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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05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3. 1. 5. 10:13

     

     

    아시아시장 요약

    • 홍콩 증시는 수요일 아시아 증시 전반에서 상승세를 주도했고, 미국과 유럽 증시 선물은 위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상승했습니다.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하락했고 엔화는 상승했습니다.

    • 항셍지수는 전자상거래 대기업이 지분을 갖고 있는 앤트그룹이 소비자 단위로 15억달러를 조달하는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어 알리바바그룹홀딩스의 주가가 6% 이상 오른 데 힘입어 7월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2%나 올랐다.

    • 중국 본토의 주가는 소폭 상승한 반면 호주와 한국의 주식 벤치마크는 상승했습니다.  S&P 500이 화요일 거래에서 하락한 후 유럽 주식 선물은 함께 상승했습니다.  일본 주식은 추세에 대해 약 1% 하락했습니다.

    • 엔화는 일본은행이 국채 수익률을 낮추려고 시도하면서 소폭 상승했습니다.  달러는 호주 달러를 중심으로 모든 G-10 통화에 대해 하락했으며 이는 중국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나타내는 또 다른 신호입니다.

    • 호주 10년물 수익률은 11bp나 하락했고, 미국 10년물 수익률은 한 달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이전 세션에서 한 달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후 유가는 마이너스 영역 안팎에서 거래되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미국 선물은 중국의 고무적인 뉴스와 유럽의 데이터가 위험을 감수하면서 주식과 함께 상승했습니다.  달러가 하락하는 동안 국채는 증가했습니다.

    • 연준의 정책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미국 주요 지수의 계약이 늘었습니다.  Tesla는 투자자 Cathie Wood가 전기 자동차 제조업체의 지분을 추가하여 화요일 하락 후 회사가 회복할 수 있도록 포지셔닝하면서 시판 전 거래가 증가했습니다.  감원 발표 후 Salesforce Inc.가 증가했습니다.  Stoxx Europe 600 지수는 크게 증가했습니다.

    • 홍콩 증시는 중국이 부동산 개발업체에 대한 추가 지원을 고려하면서 상승했습니다.  규제 당국이 Jack Ma의 Ant 그룹의 자금 조달 계획을 승인한 후 Alibaba는 미국 상장으로 중국 주식의 시판 전 이익을 주도했습니다.

    •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과 높은 금리에 대한 우려로 채권과 주식이 하락한 불안정한 해 이후 정책 입안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냉각 신호를 찾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인플레이션은 수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서 예기치 않게 감소하여 유로 지역의 물가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징후를 추가했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금요일 비농업 급여 보고서 주목

    • 미국 증시는 트레이더들이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주요 데이터에 대해 가장 최근 정책 회의에서 연준 관리들이 표명한 우려를 저울질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 S&P 500과 나스닥 100은 모두 이틀간의 손실에서 회복했습니다.  국채는 이익을 깎아낸 후 수요일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달러의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12월 회의록에는 금융 조건의 "부당한" 완화가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하는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정책 입안자들은 또한 노동 시장이 회복력을 유지한다면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 관료들은 양면 위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회의록은 시장이 협조하지 않으면 연준이 할 일이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수요일에 투자자들은 또한 수많은 경제 데이터를 평가했습니다.  최신 공급 관리 연구소(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데이터는 개선된 공급망 조건, 투입 가격 하락, 수요 둔화를 강조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연준이 환영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인 정보에 따르면 노동 시장이 강세를 보였고 이는 세션 초반에 감정을 뒤흔들었습니다.

    • 모든 눈은 노동 시장에서 가능한 연화의 징후에 대해 금요일에 비농업 급여 보고서에 집중될 것입니다.

     

     

    산타 랠리 끝 : 오시긴 오셨는데...(85년후 산타 상승때 1월 0.6%, 1분기 1.7%, 1년 12.7%)

     

     

    S&P지수, 작년만큼 하락하면 대체로 상승

     

     

     

    작년 12월의 FOMC 의사록 골자는?

    • 대중 오해로 금융 여건이 부적절 완화돼선 안 돼(올해 금리 인하 예상한 의원 한 명도 없었다)
    • 경제 지표에, 2% 지속 둔화한다는 확신 줄 때까지 제약
    • 조기에 통화 완화해선 안 되는 게 역사의 경고

    [해석]
    →올해 금리 인하는 없다
    →주가가 오르고 금리가 내려가는 게 불편하다.
    →인플레이션이 떨어지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상당 기간의 경기 둔화(침체?)가 필요하다.

     

     

     

     

    10월과 변화 없었던 11월 채용공고(총 1046만, 예상 1005만, 10월 1051만개)

    • 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뜨거운 노동 시장을 나타내는 사례로 여러 차례 언급한 수치인데, 거의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신규 채용보다 이직/퇴사 많은 고용 미스터리

    • 자발적 퇴직은 대부분 이직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직자의 임금 상승률은 더 높습니다. 애틀랜타 연은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같은 직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의 임금 상승률은 전년 대비 5.5%지만, 같은 기간 이직한 근로자들의 임금은 7.7% 치솟았습니다.
    • 이 수치가 3~4%대가 되어야 Fed의 물가 목표 2%대가 가능해집니다. 파월 의장은 지난달 "임금상승률이 인플레이션을 잡기에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ISM 제조업지수, 9개월째▼, 1975년후 최장(12월 48.4 , 11월 49.0, 2020년 5월후 최저)

    • 18개 제조업 중 성장세를 나타낸 곳은 석유, 석탄밖에 없습니다.
    • 특히 세부 지수중 신규수주 지수는 45.2(11월 47.2)로 2020년 5월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4개월째 50을 밑돌았습니다.
    • 지불가격 지수는 39.4(11월 43.0)까지 떨어져 9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불가격 하락은 인플레이션에 긍정적이지만, 대부분 에너지 가격 하락에 따른 것입니다.
    • 대부분 지수가 떨어졌지만 오른 게 있습니다. 고용 지수는 12월 51.4(11월 48.4)를 기록해 다시 확장세로 전환됐습니다. 경기가 악화하고 있는데도, 기업들이 여전히 고용을 확대한 것입니다. 다만 ISM 측은 휴일 등으로 해고가 감소했고, 11월부터는 채용 동결, 감원, 해고를 통해 고용 수위를 낮추는 등 노사관리의 정서가 바뀌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0년 2분기 후 처음 떨어진 맨해튼 집값(작년 4분기 110만달러 , 전년비 -5.5%)

     

     

     

    TR 올해 소프트웨어 기업, 승자 될 것

    • 애덤 파커 : 트라이베리엇 리서치(TR) 애널 리스트
    • Fed의 매파 기조가 올해 누그러질텐데, 그럼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먼저 수혜(작년 금리 인상과 함께 최대 타격 받은 분야)

     

     

    올해의 새 FOMC 멤버들(매파 → 다소 중도)

     

     

     

    시장을 지켜보는 네 가지 포인트

    •  JP모건의 미국 시장 정보 책임자인 앤드루 테일러는 2023년 초 전망을 적어냈는데요. 

    Fed가 긴축에 적극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한 미국 증시는 약세장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② 일부 투자자는 인플레이션을 '통과'했다고 보지만, 이렇게 투자 기간을 짧게 보는 투자자는 Fed의 추가 긴축을 예상하지 않고 있을 수 있다.

    ③ Fed는 일반적으로 기준금리가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을 초과할 때까지 긴축한다. JP모건 이코노미스트 예측에 따르면, Fed가 다음 두 번의 FOMC에서 기준금리를 총 50bp 인상하고 헤드라인 CPI가 3월 5.5%, 4월 4.5%로 떨어지면서 오는 4월에 이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④ 위험 자산에 대한 가장 큰 잠재적 위험은 빡빡한 노동 시장이다. 인플레이션 가속화 징후가 있는 경우 Fed의 추가 긴축 조치를 촉발할 수 있다.

     

     

     

    Fed 컨센서스

     

    닐 카시카리(미니애폴리스Fed총재)

    • Fed는 섣불리 금리 인하하는 걸 경계해야, 물가 다시 부추기는 비싼 대가 치를 수도
    • 인플레가 정점을 찍었을 수도 있으나, 2% 경로 확실히 진입할 때만 금리 인하 고려
    • 몇 번 더 인상할 필요, 예상 최종금리 5.4%

    Fed 및 시장의 연말 금리 예상

     

    앨런 그린스펀(전 Fed 의장)

    • 물가 둔화에도 Fed의 정책 전환 가능성 낮다, 인플레 낮추려면 임금 상승률 떨어뜨려야
    • 금리 너무 빨리 낮추면 물가 다시 치솟을 수도, 그럼 Fed 신뢰도 역시 타격받을 것

     

     

    월가 컨센서스

     

    랍 긴스버그(울프리서치 애널리스트)

    • 애플 / 테슬라 등 대형주 급락에도 증시 버텨, 조만간 단기적인 안도 랠리 나올 것 시사
    • 하지만 그 이후엔 훨씬 큰 추락 나타날 것

     

    마크 잔디(무디스 수석이코노미스트)

    • 성장 거의 멈추겠지만 역성장 아닌 슬로세션(정체)
    • 인플레 빠르게 진정되고 가계/기업 재정 건전, 모든 부문 성장이 더디겠지만 침체 회피는 가능
    • 신용▲ 등 전형적 침체 신호 ×, 소비 덕분 연착륙

     

     

    에드 야데니(야데니리서치 대표)

    • Fed가 공격적 긴축해도 연착륙 여전히 가능, 둔화 없는 성장률과 견조한 소비가 입증
    • 상반기 저축 잠식에도 하반기 임금 더 뛸 것
    • 상품에서 서비스로의 지출 전환도 경기 부양, 다만 Fed 피봇 금방 못 나오고 5~5.25% 유지

     

     

    바이런 위언(블랙스톤 부회장 : 1986년 JP모간 때부터 매년 올해 놀랄거리 발표)

    • 완만한 침체, 올 중반 바닥 찍고 하반기 급반등(2009년 버금 / 2008년 -37%, 2009년 26.5%)
    • 강경한 Fed에 달러 강세 (엔/유로 자산 투자 기회)
    • 하반기 러-우크라 정전 : 영토 분할 협상
    • 중국 5.5% 성장 목표 근접 : 서구 무역 복원 공격적
    • 머스크는 연내 트위터 정상 궤도로 올려놓을 것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

    • 기술주는 밸류에이션은 높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많이 내렸습니다. 저가매수를 해야 할 때일까요? 마이크 윌슨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2023년에 들어가면서 주식 사이에서, 업종 사이에서도 조금 더 분산이 발생할 것이다. 상대 가치 기준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게 중심이다.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은 결국은 하락해야 하는 종목들이며, 그게 정확히 작년 말부터 우리가 지켜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윌슨이 이렇게 주장하는 건 기업 이익이 감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윌슨은 "모든 게 수익성에 달렸다. 결국은 기업이 얼마를 이익으로 버느냐에 대해 시장이 지불하는 것이다. 우리는 올해 이익이 작년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본다. 경기 침체의 여부와 시기 등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이익이 마이너스가 될지는 모르지만, 마진은 확실히 줄어들 것이다. 우리는 끔찍한 어닝시즌을 갖게 될 것이고, 비용 효율성이 높은 기업은 꾸준히 괜찮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월가 전망

     

    • 기술 기업의 비용 효율성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윌슨은 "기술 기업들은 전통적으로 비용 절감을 잘하는 곳이 아니다. 그들은 높은 성장을 추구하는 곳이고 이런 시기에도 투자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사실 대부분의 시기에 공격적으로 투자한다. 이들 기업은 비용을 제대로 절감하지 못할 것이고 가장 큰 폭의 마진 축소를 겪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앞으로 소비 감소가 본격화될 것으로 봤습니다. 그는 "미국인들은 연말 휴가철에 스크루지처럼 아끼지는 않는다. 그게 미국식이다. 그리고 이게 마지막 헐떡임이라고 본다. 소매업체들은 이번 연휴 시즌이 끝나면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주택, 자동차 등 금리 상승에 민감한 영역에 대해서는 확신한다. 전반적으로 말하지만, 올해 첫 6개월간 소비가 상당히 급격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가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보는 이유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자본 비용이 올라가면 어떤 사업모델은 작동하지 않거나 돈을 벌지 못한다. 우리는 지난 15년간 공짜 돈(easy money)의 시대를 거쳤다. 이런 완화적 통화 정책이 지금 정상화되고 있다. 우리는 광범위한 경제를 위해 자본 비용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공짜 돈은 경제의 건강에 좋지 않다. 그리고 다섯 개 회사가 증시 시가총액의 25%를 차지하는 것도 건강에 좋지 않다. 지난 10년간 발생했던 일이다. 중소기업이 기회를 얻기 위해 싸우고, 그런 와중에 자본 비용도 올라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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