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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1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2. 1. 10:41

     

    유로존 4분기 성장률 0.1% QoQ 예상 -0.1%

     

     

    유로존 성장률 : 하락세이나 그래도 플러스

     

     

    유로화 : 성장 발표 후 하락했다. 회복 : Fed는 속도 조절, ECB는 50bp▲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 둔화 (1.0% QoQ 예상 1.1% : 3분기 1.2%)

    • 임금 및 급여(Wages and salaries)는 0.3%포인트 하락한 1.0% 증가했으며, 복지혜택(Benefits) 비용은 0.2%포인트 낮아진 0.8% 증가에 그쳤습니다. 특히 핵심인 민간 분야(인센티브 직종 제외)의 임금 및 급여만 따지면 전분기보다 감소했습니다.
    • 업종별로 따져도 지난 분기에 비해 가장 수요가 많은 산업(간호 및 가정 의료 종사자, 운송 및 트럭 운송, 소매업)에서도 근로자 보상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인플레이션 압력의 온상인 서비스 직종 임금은 작년 첫 3개 분기 동안 평균 8%가량 올랐지만 4분기에는 4.8%로 둔화하였습니다.

    제조업 고용비용이 줄어는 것 ▶ 임금상승이 낮아지고 있다 ▶ 인플레가 감소세를 의미함.

     

    • 물론 분기당 1%는 여전히 높은 수치입니다.
    • 언리미티드펀드의 밥 엘리엇 최고투자책임자(CIO)는 "ECI는 임금 둔화 추세를 확인해줬다. 분기 수치를 연율로 따지면 4% 정도인데, 이는 팬데믹 이전 추세보다는 높지만 떨어지고 있는 데다 Fed 목표에서 멀지 않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 판테온이코노믹스는 "임금 상승 둔화는 현실적이고 날카롭다. 임금의 나선형 상승의 위험에 대한 제롬 파월 의장의 두려움은 더는 현실적이지 않다. 우리는 Fed가 3월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확률을 60%에서 70%로 높인다"라고 밝혔습니다.
    • 찰스 슈왑의 캐시 존스 채권 전략가는 "ECI는 임금 압력이 추가로 둔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높지만, 추세로 돌아가고 있다. Fed는 이 지표를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면 파월 의장이 지켜보는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 인플레이션'도 하락할 것입니다. 

     

     

    더 떨어진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1월 107.1 예상 109.5 : 12월 108.3)

    예상보다 소비심리가 조금 떨어졌다.

     

    CB 신뢰지수와 미시간대 태도지수 "큰 격차"

    두 지표가 격차가 심해지면 경기침체가 왔다.

     

     

    1월 시카고 제조업 PMI 다시 하락(44.3 예상 45 : 5개월 연속 50밑)

     

     

    케이스-실러 20개 도시 집값 5개월 연속 하락(11월 -0.54% MoM 5개월 연속▼ : 6.77% YoY)

    후행 데이터이며 아직까지 그래도 높다.

     

     

    결국 전년대비 떨어지기 시작한 미국 지역 집값(샌프란시스코 집값, 1년 전보다 -1.57%)

     

     

    실적추이

    실적저조(빨간색)가 조금씩 늘고 있다.

     

    • 바이탈 날리지는 "우리는 계속해서 기업 실적 전망에 대해 점점 더 상황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 기업들은 희망적인 가이던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출 둔화는 부분적으로 비용 절감과 공급망 정상화, 달러 약세, 재고 정리 등으로 인해 상쇄되고 있다. 캐터필러와 GM, NXP반도체 UPS 월풀 등은 시장에서 생각하던 것보다 더 탄력적인 실적 환경을 가리키고 있다. 2023년이 붐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실적이) 더 안정적인 단계가 될 것이란 걸 보여준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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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전망

    • CNBC의 스티브 리스먼 선임 기자는 "파월 의장이 어떤 얘기를 해도 주식 시장은 오를 준비가 된 것 같다. 파월은 향후 경로에 대해 말을 아껴야 할 듯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시장에서 "금리 인상, 5월에 멈출 것" : 54.4% (Fed 워치)
    • 블룸버그는 3월 FOMC가 마지막으로 금리를 올리는 회의가 되리라 추정했습니다. Fed의 매파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제시한 타임라인을 기반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월러는 지난 20일 "금리 인상을 중단하려면 위험 관리 측면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한다는) 3개월이 아니라 6개월 데이터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 블룸버그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는 연율 기준으로 작년 10~12월 3개월 동안 2.2%에 머물렀다"라면서 "이런 추세가 3개월 더 지속한다면 1~3월 데이터를 손에 쥐게 될 5월 2~3일 FOMC에서는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짐 캐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Fed가 25bp를 올리겠지만, 주가 상승이나 신용 스프레드 축소로 금융여건이 완화되는 걸 원하지 않기 때문에 금리 인상 주기를 끝내지 않을 것이란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FOMC에서 꼭 지켜봐야 할 포인트를 세 가지

     

    ① Fed가 고려 중인 게 긴축 주기 종료(stop)인가 아니면 일시 중지(pause)인가?

    • Fed가 이번에 25bp를 인상한다고 해서 금리 인상 주기가 종료되는 것은 아니며, 일시 중시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다가오는 긴축의 끝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Fed는 선택해야 할 것이며, 종료와 일시 중지는 매우 다른 것이다. 금리 인상 주기를 종료(stop)한다는 것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했으며 이제 금리 인하를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시장은 매우 낙관적일 것이다. 일시 중지(pause)의 경우 관망하면서 지켜보자는 것으로 인플레이션이 고정되지 않는다면 다시 금리 인상을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덜 위험자산 친화적이며, 계속해서 인플레이션 지표를 지켜봐야 한다.


    ② 최종금리 예측(5.1%)에 변화가 있나?

    • Fed는 지난 12월 점도표를 통해 최종금리로 5.1%를 제시했다. 이번엔 점도표를 발표하는 회의가 아니다. 성명서와 기자회견만 한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이미 긴축주기를 종료한다는 신호를 보냈고, 시장 일부에서는 Fed도 같은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장은 현재 최종금리를 4.75~5%로 책정하고 있다. 비둘기파적 놀라움은 Fed가 인상 주기 종료 혹은 추가 한 번의 금리 인상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3월 회의가 여전히 '살아있는(Live : 금리 인상이 존재하는 의미) 회의지만 데이터에 의존하겠다"라고 밝히는 식이 될 것이다. 반면 매파적 놀라움은 Fed가 이번에 50bp 인상하거나 5.1% 최종금리가 여전히 살아있고 유효하다고 밝히는 것이다. 한 가지 지켜볼 건 Fed가 금리 인상 주기를 예상보다 일찍 종료하는 대신 금리를 더 높게 더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식을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정치적 압력에 의한 선택으로 절충안이 될 수 있다.


    ③ Fed가 인플레이션이 2%까지 내려가 지속해서 머물 것이란 충분한 증거를 보고 있나?

    •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닉 티미라오스 기자의 기사에 따르면 Fed는 낮은 실업률 등을 강조할 수 있다. 이는 총수요가 여전히 너무 많고 더 많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다른 한편으로 Fed는 둔화하는 임금 인상률, 정리해고 추이, 4분기 GDP 데이터의 약한 소비와 소매판매, 주택시장 등에 초점을 맞출 수 있다. 이는 충분한 긴축 조치를 취했고 조만간 금리 인상 사이클을 끝내기를 원한다는 뜻이다. 이런 모든 요인을 모두 논의하고 언급한다면 Fed는 어느 쪽으로든 신호를 보내지 않으려는 것일 수 있다.

     

     

    이번 FOMC에서 6개의 와일드카드(캐론 매니저)

    • 즉 3가지 비둘기파적 놀라움과 3개의 매파적 놀라움이 있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 비둘기파적 놀라움
      ▲과도한 실업이 발생할 수 있다는 걱정을 하는 것
      ▲재고나 상품 가격 하락이 견조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는 것
      ▲올해 경제 성장이 잠재성장률 추세 아래로 지나치게 떨어질 위험에 대해 언급하는 것 등입니다. 이는 모두 긴축 주기가 곧 끝날 것이란 걸 암시하는 발언입니다.

    • 매파적 놀라움
      ▲지나치게 긴축할 위험이 덜 긴축할 위험보다 낫다고 밝히는 것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금리를 (중립금리를) 초과해 높이는 게 비용편익 분석에서 장기적으로 더 낫다고 발언하는 것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할 것이란 충분한 증거를 아직 보지 못했다고 밝히는 것입니다. 대부분 과거 파월 의장이 한 말이지만, 시장이 긴축의 끝이 가까워졌다고 믿는 지금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 시장의 최종금리 예상치는 5~5.25%로 올라갈 수 있다고 봤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피에르 고린차스(IMF수석이코노미스트)

    • 인플레 승리 멀었지만 둔화 방향은 고무적
    • 저축 증가 / 에너지값 완화 / 견조한 고용 / 중국 회복 : 세계 경제 호조 이끌겠지만 우크라 전쟁이 상쇄
    • IMF, 올 세계 성장 2.9% (0.2%P ▲ : 연평균 3.8%) 미국 1.4%, 중국 5.2%, 영국 -0.6%, 러시아 0.3%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상향한 IMF

     

     

    짐 차노스(키니코스 창업자)

    • 시장, 6~7개월간 이익 12%▲ / Fed 금리 인하 / 인플레 2%로 하락 등 불가능 시나리오 반영
    • 투자자들이 침체기의 기업 실적 악영향 무시 : 평균 EPS 200 달러라면, S&P지수 1800~2800
    • 뉴욕 부동산은 수년간 정체될 것 : 공매도 중

     

     

    로렌 굿윈(뉴욕생명 이코노미스트)

    • Fed의 추가 금리 인상 앞뒀는데도 증시 환호 : 시장이 너무 빨리 "인상 중단 랠리"로 전환했다.
    • 장기론 맞는 방향이나 Fed 중단 전제 상기해야 : 경제가 악화해야 Fed가 금리 인상 중단 가능
    • 성장주 추종하지 말고 더 탄력적 수익원 찾아야

     

     

    에드 야데니(야데니리서치 대표)

    • 가을 이후 글로벌 경제 개선되는 징후 분명 : 유럽 침체 모면하고 중국은 팬데믹 탈출 중
    • 그런데도 미국만 침체 놓고 여전히 논쟁 : 채권 금리 하락세 보면 연착륙 가능 할 것
    • 작년 회정형 침체 : 5%대 금리 장기 유지 못해

     

    애덤 파커(트라이배리엇 창업자)

    • 둔화하는 경기 속에서 시장 이길 2가지 방법 : 제약 / 금속 / 소비금융 / 에너지 등 순환주가 첫 째
    • 큰 돈 넣긴 이르지만 소프트웨어도 유망 : 특히 총수익 확대하는 클라우드 관련주
    • 양극단 모두 경계해야 : 시장 심리 너무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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