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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2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0. 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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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시장 요약

     

    • 아시아 주식은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최고 수준의 채권 수익률로 미국 주식과 함께 하락했습니다. 이 지역의 주가지수는 일본, 한국, 호주의 하락으로 하락했습니다. 홍콩과 중국 본토 주식은 다양했습니다. 투자자들이 경제적 문제에 대해 우려하면서 아시아에서 미국 선물이 하락하여 S&P 500이 1% 이상의 상승에서 거의 같은 금액의 손실로 하락했습니다.
    • 연준 회원들의 매파적 견해와 2023년 5% 피크 정책 금리의 스왑 가격은 주요 동료 및 신흥 시장 통화에 대해 달러 강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엔화는 주의 깊게 관찰된 달러당 150달러보다 약세를 유지하여 일본 통화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는 의혹을 부채질했습니다.
    • 리즈 트러스(Liz Truss)가 영국 총리직을 사임한 후 파운드화 변동에도 달러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 10년 만기 호주 국채 금리는 목요일에 10bp 상승하여 유사한 만기의 국채 움직임을 반영했습니다.
    • 목요일에 통화당국이 이를 억제하기 위해 예정에 없던 채권 매입을 시작한 후 일본의 10년물 수익률은 중앙은행 거래 범위의 상한선인 0.25%로 돌아왔습니다.
    • 중국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은 정부와 베이징의 10년에 걸친 당 대회의 상충되는 신호를 계속해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당국자들이 검역법을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에 이어, 전문가들이 불안정한 경제에 대한 광범위한 우려를 지적함에 따라 본토 시장은 목요일 일시적으로 상승한 후 손실을 재개했습니다.
    • 오바마 행정부가 강력하게 발전하는 컴퓨팅 기술에 대한 중국의 접근에 대한 새로운 수출 규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고서는 중국의 주식 시장에 불황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 한편, 미국 주식의 변동성은 금요일의 2조 달러 옵션 만기와 또 다른 기업 이익 라운드를 앞두고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 ​​시장 요약

     

    • 국채 수익률이 올라가면서 주식은 하락했고, 트레이더들은 연방 준비 은행이 인플레이션이 극복될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고 내기를 걸었고, 투자자들은 가장 최근의 수익 보고서에서 기업들이 다양한 도전에 얼마나 잘 준비되어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 유럽의 Stoxx 600 지수는 1% 이상 하락했고, 아디다스는 영업이익률과 매출 전망치를 낮추며 2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월스트리트 주식의 선물은 하락했습니다. 트위터는 바이든 행정부의 관리들이 소셜 미디어 회사 인수를 포함한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미국이 엘론 머스크의 사업을 평가해야 하는지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는 보고 이후 시장 전 거래에서 최대 16%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 투자자의 초점은 여전히 ​​영국에 확고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보수당이 신속한 지도부 선거를 실시하여 Liz Truss의 음침한 총리를 종식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선정 과정에서 종합 재정 계획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 파운드화는 1% 이상 하락했고 영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 국고채 금리가 오르면서 달러도 함께 올랐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투기자들이 더 높은 연준 정책 금리를 고려하면서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엔은 주의 깊게 관찰된 150대 달러 표시를 넘어 더 많은 지지를 잃어 일본 엔을 유지하기 위해 추가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는 기대를 부추겼습니다.

     

     

    미국 시장 요약

     

    • 미 국채 폭락이 정체된 후 6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기록하면서 월스트리트에서 큰 반전이 일어난 또 다른 날. 일본이 통화 지원을 위해 다시 한 번 개입했을 수 있다는 보도 이후 엔화는 상승했습니다.
    • 세계 최대 채권시장의 모든 드라마가 트레이더들이 금리 전망에 집착해 온 상황이 심리를 좌우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초기 거래에서 만연한 후 채권 수익률이 수년 동안 최고치에서 떨어지면서 주식은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방지 캠페인의 다음 단계는 금리를 얼마나 높일 것인지, 그리고 언제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인지를 논의하는 것입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와 메리 댈리 샌프란시스코 총재는 모두 11월 회의에서 논의가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긴축 지속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시장 위험

     

    • [12:10 ET] 일본은 엔화를 지지하기 위해 FX 시장에 개입합니다 - Nikkei.
    • [11:56 ET] Fed's Daly: 우리는 중단하지 않고 50 또는 25 BPS 증분으로 단계를 낮출 것입니다.
    • [11:48 ET] Fed's Daly: 전망에 따르면 정책은 내년에 4.5%-5%로 긴축될 것입니다.
    • [08:52 ET] 연준은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고 향후 인상 규모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WSJ.

     

     

     

    채권 시장 위험 요소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미국 채권시장의 유동성이 취약한 상황에서 대량 강제 매도 혹은 외부적 사건으로 인해 잠재적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강제 매도가 어디에서 나타날지 확신할 수 없다"라면서도 몇 가지 위험 요인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뮤추얼펀드 대량 유출, 헤지펀드 포지션의 해제 등 디레버리징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심각한 연말 자금 조달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만약 11월 8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현재 예상과 달리 민주당이 상하원을 지배하게 될 때도 금리가 폭등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민주당은 돈을 더 쓸 터이고, 이는 더 많은 국채 발행을 의미하니까요.
    • 일본은행의 수익률 곡선 통제(YCC) 정책의 변화도 한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일본은행은 다음 주 통화정책회의를 하지요.

     

     

     

    기업 실적 전망

     

    •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 중 오늘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이 20%에 달하는 데 이들의 72%가 월가 예상을 넘는 주당순이익(EPS)을 보고했습니다. 괜찮다고 볼 수 있지만 5년 평균인 77%, 10년 평균인 73%보다 낮습니다.
    • 기업들은 추정치보다 2.3% 많은 이익을 보고했는데, 이것도 5년 평균인 8.7%, 10년 평균 6.5%보다 낮습니다.
    • 팩트셋은 아직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기업까지 합쳐 모든 기업의 3분기 이익 증가율이 1.5%에 달할 것으로 봤습니다. 이는 팬데믹이 터졌던 2020년 3분기 이후 최저입니다. 특히 에너지 업종을 제외하면 -4.9%입니다.

    이익 전망치가 계속 내려가고 있음

    • 월가 추정치가 아닌 지난 분기를 기준으로 보면 이익이 줄어든 업체가 수두룩합니다.
    • 트레이더레이드에 따르면 지금까지 35개 기업이 지난 분기에 비해 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시장은 기업 실적에 기반한 랠리를 원하지만, 실제 성장은 느려지고 마진이 불안정해지고 있어 랠리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분기 대비 주당순이익(EPS)이 대부분 마이너스임.

    • 팩트셋에 따르면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 추정치는 연초 대비 평균 33% 떨어졌습니다. 특히 메타와 아마존에서 특히 가파릅니다.
    • WSJ은 "이익 추정치 하락은 주가 하락과 일치한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올해 지금까지 약 31% 하락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기준이 낮아진 상태에서 실적이 월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 주가를 부양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WSJ 기사 - Nick Timiraos

    • 11월 일단 75bp 인상, 이후 속도 조절 신호
    • 12월엔 50bp 올린 뒤 내년에도 지속 인상 시사
    • 너무 높은 금리 인상을 위험(경기 침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것

    기사 보도 후 국채 2년물 수직 하강

     

     

     

    최종금리 전망

     

    • Fed 워치 시장에서 전날까지 12월 75bp 인상 가능성은 75.4%에 달했습니다. 그런데  WSJ 기사가 나온 뒤 45.4%로 낮아졌습니다. 대신 50bp 인상 베팅이 51.8%로 더 높아졌습니다. 아침 일찍 5%를 넘었던 최종금리 예상은 다시 4.8%대로 낮아졌습니다.

     

    남아 있는 문제들

     

    • 한 월가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이 8%대에서 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인다는 소식이 나오는 게 뭔가 찜찜하다"라며 "조 바이든 정부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Fed에 일부 비둘기파적 메시지를 주문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는데 이와 관련 있어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 현재 클리블랜드 연방은행이 추산하는 '인플레이션 나우캐스팅'을 보면 11월 초 발표될 10월 소비자물가(CPI)를 헤드라인 8.14%, 근원 수치 6.58%로 추정합니다. 특히 전월 대비로는 각각 0.81%, 0.54%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시장에 충격을 줬던 지난 8월, 9월 CPI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지난 9월 중순까지 내리던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지난 9월 말부터는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게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 리처드 번스타인 어드바이저리는 "지난 40년간을 보면 CPI가 실업률보다 높았을 때 절대 Fed가 선회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금은 CPI는 8.2%이고 실업률은 3.5%에 불과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메리 데일리(샌프란시스코 Fed 총재)

    • 내년 5% 금리 후 장기 동결 : 정확한 방향
    • 9월 40년만 최고로 뛴 근원물가 (6.6%) 우려
    • 과도 긴축 따른 침체 피해야, 긴축 완화 임박
    • 75bp 인상 지속 대신 관리 쉬운 25~50bp씩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Fed 총재)

    • 강력한 고용이 Fed 인플레 싸움 지원
    • 주가 하락, 금융 스트레스 의미하는 것 아냐

     

     

     

     

    월가 컨센서스

     

    톰리 (펀드스트랫 창업자)

    • 가격 결정력 갖춘 기업 위주로 실적 흐름 견조
    • 다만 지표 둔화하며, Fed는 내년 금리 재조정
    • 특히 Fed가 기뻐할 인플레 둔화 가 오고 있다.
    • Fed는 정책 전환(피봇)이 아니라 인상 멈출 것

     

     

    마크 해펠(UBS 운용 CIO)

    • 경기 둔화와 실적 충격 임박, 주가 더 하락
    • 금리 인하, 경기 최저까지 바닥 아니란 게 역사
    • 내년 초 금리 인상 중단해도 다시 금리인하는 불투명

     

    JP모건 자산운용의 마이클 쳄벨레스트 회장

    • "주가는 경기 침체 때 다른 나머지 희생자들(고용, GDP, 기업 이익)보다 최소 몇 개월 전에 바닥을 치는 경향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파란 점선(S&P500)이 먼저 바닥 치면 나머지 이익, 고용, GDP 가 바닥이 찾아왔다

     

    •  "이번 베어마켓도 다른 때와 다를 이유가 없다. 고용과 이익, 그리고 GDP에 대한 뉴스와 데이터가 계속 악화하더라도 주식 시장의 바닥은 생길 것이다. 언제가 될까? 우리는 ISM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설문조사를 매우 자세히 주시할 것이다.
    • ISM PMI는 주식 시장의 바닥과 대략 일치하는 좋은 실적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ISM PMI는 지난 9월 50.9까지 떨어졌습니다. 아직 위축 국면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통상적으로 이 수치가 40 초반까지 떨어지면 경기 침체가 발생했습니다. 쳄벨레스트 회장은 "나는 이번 가을 겨울에 S&P500 지수가 3200~3300까지 떨어진다면 장기 투자자에게 좋은 가치를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ISM의 PMI 지수의 최저값이 실제 바닥과 차이가 얼마나지 않음

     

     

    사토리 펀드의 댄 나일스 설립자

     

    •  "투자자들은 Fed가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 전에 S&P500 지수가 바닥을 쳤다는 걸 보여주는 1982년 이후 데이터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건 인플레이션이 낮은 기간이다.
    • 인플레이션이 높았던 1972년, 1974년, 1982년에는 S&P500 지수가 바닥을 만들기 전에 Fed가 이미 금리를 인하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금은 높은 인플레이션 기간인 만큼 Fed가 금리를 인하하고 나서야 증시가 바닥을 칠 것이라는 뜻입니다. Fed가 금리를 인하하려면 시간이 꽤 필요할 것입니다.

    녹색 : Fed 금리, 파란색 : S&P지수 , 빨간색 : CPI

     

     

     

    출처 : 한경 글로벌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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