 달려있다”라면서 "이전에 Fed가 전환했던 때를 보면 경제는 (Fed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약했고, 이로 금리가 하락했다. 물론 현재는 그렇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 Fed의 선회는 일반적으로 경제 지표의 급격한 악화, 또는 시스템 위험으로 간주되는 시장 이벤트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데 둘 다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드와이어는 "지금으로서는 계속 과매도에 따른 반등을 예상하지만, Fed의 분명한 신호 변경이 있을 때까지 지속 가능한 바닥을 예상하지 말라"라고 주장했습니다.

     

     

     

     

     

     

    출처 : 한경 글로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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