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 자산 기준 미국 최대 은행 25곳

2025.03.19                   |                비주얼캐피탈리스트             |                      출처

 

 

보여주는 내용

이 인포그래픽은 2024년 4분기 기준 총자산 기준 미국 상위 25개 은행을 중점적으로 보여줍니다. 자산에는 현금, 대출, 유가증권 투자, 부동산과 같은 다양한 기타 자산이 포함됩니다.

데이터는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서 제공되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 규제 당국에 제출된 자료를 기반으로 합니다. 

 

주요 요점

• JP모건 체이스는 총 자산 4조 달러로 여전히 미국에서 가장 큰 은행입니다. 
• JP모건 체이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4대 은행의 총 자산은 전분기 대비 2.9%, 3,397억 달러 감소했습니다.
• 가장 큰 투자 은행인 골드만 삭스와 모건 스탠리는 각각 1조 7천억 달러와 1조 2천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며 5위와 6위를 차지했습니다.
• 지역 은행 중에서는 U.S. Bancorp가 6,780억 달러의 자산으로 7위를 차지했습니다.
• 상위 25개 은행의 자산을 모두 합치면 총 21조 1,000억 달러로, 2024년 미국 실질 GDP(23조 3,000억 달러)의 약 91%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상황

• 2024년 미국 은행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환경과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자산 변동이 있었지만 국내 GDP 성장률은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 2024년 4분기 은행 대차대조표가 축소된 배경에는 긴축 통화 정책, 높은 차입 비용으로 인한 대출 수요 약화, 은행의 전반적인 신용 확장 둔화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습니다.
  
  
• 하지만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은행 경영진은 2025년에 예금과 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한 해 동안 자산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