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 : 4가지 강세 신호는 앞으로 더 많은 주가 상승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25일                               |                           매튜 폭스                |                     출처

 

2024년 주식 시장이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면서 랠리가 계속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기술 분석가 스티븐 서트마이어는 화요일 메모에서 현재 진행 중인 강세장이 소규모 기업 주식으로의 광범위한 순환매로 인해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승장의 생명선인 순환매와 랠리 확대는 S&P 500 지수가 약세가 아닌 강세의 위치에서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했음을 시사합니다."라고 Suttmeier는 말했습니다.

서트마이어는 선거가 끝날 무렵의 견고한 계절적 요인과 강력한 기술적 요인이 결합하면 올해 말 주식 시장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서트마이어가 지속적인 시장 랠리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는 네 가지 강세 지표입니다.

 

 1. 정크본드 스프레드 축소

• 위험한 회사채와 매우 안전한 국채의 수익률 차이는 주식 시장 전반에 걸쳐 우려할 만한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이 경제와 시장 전반에 대해 걱정할 때, 일반적으로 무위험 국채에 비해 위험한 정크본드에 더 높은 수익률을 요구하여 신용 스프레드가 치솟습니다.
  
  
• "이 신용 스프레드는 여전히 좁게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라고 서트마이어는 말합니다.

 

 

2. 타이트한 회사채 스프레드

• 정크본드에서 나오는 신호와 유사하게, 아래 차트는 우량 회사채와 10년 만기 미국 국채의 수익률 차이를 측정합니다.
  
  
• "BAA 스프레드는 2.0 이하의 양호한 수준(일명 리스크 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라고 Suttmeier는 말합니다.
  
  
• 스프레드는 4월에 1.38을 기록하여 199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약 1.58로, 주식의 '리스크 온' 환경을 나타내는 2.0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3.    6조 달러의 현금은 강세 신호입니다.

• BofA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머니마켓펀드에 6조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은 강세 신호라고 합니다.
  
  
• 특히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인하하여 현재의 5% 현금 수익률이 매력적이지 않게 되면 이 자금은 지속적인 주식 시장 랠리의 연료가 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시나리오는 투자자가 자신의 현금 포지션을 평가하고 궁극적으로 주식 매수를 고려하도록 유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연준 금융 여건으로 랠리 확인

• 서트마이어에 따르면 지난 몇 주 동안 주식시장은 시카고 연준 국가 금융 여건 지수의 주기적 강세장 최고치를 경신하며 새로운 고점을 확인했습니다.
  
  
• 이는 시장의 지속 가능한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는 건전한 신호입니다.
  
  
• 금융 여건 지수는 지난 2021년 말 S&P 500 지수가 하락하는 와중에도 상승하면서 큰 폭의 마이너스 다이버전스를 일으켰습니다.
  
  
• 최근 금융 여건 지수가 2022년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2021년 정점을 넘어설 여지가 남아 있어 주식 시장의 상승 여력이 더 크다는 것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