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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4-19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4. 19. 09:15

     

    중국 1분기 성장률 4.5% vs. 3.8~4.0% (“경제 재개 효과”…올 목표 ‘5% 안팎’엔 못 미쳐)

    •  여전히 부동산 투자는 1분기 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민간 투자는 0.6% 증가에 그쳤습니다. 대부분 투자가 정부 주도였다는 얘기입니다.

     

    저실업 속 소비∙산업생산∙부동산 등 회복세

     

    올해 중국 성장률 전망 상향한 UBS

    • 중국 성장률 전망치 5.4% → 5.7%
    • “中, 향후 수개월간 통화 정책 변화 없을 것… 소비∙부동산 침체 땐 인프라 지원 확대할 것”

     

    JP모간∙씨티그룹도 中성장률 상향

    • JP모간 6.0% → 6.4% “재개방 후 회복세 지속… 하반기엔 둔화”
    • 씨티그룹 5.7% → 6.1% “청년 실업 및 지방정부 부채 등 현안은 있어”

     

     

    ECB의 기준금리 전망 상향한 골드만삭스 :제리 스텐 애널리스트

    • 56∙7월 25bp씩 인상” (5월4일엔 50bp 가능성도)
    • 은행 위기∙근원 물가 진정…점진적 인상으로”

     

     

     

    변동성지수의 장기 움직임 보면

    언제 올라갈지 모르는 조용함

     

     

    엇갈린 3월 신규주택 착공∙허가 지표 (착공 -0.8% vs. -3.4%, 허가 -8.8% vs. -4.9%)

     

     

    증시 비관론, 금융위기 후 최고” – BofA (4월6~13일 6410억달러 운용’ 249명 펀드매니저 설문)

    • 주식과 채권 비중을 묻는 질문에 펀드매니저들은 채권에 순 10%나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식을 '비중 축소'하고 있다는 응답은 순 29%에 달했습니다.

     

     

    펀드매니저들 사이에서 확산한 ‘성장 둔화’

     

     

    글로벌 펀드매니저들의 4월 자산 선택은?

    • 빅테크 주식 30%
    • 미국 은행주 18%
    • 중국 주식 13%
    • 유럽 주식 11%
    • 미국 달러 5%
    • 리츠 공매도 12%

     

    펀드매니저들의 금리 정책 전망은?

    • 내년 1분기에 금리 인하 35%
    • 올해 4분기에 금리 인하 28% (절반은 “5월 3일에 마지막 25bp 인상”)
    • “펀드 내 현금 배정 5% 이상” (17개월 연속…닷컴 붕괴 후 최장)

     

     

    펀드매니저 설문 따른 BofA의 분석 : 마이클 하트넷 수석투자전략가

    • “응답자 63%가 경기 악화 예상…작년 12월 후 최고”
    • “예상대로 2분기 침체 안 되면 은행주∙채권금리 뛸 것
    • “기술주 비중 낮추고 은행주 매수…4100~4200서 매도

     

     

     

    신용 이벤트가 발생할 경우

    • 미국/유럽 상업용 부동산이 신용 사건의 가장 유력한 진원지로 꼽혔고, 미국 그림자 은행, 미국 회사 부채 및 재무부 부채 등급 강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1분기 성장률 추정치는 2.5% - GDP나우 (월가 예상은 2.0~2.3%)

    향후 2,3,4분기는 좋지못할 것으로 예상함. : 얇은 침체

     

     

     

    전반적인 은행 실적을 다음과 같이 정리 : KBW의 데이비드 콘래드 애널리스트

    • JP모건의 1분기 실적은 정말 대단했고, 이번 어닝시즌 내내 아웃라이어(예외)가 되리라 생각한다.
    • JP모건을 제외한 실적을 보고한 다른 은행은 다소 기대에 다소 부합했다고 생각한다. 핵심은 전반적인 예금 감소이지만 그 속에서도 더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예금 믹스(mix)의 변화이다. 이자를 주지 않는 당좌예금이 전분기보다 중간에서 높은 한 자릿수(mid to high single digits)로 감소했고, 이건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인다.(마진이 안좋음)
    • 대형은행은 일부 지역은행에서의 예금 도피로 혜택을 보고 있지만, 우리는 이들의 대출 성장은 보지 못하고 있다. 즉 예금은 예상보다 잘 들어왔지만, (순)대출은 예상보다 적었다. 이게 바로 은행이 실제 이익을 관리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 BNY멜론 은행의 경우 시장은 총예금이 예상치를 넘어선 걸 주시했다. 경영진은 이에 대해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경계를 유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신용(대출) 확대를 제한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게 아마도 경제와 시장에 주는 선행적 시사점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앞으로 금융당국이 유동성 규제를 추가하면서 신용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생각한다.

     

     

    세수가 많지 않아 예상보다 빨리 중요한 부채한도 증액 데드라인(X데이트)에 도달할 수 있다 : 연방정부 부채한도와 관련 보고서

    • 얀 헤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 국세청(IRS)의 4월 14일 자 예비 데이터를 보면 4월 세수가 자본 이득 관련 세금 감소로 인해 '약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해 부채한도 시한이 6월 상반월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졌다"라고 밝혔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그동안 미 재무부가 8월 초까지 부채한도 증액 없이 '특별 조치'를 통해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해 왔습니다. 의회예산국(CBO)은 재무부가 7월과 9월 사이에 예산이 소진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요. 헤치우스는 "6월에 마감 시한이 닥친다면 부채한도 단기(1년?) 연장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우리는 일반적으로는 공화당 의원들이 단기 부채한도 연장을 통과시킬 것이란 보도에 대해 회의적이다. 부채한도를 두 번 인상하는 것은 한 번 투표하기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재무부가 5월에 데드라인이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고 발표한다면 협상할 시간이 거의 없을 것이고 단기 연장이 탈출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6월 마감 시한은 단기 연장을 그럴듯한 시나리오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골드만삭스는 부채한도 데드라인이 7월 말일 가능성이 약간 더 크지만, 세금 징수액이 계속 예상에 미달하면 기본 시나리오가 6월 초로 쉽게 바뀔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Fed 총재)

    • “침체 예상, 견조한 고용∙팬데믹 저축 무시하는 것… 인플레 뚜렷한 둔화 없기 때문에 금리 계속 올려야
    • “제약적 금리 수준은 5.5~5.75%라고 여전히 생각… 인플레이션 잡을 때까지 더 오래 높은 금리 유지
    • “5월 회의 때도 전망치 내놓지 말고 선택지 쥐어야”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Fed 총재)

    • “인플레 여전히 높아 한 번 더 금리 인상… 물가 생각하면 경기도 둔화될 필요 있다”
    • 차기 인상 후 금리 동결한다는 게 기본 생각… 일단 금리 인상 멈추면 꽤 오래 그 수준 유지”
    • “인플레 목표 복귀 시간 걸려…침체 없을 것

     

     

    월가 컨센서스

     

    브라이언 모이니핸 (BofA CEO)

    • “모든 지표가 완만한 침체 가리키고 있다… 올 3분기부터 얕은 침체 시작될 거라 생각” (향후 3개 분기 성장률, -1.0%~-0.5%)
    • 소비자 활동은 침체 경로로 이동 안 해… 인플레이션 징후도 계속 내려가는 쪽”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

    • 최악의 은행 변동성은 지나갔다… 다만 신용 위축 가능성은 높다

     

    아트 캐신 (UBS 플로어책임자)

    • VIX지수가 17 밑으로 떨어진 건 놀라운 일… 향후 2주간 증시 움직임이 결정적일 것
    • “나쁜 게 없다는 생각에 시장은 평온한 상태… 하지만 신용 위축과 기술주 실적 둔화 지켜봐야”
    • 5월 직전 매도세 나올 가능성에도 대비할 필요”

     

    오안다의 에드 모야 전략가

    • "여러 기업이 예상을 넘는 실적을 발표하고 있고 중국의 경제 회복도 있어 월가는 조금 더 낙관적으로 되고 있다. 오늘 시장 분위기를 보면 기업 이익에 대한 우려가 이번 분기엔 지나쳤을 수 있지만, 생각해야 할 건 Fed의 긴축에 대한 우려가 금세 사라지진 않을 것이란 점이다. 기업 실적이 계속 인상적으로 나온다면 너무 많은 호재는 궁극적으로 물가 상승을 부추길 것이며, 이는 추가 긴축을 의미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이번 랠리는 지난 2월 고점을 넘어서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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