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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6-05 글로벌 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4. 6. 5. 08:08

    아시아시장 :  아시아 증시, 미국 지표에 힘입어 상승세 모색 

    •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 강세에 대한 우려와 연준의 조기 양적완화 기대감에 무게를 두면서 아시아 증시는 상승 동력을 찾지 못했습니다.

    • 일본, 한국, 호주 증시는 하락한 반면 홍콩과 중국 본토 증시는 상승했습니다. 미국 주식 선물은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달러는 주요 통화 및 아시아 주요 통화 대비 하락한 후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 인도에서는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3선 압승을 예측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면서 주식, 통화, 채권 모두 하락했습니다. 

    • 미국 산업 생산이 더 빠른 속도로 감소했다는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월요일 상승에 이어 아시아 국채는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벤치마크 10년물 수익률은 어제 11bp 하락한 후 2bp 상승한 4.41%를 기록했습니다. 호주와 뉴질랜드 정부 부채가 증가했습니다. 

    • 자산군 전반의 혼조세는 투자자들이 세계 주요 경제와 중앙은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금요일 고용보고서 등 미국의 추가 데이터를 기다리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최근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으로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이 재점화되었지만, 아시아 경제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한 우려도 커졌습니다.

     

    유럽시장 : 데이터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면서 주식 선물이 손실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 미국 경제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인해 국채가 월요일 상승에 따른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미국 주식 선물은 에너지 기업 하락으로 유럽 증시와 함께 하락했습니다.

    • S&P 500 지수와 나스닥 100 지수는 월가 거래 시작과 함께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 건전성에 대한 우려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4분기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에 무게를 두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BP와 토탈에너지는 3% 이상 하락했고, 유럽의 스톡스 600 지수는 0.7% 하락했습니다.

    • 월요일에 발표된 미국 제조업 지표가 연준 금리 기대감을 뒷받침하면서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월 23일 이후 최저 수준인 4.53%를 유지했습니다.

     

     

    미국주식 : 미국 채용 공고가 2021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 노동시장 냉각 조짐이 연준이 올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키면서 채권 시장이 상승했습니다.

    • 연준 회의 일주일 전에 발표된 이른바 JOLTS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일자리 수가 2021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국채를 상승시켰고, 10년물 수익률은 나흘간 하락폭을 30bp 가까이 확대했습니다. 연준 스왑은 현재 11월 첫 인하를 염두에 두고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며 9월 인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비둘기파적인 베팅에도 불구하고 악재가 호재라는 이야기가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이지 못하면서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6bp 하락한 4.33%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약 5,290까지 상승했습니다.

    • 유가는 OPEC+가 올해 감산 완화 계획을 발표한 후 거의 4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시장의 약세 심리를 악화시켰습니다. 구리는 $10,0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은 70,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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