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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31 미국시장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1. 31. 10:24

     

    독일 4분기 성장률 후퇴 (-0.2% , 예상 0% : 1분기 역성장 후 한해 0.2%▲)

    유럽의 대표나라가 하락이면 위험신호임(독일이 유럽 전체를 이끌고 간다고 봐야함)

     

     

    금주 집중되는 기업 실적발표

    이번주가 가장많이 발표

     

     

    댈러스 Fed 제조업 활동 지수(-8.4 예상 -15.0 : 9개월 연속 마이너스)

    • 월가가 주시하는 지역 연은의 제조업 지수 중 1월 이미 발표된 5개 중 3개가 전월보다 개선됐지만 5개 모두 여전히 위축 영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이는 미국의 경제 활동이 약화하고 있으며,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계속 위축 국면인 50 미만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침체의 전조현상중의 하나임.

     

     

    기대보다는 나은 제조지수, 전망기대 덕

    빨간색 : 현재 제조업 지수, 녹색 : 예상치 제조업 지수 (현재 안좋음)

     

     

    작년 미국내 팔린 전기차 81만대 (21년 3.2% → 22년 5.8%)

     

     

    어느새 세계 2위 자동차 수출국 노리는 중국

     

     

    차량 결함 현저하게 감소하는 중국 생산 자동차

     

     

    작년 하반기 급증한 메모리칩 재고(3~4개월치 : 평균 3배로, 역대 최고 수준)

     

     

    메모리 칩 가격 하락 심화(작년 4분기에만 전분기대비 20%▼)

    NAND플래쉬는 상승 예상이지만, DRAM은 더 떨어질 전망이다.  반도체 사이클을 보면 거의 바닥이라 지금 살때이다.

     

     

    글로벌 3파전 확고한 D램 시장

     

     

    경쟁 더 심한 낸드 플래시 시장(침체 때 M&A▲ : 키옥시아+WDC)

     

     

    15년래 가장 따뜻한 1월 : 천연가스 가격 ▼(21년4월후 최저 : 작년 8월 최고점 때 9.7달러)

     

    • 골드만삭스 예측(많이 틀리고 있음)
      • 공급위축 우려 거의 없는 상태에서 지속적 하락 : 결국 MMBTU당 2달러 밑돌고 내년 여름까지 약세
      • 2025년까지 4달러대 회복 어렵다.

     

     

     

    목재 가격을 주시 : 비관론자들

    • 목재 선물은 지난주 금요일 13% 급등한 데 이어 오늘 4.87% 추가 상승했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38% 폭등했습니다. 지난해 67% 폭락한 목재 가격은 잠정 주택판매가 지난 12월 2.5% 증가하는 등 주택시장이 바닥을 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씨티의 앤드루 홀렌코스트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향후 근원 인플레이션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금의 '일시적' 인플레이션 내러티브에 도전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인플레가 낮아지기에 힘든 환경을 만들고 있다.

     

     

     

    ING : 인플레이션 전망

    • "근원 인플레이션은 아직 냉각을 가리키고 있지 않다. 경제가 예상보다 개선되면서 기업들이 경기 침체에 빠졌을 때보다 가격을 인상해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 전가하기가 더 쉬워졌다. 우리는 근원 물가가 하락 궤도에 오르기 전에 한동안 완고하게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긴축을 계속하도록 할 가능성이 크다. ECB는 급격한 에너지 가격 변동에 근거해 통화정책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숏스퀴즈가 최근 상승세를 이끌었다 : 데이터로 확인

    •  뱅크오브아메리카 분석을 보면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웨이페어 94%, 루시드 88%, 코인베이스 73% 등 공매도가 전체 유통주식의 30%가 넘는 주식들이 폭등했습니다.

    SI/Float 공매도 비중 , YTD 23은 23년도 상승 비중임.

     

     

    금리인상 예상 :

    • 월가 대부분은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할 것으로 보지만, 이게 시장 하락을 가져올지는 불분명합니다. 지난 12월 FOMC(점도표)와 기자회견도 매파적이었지만, 시장은 아직 Fed가 제시한 최종금리 5.1%를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음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라는 신호가 나온다면 시장이 상승세를 재개할 것이란 관측도 나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 "우리는 Fed가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4.5~4.75%로 25bp 인상할 것으로 기대한다. 경기 둔화 확대와 물가 압박의 추가 징후를 가리키는 데이터는 금리 인상 속도의 또 다른 하향 조정을 가져올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난 것은 환영할 일이며 Fed는 인플레이션이 더 낮은 경로에 있다는 자신감을 더 갖게 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물가 압력이 빠르게 사라질 것으로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 우리는 파월 의장이 "더 느린 금리 인상 속도가 Fed의 임무가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다"라는 점을 계속 강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성명서에 "(기준금리) 목표 범위의 지속적 인상이 적절할 것"이라는 문구를 계속 남길 것으로 생각한다."

     

     

    웰스파고

    • "우리는 FOMC가 1일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25bp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1월 31일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FOMC가 더 공격적 방향으로 전환하려면 예상보다 큰 놀라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임금 상승이 둔화하고 있다는 징후가 있지만, 2% 물가와 일치하는 속도로 하락했다는 확신을 주려면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할 것이다.
    • 궁극적으로 Fed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 주기가 거의 끝나가고는 있지만, 아직 끝나진 않았다는 신호를 보내야 한다. 최종금리를 5~5.25%로 예상한다. 우리 예측이 맞는다면 3월, 5월 25bp 금리 인상이 두 번 더 있을 것이다."

     

     

     

     

     

     

     

     

     

    월가 컨센서스

    • 모두가 '추가 상승 걸림돌'로 지적하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주가의 높은 밸류에이션입니다. 현재 S&P500 지수는 다시 주가수익비율(P/E) 18배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10년 평균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월가에서는 4100이 다시 저항선이 될 것이라는 발언이 나오고 있습니다.

     

     

    샘스토벌(CFRA 수석전략가)

    • 2차대전 후 1월 상승 때 한해 상승 확률 85% : 평균 상승률은 11.5%
    • 전년 마이너스일 때 평균 상승률 14%로 높아져 
    • 산타랠리 + 첫 5일 상승 + 1월 상승땐 100% 확률 : 평균 상승률은 29%

     

     

    맥스 케트너(HSBC 수석전략가)

    • 침체는 하반기에나 닥칠 것이란 낙관론 확대 : 실적 호조로 상반기 증시 골디락스 가능성
    • 물가 둔화단기 소비 심리 회복이 촉매로
    • FOMC 이후 주가 밀리면 주식 비중 늘릴 만

     

     

    사비타 수브라마니언(BofA)

    • S&P지수는 아직 바닥 아니다. : 최저 3000까지 밀릴 가능성
    • 시장은 3% 인플레를 가격에 매기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한 상태
    • Fed는 더 공격적으로 인플레에 대응할 것

     

     

    마이크 월슨(모간스탠리 CIO)

    • 마진 감안할 때 기업 실적은 예상보다 나빠 : 시장은 "Fed에 맞서지 말라"는 격언도 잊은 듯
    • 최근 주가 뛴 건 1월 효과 및 숏커버링 반영 : 잘못된 가격 책정 따른 약세장 닥칠 가능성

     

     

    마르코 콜라노비치(JP모간 수석전략가)

    • 1분기 시장 전환점 될 것 : 상승 지속 어렵다.
    • 가격 결정력 감소하면서 기업 이익 축소 : 2,3분기 거치면서 점차 가속화할 가능성
    • 침체 위협은 사라진 게 아니라 늦춰진 것 : 제약적 금리 , 하반기 침체 위험 키우고 있다.

     

     

    RBC 캐피털 마켓의 로리 칼바시나 전략가

    • 최근 4분기 어닝시즌에서 나오는 기업 이익은 그리 좋지 못한데요. "가장 눈에 띄는 건 2024년 데이터가 경기 회복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이다.
    • 최신 컨센서스 예측에는 내년 기업의 매출과 마진, 주당순이익(EPS) 성장이 회복될 것이란 생각이 내재되어 있다. 2023년보다 2024년이 나을 것이란 예상은 모든 업종에서 광범위하다. 투자자 관심이 2023년에서 2024년으로 옮겨지는 건 아직 이르지만, 그런데도 그렇게 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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