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2-12-06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2. 6. 10:26

     

    아시아시장 요약

    • 트레이더들이 중국 경제의 추가 자유화에 베팅하면서 아시아 주식과 원자재가 상승했습니다.  재료 및 에너지 수출국의 통화가 상승했습니다.

    • 아시아 주식의 벤치마크 지수는 8월 이후 최고 종가를 향해 가고 있었고 기술적 강세장에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미국 달러는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했으며 노르웨이 크로네, 호주 및 캐나다 달러에 대해서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 약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중국 역외 위안화가 달러당 7위안을 넘어섰습니다.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는 최대 4% 증가했습니다.

    • OPEC+가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러시아 원유에 대한 제재가 발효되면서 중국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유가가 상승했습니다.  철광석과 구리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 주말 동안 중국 당국은 주요 도시에서 Covid 테스트 요구 사항을 완화하여 베이징이 사례 증가와 대중의 분노에 직면하여 엄격한 Covid 제로 정책에서 점진적으로 전환할 계획임을 나타냅니다.

     

     

     

     

    유럽시장 요약

    • 미국 선물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채권 수익률이 증가하면서 하락했으며, 이는 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 결정으로 인한 혜택을 약화시켰습니다.

    • S&P 500 계약 손실은 0.4%, NASDAQ 100 계약 손실은 0.3%였습니다.  국채 수익률의 증가는 달러를 플러스 영역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가장 정책에 민감한 2년 금리가 가장 많이 인상되었습니다.

    • 지난주 예상보다 강력한 미국 일자리 보고서와 그에 따른 평균 시간당 소득 증가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위험채권 변동성 증가를 나타냅니다.  비둘기파적인 연준의 언어가 수익률을 고정시킬 수는 있지만 최종 금리에 대한 기대치를 따라잡기 전에 아직 갈 길이 멀다.

    • S&P 500 지수는 1999년 이후 최대 4분기 상승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미국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채권 수익률이 안정되었다는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미국 서비스 지수가 예기치 않게 상승하면서 주식은 하락세로 출발했고 채권 수익률은 상승하여 연준이 완강한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기 위해 긴축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매도세는 모든 주요 S&P 500 산업으로 확산되어 지수 내 기업의 약 95%가 하락했습니다.  Tesla는 전기 자동차 대기업이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량을 줄일 계획이라고 애널리스트들이 보고한 후 거의 6.5% 하락했습니다.  Russell 2000 소형주 지수가 3% 하락했습니다.

    • 국채는 수익률 곡선을 가로질러 하락하여 10년물 수익률을 3.6%로 높였습니다.  시장은 2023년 중반에 5% 이상의 정점을 나타내면서 연준 종료율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현재 벤치마크는 3.75%에서 4% 사이입니다.  달러는 4일 연속 하락을 멈췄다.

    • 지난주 S&P 500을 핵심 기술 지표 위로 끌어올린 랠리가 현재의 경제 위험을 감안할 때 과도했다는 우려로 인해 주식도 압박을 받았습니다.

    • 거래자들은 또한 연준 관리들이 12월 13-14일 정책 회의 전에 볼 데이터의 마지막 조각 중 하나가 될 금요일 미국 생산자 가격 보고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인플레이션 데이터는 압력이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매우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파올로 젠틸로니(EU 경제담당 집행위원)

    • 유럽은 올 겨울부터 본격적인 경기 침체
    • 인플레는 정점 쳤다. 다만 둔화세 점진적

     

     

    월가의 새로나온 내년 증시 전망

    • 로리 칼바시나(RBC캐피탈 주식 전략책임자) : 연말 4100 찍은 뒤 실적 하락과 함께 내년 재저점
    • 마이클 하트넷(BofA 수석전략가) : 내년 상반기 약세 보이다 하반기 강세로 전환할 것
    • 제프 클라인톱(찰스슈왑 수석전략가) : 얕은 침체 시작, 상반기 최악 대비해 현금/배당 기업 ⇧

     

    UBS 내년 침체 , 2월에 마지막 금리 인상

    • 미국의 경착륙 확률, 2/3 (67%) : 저축 소진 중인데 지출 여전, 가계의 부 감소
    • 내년 4분기엔 인플레이션 다시 2% 근처로
    • Fed 올 12월 및 내년 2월 50bp씩 인상(최종금리 5%), 이후 긴축 멈추고 내년 말엔 QT도 중단

     

     

    닉 티미라오스 기자 : 내년 2월에도 50bp ⇧ 예상

    • 다음 주 50bp 인상하겠지만 현 예측보다 더 오래, 임금 인상률(전월비 0.6%, 전년비 5.1%)이 여전히 높기 때문
    • 노동 집약적인 서비스 부문의 인플레 우려 높다.
    • 새 경제전망에서 더 공격적 금리 인상 신호 보낼 것(노동시장 진정될 때까지 최소 25bp씩 지속 인상)
    • 노동집약적 서비스 부문의 활발한 임금 상승이나 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더 많은 Fed 인사들이 투자자가 예상하는 5% 이상으로 2023년 기준금리 인상을 지지하게 될 수 있다(점도표 확인 필요)

     

     

    중국 방역 규제, 지속적 완화

    • 베이징, 톈진, 충칭, 상하이 등 대중교통 이용 때 PCR 검사 면제
    • 산둥성 도착자에 대한 PCR 의무 검사 폐지
    • 중국 현지 매체 : 코로나 전염병 등급 낮출 준비
    • 로이터 : 새 방역 완화 조치, 빠르면 7일 발표

    • 모건스탠리는 중국 주식을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코로나 규제 완화가 가속화되고 있고
      △부동산 시장은 잇따른 정부의 유동성 공급에 안정화되고 있으며
      △IT 기업 규제 강화도 거의 마무리됐고
      △미국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개선되고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다만 백신 접종 확대 및 코로나 위험 감소에 대한 공개적 메시지는 완전한 재개를 향한 신호지만, 겨울에 들어 코로나 감염 건수가 늘고 있어 일시적으로 규제가 강화되는 일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 감염자 증가세

     

     

    중국의 제로 코로나 완화가 세계 시장에 세 가지 영향 (모건스탠리)

    ① 아시아의 경제 성장이 단기적으로 약하지만, 내년부터는 본격 개선되면서 나머지 세계를 능가할 것이라는 겁니다. 최근 이런 분위기 전환에 한국 등 아시아 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가 상당 폭 올랐지요.

    인플레이션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모건스탠리는 "중국 경제 재개로 공급망이 원활하게 운영되면서 미국에서는 근원 상품 공급의 회복으로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것"이라면서 "중국의 석유 수요 증가로 휘발유 가격이 올라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반등하더라도 미 중앙은행(Fed)은 2023년에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고 결국 중단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③ 중국 경제 재개에 따른 경제적 역학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은 외환 시장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중국 위안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리라는 것이죠. 특히 중국의 경제 재개가 외국인 투자자를 주식 시장으로 다시 이끄는 경우 강세가 두드러질 것이고, 이는 미 달러의 정점을 확인시켜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Fed가 금리 인상을 멈추면 달러 자산 보유로 인해 더 높은 금리를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중단됨에 따라 달러는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위안화는 달러 대비 6.96위안까지 오르면서 지난 9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7위안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다만 "코로나바이러스의 진화는 절대 간단하지 않았다"라며 "중국의 상황을 계속 감시하고 필요에 따라 시장 전망을 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1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5로 집계되어 예상(53.7)을 웃돌았을 뿐 아니라 전월(54.4) 수치보다도 훨씬 높아진 것입니다.
    • 게다가 세부 지수중 고용지수가 51.5로 전달의 49.1에서 확장 국면으로 다시 돌아섰습니다. 서비스업에선 여전한 수요와 공급의 괴리가 나타났습니다.
    • 재고는 6개월 연속 감소했고 수주 잔액은 23개월 연속 증가했습니다.
    • ISM의 앤서니 니베스 조사 위원장은 "11월 서비스 업황은 기업 활동과 고용 증가로 인해 개선됐다. 새로운 회계연도(10월부터 시작) 예산안이 집행되고, 연말 연휴 시즌이 시작되어 기업 활동과 고용이 늘어나는데 기여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채권 시장

    • 미 국채 금리도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급등했습니다. 오후 2시 30분께 10년물 금리는 11.1bp나 올라 3.604%에 거래됐습니다.
      2년물도 9.1bp 상승한 4.383%를 기록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 경기 침체가 오거나 심각한 경기 둔화가 발생하면 기업 이익(EPS) 감소할 것이란 게 주가가 추가 하락할 것이란 근거입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4월부터 이미 분석 대상 기업들의 이익 추정치를 8% 낮췄지만, 여전히 올해보다는 5%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팩트셋은 지난 25년(1997~2021년) 동안 연초의 EPS 추정치와 같은 해 최종 추정치 사이의 평균 차이는 7.0%라고 밝혔습니다. 7% 과대평가했었다는 것이죠. 이를 반영하면 2023년 EPS는 올해보다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누리엘 루비니(뉴욕대 교수)

    • 1999년 200%였던 글로벌 총부채 비율, 현재 420%로, 충격적 과다 차입이 고령화와 맞물리며 갈수록 늘 것
    • 인플레로 차입비용 ⇧ / 소득 ⇩ / 자산 가치 ⇩ 의 3중고
    •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스태그플레이션과 겹쳐, 금융위기 / 팬데믹 때처럼 통화 완화하면 인플레에 기름

     

    토니 드와이어(캐너코드 제뉴어티 전략가)

    • 내년에 경기 침체 불가피, 하반기 반등할 것
    • 침체 초반엔 비관론 팽배해지며 지수 바닥, 내년 초에는 더 방어적 전략을 고수해야
    • Fed 과도한 긴축 인식 후 피봇 : 하반기 랠리

     

     

    댄 나일스(사토리펀드 창업자)

    • 지금부터 크리스마스 때까지 막바지 상승, 하지만 내년 다시 떨어지며 약세장 랠리 입증
    • FOMO 심리로 저가 매수자 여전히 많아, 중국 봉쇄 완화에 중국 주식 매수 급증한 것 보라
    • 연말 상승 - 내년 초 하락 예상 이용해볼 만

     

     

    라스무센

    •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지나갔다는 징후가 있지만 대부분 상품 시장에서 발생한다. 서비스 부문이 팬데믹에서 계속 회복됨에 따라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계속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예상보다 강력한 서비스 데이터는 Fed가 원하는 것이 아니다. 이 데이터는 Fed가 내년 초에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더 많이 올려야 한다는 우리 예상을 강화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웰스파고

    • "FOMC가 14일 50bb를 올릴 것으로 기대하지만, 점도표는 대부분 위원이 2023년까지 기준금리가 제약적인 수준을 보이는 게 적절하다고 믿고 있음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PMI와 같은 시간 발표된 10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보다 1% 늘어난 5566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월가 예상 0.7% 증가를 웃돌았습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

    • 2020년 3월 저점일 때 매수를 주장했었고 2021년부터는 약세장이 올 것이라고 주장해왔던 사람입니다. 시점이 약간 빠르긴 했지만, 상당히 정확한 예측을 한 것이죠. 그리고 지난 10월부터 다시 기술적 랠리가 있을 것이라면서 S&P500 지수가 4150 이상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었는데요.
    • 오늘 보고서에서 "지난주의 상승으로 S&P500 지수는 이제 우리의 원래 전술적 목표 범위인 4000~4150에 들어섰다. S&P500 지수가 4150에 달할 '절대적' 상승 추력을 보고 있으며 이는 다음 주 정도에 달성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번 전술적 랠리가 더 높이 올라가려면 계속해서 장기 금리가 낮아져야 한다. 그리고 오늘 전까지 그런 일이 발생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윌슨은 "지금 이 시점에서 더 많은 상승을 위해 움직이는 건 주식의 위험 보상을 상당히 빈약하게 만든다"라면서 "이제 우리의 상승 목표에 도달했고 여기서 곰, 즉 약세장이 되돌아오기 전에 차익을 실현하는 것이 좋다. 우리는 이제 다시 주식 매도자가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 S&P500 지수가 지난주 200일 이동평균선을 넘어섰지만, 다시 내림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초 이후 약세장 추세가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내년 4월까지 S&P500 지수가 3000~3400에서 바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티븐 서트마이어(BofA 기술 전략가)

    • 역사적으로도 침체 시작돼야 S&P지수 바닥, 침체 닥치기 전에 바닥 친 적은 1945년뿐
    • 침체 때 평균 32.5% 하락, 약세장 13.1개월 (중간값 기준으로 27.1% 및 14.9개월)
    • 내년 2~4월 지수 3240~3500까지 떨어질 수도

     

     

    투자자인 프루 사세나

    • 랠리의 힘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주장 합니다.
      ① 여전히 추세가 하향하고 있고
      ② 기술적 저항선인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머물고 있으며
      ③ 약세를 보이던 투자자 감정이 이미 강세로 돌아섰고
      ④ 변동성지수, VIX가 20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골드만삭스

    • 여전히 내년 경기 침체를 겪을 확률을 35%로 보고 있습니다. 가계의 잉여 저축이 1조 달러를 넘고, 기업들의 재무제표도 건강하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모건스탠리도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걸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합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