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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4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2. 14. 10:29

     

     

    EU  : 올해 경기 침체 피할 것

    • 올해 성장률 : 작년 가을 0.5% ▶ 0.8% (EU 재무담당 집행위원)
    • 천연가스 가격 하락 및 공급선 다변화 : 올해 기술적 침체 피할 가능성 높다.
    • 작년 9.2% 소비자 물가, 올해 6.4% , 내년 2.8%

     

     

    뉴욕 Fed의 달라진 "기대 인플레이션" : 약간 안정적

    • 1년 5.0% vs. 작년 12월 5.0%
    • 3년 2.7% vs. 작년 12월 2.9%
    • 5년 2.5% vs. 작년 12월 2.4%

         ▶ 작년 12월 기준으로 볼 때 3년 기대 인플레는 낮아졌지만 5년 기대 인플레는 높아져서 5년동안 인플레 잡기 어렵다고 느낌

    3년 기대 인플레는 떨어지고 5년은 뛰고 있음.

     

    • 가계 소득 증가율 전망 3.3% vs. 작년 12월 4.6%(역대 설문 통계 중 전달대비 최대 하락)
    • 소비지출 증가율 전망 5.7% vs. 작년 12월 5.9%

    • 바이탈 날리지의 애덤 크리사펄리 설립자는 "인플레이션 기대는 '약간 안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가계 소득은 지난 10년 내 가장 큰 월간 하락 폭을 기록했지만, 이게 임금 디스인플레이션 기대를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주식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오전 10시를 전후해 내림세를 본격화했습니다. 오후 4시께 10년물은 전장보다 3.3bp 내린 3.704%를 기록했습니다.

    1년후 소득 증가율(임금상승) 낮아질 것

     

     

    단기 급등 따라 하락하는 오렌지 가격(선물가, 파운당 2.5달러로 3일만에 10%▼)

    계란, 오렌지 등 식료품 하락으로 인플레 잡히는 것에 힘을 보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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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최대 관심 : 1월 CPI (예상 6.2%, 0.4% : 12월 6.5%, 0.1% | YOY, MOM)

    •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은 1월 5.4% 올라 역시 12월(5.7%)보다 둔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해 물가가 급등했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인해 둔화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전월 대비 수치가 문제입니다. 헤드라인 수치는 0.5%, 근원 0.4%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12월의 0.1%, 03% 상승보다 더 높아지는 것이죠.

     

     

    • 시장이 주시하는 것은 제롬 파월 의장이 밝힌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입니다. 일부에서는 슈퍼 코어(super core: 초근원) 인플레이션이라고 부릅니다.

    이전 값이 0.3%인데 중앙값 0.4%, 평균값 0.36%로 상승함.

     

    • 언리미티드펀드의 밥 엘리엇 최고투자책임자(CIO)는 "CPI 계절 조정치 수정 전에는 근원 상품 물가는 상당한 디스인플레이션을 보여줬고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상대적으로 낮은 속도의 상승세를 보여줬다. 하지만 조정한 뒤에는 근원 물가의 디스인플레이션 추세는 완만해졌고 최근 몇 달 동안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5%로 가속화됐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그는 "이것이 Fed가 직면한 핵심 문제다. 주거비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는 CPI에서 약 4분의 1을 차지하지만,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에서는 비중이 더 크다. 이번 수정으로 PCE에서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나타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정뒤의 코어 상품도 다시 올라갔고,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도 올라갔다.

     

     

    클레버랜드 Inflation Nowcasting 예상값

    시장 예상치 보다 높게 보고 있음

     

    • 마크잔디 :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이코노미스트 : 3개월간 놀랄 만큼 둔화 : 갑자기 뛰어도 놀랍지 않다.
    • 피터 부크바 : 블리클리자문 CIO : 1월 CPI가 어떻게 나오든지 Fed는 추가로 50bp 인상

     

    JP모간의 CPI  / 주가 시나리오

    • 6.0~6.3% 사이 확률 65% :  S&P지수 1.5~2.0% 뛰다 조금 사그라들 것
    • 6.4~6.5% 사이 확률 25% :  S&P지수, 최대 1.5% 하락
    • 6.5% 이상 또는 6.0% 이하 확률, 각각 5% : S&P지수, 3% 이상 상승 또는 하락

     

     

     

    이번 랠리에는 FOMO(Fear Of Missing Out : 주가 상승에서 홀로 소외되는 것)도 작용

    •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액티브 펀드매니지들은 주식 노출비중을 거의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많은 고객이 기업 실적 감소 위험을 고려할 때 현 주가에서 약세장 뷰를 갖고 있지만, 추가 랠리에서 뒤처질까 봐 주가가 강세를 보일 때 매도하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썼습니다.

    • 하지만 증시가 비현실적 가정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CIO는 "최근 최종금리 예상이 상승한 것은 Fed가 생각보다 더 오랫동안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개념을 뒷받침하지만 주식 시장은 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다. 주가는 이번 약세장 동안 계속 그랬던 것처럼 현실과 거의 동떨어져 있으며, 지금은 약세장 그 어느 때보다 주식의 위험 보상 프리미엄이 형편없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그는 "주식이 직면한 현실은 이제 기업 실적 침체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에 달리 통화정책이 여전히 제약적인 영역에 남을 것이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실적 감소에 따라 주가가 하락한 뒤 하반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S&P500 지수가 연말 3900으로 마감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Fed 컨센서스

     

    미셸 보먼 (Fed 이사)

    • "인플레 목표치 여전히 멀다...계속 금리 올려야"
    • "인플레 낮추는 통화 긴축엔 비용 / 위험 수반...긴축 안 하는데 따른 인플레 비용 / 위험 더 크다
    • "고용 매우 견조....연착륙 쉽지 않지만 달성 가능"

     

     

    월가 컨센서스

     

    크리스 세니엑 (울프리서치 전략가)

    • "연초 상승했으나 중기적 약세장 닥칠 것...증시 호황이 지속될 거라 생각하지 말라"
    • "근원 물가는 매우 끈질긴 모습 보여줄 것....금리 5.5%까지 뛰고 내년까지 높은 수준 유지"
    • "올해 예상보다 큰 침체 오면서 주가 압박"

     

     

    미슬라프 마테카 (JP모간 글로벌 전략가)

    • “작년 10월 저점 찍고 반등한 주가 상승세, 근본적 이유가 없기 때문에 1분기가 고점
    • "기술주가 더 고전할 것...보다 타국 주식 ▲"
    • "채권 금리 고점 찍었을 수 있으나 가격 반영...기술주 실적, 경기 둔화 면역 있는 것 아니다"

     

    시마샤 (프린시펄운용 수석전략가)

    • 침체 위협 때문에 상당수 투자 철수 고민 : 역사를 보면 침체 오더라도 투자는 지속해야
    • 전후 약세장 14개월(36%▼), 강세장 5.9년(2.92배) : 변동성 클 때도 자산 다변화로 대응해야
    • 모든 자산이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는 없다.

     

    존 스톨츠퍼스(오펜하이머 CIS)

    • Fed 인상 사이클은 쉽지 않다는 게 40년 경험 : 자산 다변화 및 인내심 갖는 투자자엔 결국 보상
    • 최근 하강은 목욕물에 버려진 아기(종목) 찾을 기회
    • 무엇을 왜 소유하고 투자 목적에 부합한지 봐야 : 뉴 노멀에 적응하는 시점에 특히 유용한 질문

     

    웰스파고

    • "새로운 노 랜딩 시나리오는 미국 경제가 착륙을 취소한 뒤 성장이 다시 가팔라지는 것이고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는 어쨌거나 경착륙은 피한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베어마켓은 끝났다"라고 주장했지만 그렇다고 "불마켓도 아니고 그냥 마켓(just a market)"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그냥 시장에서는 "단기 급락은 없고, 오르락내리락하는 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라고 봤습니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의 에드 클리솔드 전략가

    • "경기 침체 가능성은 최소한 향후 몇 개월 동안은 상당히 감소했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향후 6~9개월 동안은 연착륙 확률이 점점 더 커질 것처럼 보인다. 올해 들어 이어진 랠리는 (작년 말) 너무 많은 경기 침체와 나쁜 투자 심리를 가격을 책정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랠리는 한동안 계속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JP모건

    • 올해 1분기에 주식 고점이 기록될 것이라고 봤습니다. 지금 랠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좋은 시기가 계속되리라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 미슬라브 마즈테카 전략가는 "큰 그림에서 지난 10월 시작된 주식 랠리가 CPI 정점/금리 정점과 중국 경제 재개, 유럽 에너지 하락으로 이어지기를 바라지만, 올해가 흐르면서 한 단계 추가 상승할 수 있는 펀더멘털에서의 확인을 얻지 못할 것 같다. 그래서 1분기가 시장 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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