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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0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1. 20. 11:09

     

    인도네시아도 금리 인상(2개월 연속 25bp 올려 연 5.75%로 : 추가 인상)

    높지만 둔화하는 모습 보이고 있다.(세계적인 인플레 추세)

     

     

    ECB총재 : 크리스틴 라가르드

    • 최근 유럽 경제 분위기 개선 : 더 좋아질 것(이전에 제일 안좋은 곳이 유럽임)
    • 유로존은 침체 대신 "작은 위축" 겪을 것
    • 물가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당초 긴축 경로 유지

    • 오늘 공개된 ECB의 12월 통화정책회의(50bp 인상) 회의록에서도 몇몇 ECB 위원은 75bp 인상에 찬성했고 자산매입액 재투자를 빠르게 감축하는 것을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ING는 "매파적 특성은 ECB의 주류 의견이다. 2월 회의에서 또 다른 50bp 금리 인상은 확정된 것처럼 보이며 3월에 또 다른 50bp 인상 가능성이 커 보인다. 근원 인플레이션이 2% 이상인 한 ECB는 금리 인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부채 한도 대치"에 대한 에드 야데니 생각

    • 민주/공화당 간 막판 합의 실패 땐 주식/채권 시장 , 1주일가량 하락 할 것(19일 31조4000억달러 한도 : 6월까지 특별조치)
    • 금융시장 혼란 오면 그때 의회에서 합의 : 결국 지나갈 것

     

     

    8개월래 최저치까지 떨어진 실업청구(지난주 19만명 , 예상 21.4만명)

    • 노동시장이 활황을 보였던 2019년 평균 22만 건보다 크게 낮습니다. 이런 낮은 수치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하다는 뜻이고, 임금 상승세도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실업률이 4% 이상으로 큰 폭으로 상승해야 Fed가 금리인상을  멈출 것이다.

     

    뉴욕 한주에서 실업청구한 사람이 많이 줄었다. : 일시적인 요인일 수 있다.

     

     

    4분기 성장률 추정치(애틀랜타Fed)

    3.2%로 잘 나오고 있지만 약간 하락추세임.

     

     

    4개월 연속 감소한 주택 착공 실적(12월 -1.4% MOM : 승인은 -1.6%)

    잘 안팔릴것 같으니까 착공을 하지 않는다면 경기침체 우려로 해석됨

     

     

    길게 보면 미국 주택 동향 위축 뚜렷

    파란색 : 승인실적 , 녹색 : 신규민간 소유주택 실적

     

     

    뚝뚝 떨어지는 캘리포니아 집값(12월 SF베이, 전년대비 -30%)

     

     

    4개월래 최저치, 모기지 금리(작년 11월 고점 연 7.08% → 금주 6.15%)

     

     

     

    올해 주택 개량 지출, 2.6%▲ (하버드대 추적 : 작년엔 16.3%▲)

     

     

    월가 :  "나쁜 뉴스는 나쁜 뉴스"라는 말이 회자

    • 파이퍼 샌들러는 "나쁜 뉴스 비관론이 다시 돌아왔다. 우리는 나쁜 거시경제 데이터가 시장에도 부정적이라는 것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나쁜 거시경제 뉴스가 나온다 해도 Fed의 전환→연착륙으로 이어진다면 굿 뉴스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Fed가 긴축을 고수한다면 나쁜 뉴스는 그야말로 침체가 다가오고 있음을 나타내는 나쁜 뉴스가 될 수 있죠.
    • 제롬 파월 의장이 선호하는 국채 3개월물과 10년물 수익률 곡선의 역전 폭은 100bp를 훌쩍 넘어 역대 최대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를 강하게 경고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된다면 증시 상황은 어려워질 것입니다.

     

     

    랠리는 끝났나? : JP모건의 트레이딩 데스크

    •  "랠리는 끝났나? 지금은 그렇게 보인다. 우리는 올해 초 중립에서 강세에 가까운 시각으로 접근했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이 컨센서스가 된 가운데 지금 우리는 '나쁜 뉴스를 나쁜 뉴스'로 보는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단기 추세선인 50일 이동평균선(3921)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4분기 S&P500 기업의 이익은 전년 대비 -3.9% 감소할 것으로 예상 : 팩트셋

    • 이는 2020년 3분기(-5.7%) 이후 첫 감소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2023년에도 이런 이익 감소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지속해서 실적 추정치를 낮추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2023년 1분기와 2분기 이익 추정치도 전년 대비 성장에서 전년 대비 감소로 전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6월 30일 기준 2023년 1분기 이익 증가율 추정치는 9.6%, 2분기 추정치는 10.3%였는데요. 작년 9월 30일에는 1분기 6.3%, 2분기 5.1%로 떨어졌고, 지금은 1분기 -0.6%, 2분기 -0.7%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부채한도를 둘러싼 걱정도 잠재적 불안 요인

    • 오늘 연방정부는 부채한도 상한선 31조 4000억 달러를 다 채우게 되고요. 그렇다고 당장 채무 불이행, 부도 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무부는 여전히 Fed에 예치해 놓은 일반 계정(TGA)에 남아 있는 자금을 쓸 수 있고, 예고한 대로 예산을 최대한 아끼는 특별조치에 들어가서 예산을 아껴 쓰게 됩니다. 월가는 정부 예산이 다 소진되는 'X date'를 8월 중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모건스탠리의 퀀트 전략팀은 지난 한 해 동안 증시의 가장 중요한 단일 동인은 과잉 유동성이었는데, 이게 곧 더 제약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재무부가 특별조치를 통해 현금을 쌓아두면서 금융시스템 내의 유동성이 한 달에 2000억 달러가량 감소하리라는 것입니다. 한 달에 950억 달러씩 유동성을 빼내고 있는 Fed의 양적 긴축(QT)까지 고려하면 금융시장에서 거의 3000억 달러를 빼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산술적으로 S&P500 지수가 다음 달에 6%가량 하락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Fed 컨센서스

     

    레이얼 브레이너드(Fed부의장)

    • 대차대조표 축소는 금리 50~75bp 금리 인상 효과
    • "인플레이션은 완만한 성장을 배경으로 매우 높은 수준에서 지난 몇 달 동안 감소하고 있다. 근원 상품 및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의 (둔화하는) 물가 추세, 임금의 일부 감속에 대한 잠재적 징후, 고정된 기대 인플레이션 및 기업들의 마진 압축 등은 우리가 현재 1970년대 스타일의 임금 주도 나선형 물가 상승을 겪고 있지 않다는 확신을 줄 수 있다." →인플레이션 급등은 없다
    • "일자리 감소 없이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연착륙'을 지지하는 증거가 커지고 있다. 총수요의 지속적 완화는 상당한 고용 손실 없이 노동시장의 지속적 완화와 인플레이션 감소를 촉진할 수 있다." →연착륙이 가능하다
    • "작년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의 완전한 영향이 아직 느껴지지 않는다. 파이프라인에 있는 누적된 긴축의 완전한 영향이 여전히 앞에 놓여 있을 가능성이 있다." →금리 더 많이 올리지 않아도 된다

     

    수전 콜린스(보스턴Fed 총재)

    • 금리 속도 조절이 여러 위험에 더 잘 대처하게
    • 금리는 5% 살짝 넘는 수준까지 올릴 것 : 이후엔 한동안 이 수준 유지할 필요
    • 큰 침체 없이 여전히 연착륙 가능하다고 생각

     

     

     

    월가 컨센서스

     

    제이미 다이먼(JP모간회장)

    • 유가하락 및 중국 경기 둔화로 인플레 완화 : 일시적 요인에 기인했기 때문에 기저는 여전히 높다
    • Fed의 5.1% 예상 금리, 충분치 않을 수도
    • 실제로 연 5% 넘을 것 : 6% 달할 수 있다.

     

     

    제임스 고먼(모간스탠리 CEO)

    • 인플레가 고점 지났다는 건 의문 여지없다. 관건은 안정적인 3~4%서 어떻게 목표치 도달
    • 2,3월 FOMC서 25bp씩 올린 뒤 중단 할 것
    • 실업률 4%, 인플레 4%, 금리 4% 시대로 : 연말 S&P지수는 3900 마감할 가능성

     

     

    손성원(로욜라메리마운트대 교수)

    • 전체로는  한분기도 마이너스 안 되겠지만 각 부문 돌아가며 침체 : 주택→소비→기업투자
    • 정보/투명성 확대 따라 통화 정책의 지연 단축(긴축하면 바로 효과 발생) : 고금리 전망 이미 반영돼 "광범위 침체 유발" 안함
    • 재앙적 사태 없는 한 "회전형 침체" 지속될 것

     

     

    마르코 콜라노비치(JP모간 수석분석가)

    • 침체는 아직 가격에 반영되지 않아 : 주가, 추가 하락 가능성 높다.
    • 산업/비기술 대형/유럽주 , 이미 전고점 근접 : 전례없는 긴축 / 실적 하락 / 에너지 위기 등 보라

     

     

    앤드루 슬리먼(모간스탠리 선임 분석가)

    • 하반기 확신 없으나 연초 증시는 기대보다 높다.
    • 알리바바(BABA) / 풀코프(POOL) 등 2개 추천 : 주택 건설 다시 활기 뛰면서 수영장 세정제 ▲
    • 채권시장은 기대보다 빠른 Fed 피봇 신호 보내 : 1분기 기업실적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것

     

     

    웰스파고의 크리스 하비 전략가

    • "S&P500지수가 지난 이틀간 장중 우리의 단기 공정 가치 추정치(4014)를 스쳐 지나간 뒤 미끄러졌고 숨 쉴 틈이 필요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라며 "올해 들어 급격한 랠리를 주도하는 요인(숏커버링, 위험자산 매수, 금리 하락)이 단기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횡보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버코어 ISI의 줄리언 에마뉘엘 전략가

    •  "뉴욕 증시의 새해 초 랠리가 끝났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경제 지표의 놀라움이 점점 더 아래쪽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과거 베어마켓은 경기 침체가 시작되기 전에 바닥을 친 적이 없고(더 큰 하락장이 온다는 의미), 지금 경기 악화는 그런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도록 해준다"라고 말했습니다. : 

    올해부터 지금까지 수익률을 토해놓고 있는 상황이다.(다우는 마이너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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