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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6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1. 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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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요약

    • 금요일 미국 추수감사절 이후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 속에 아시아 증시가 하락했습니다.  연휴 이후 거래가 재개되면서 국채 수익률이 상승했습니다.

    • 투자자들이 코로나19 감염 증가와 베이징의 많은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봉쇄와 같은 제한에 대한 최근 이익을 저울질하면서 홍콩에 상장된 기술주가 중국 주식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 미 증시 선물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관리들의 발언이 금리 인상 속도 둔화에 대한 주장을 뒷받침한 후 상승했습니다.  3일 연속 패배 후 달러는 요동쳤다.

    • 한은 총재가 정책 긴축에서 벗어나기 전에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를 봐야 한다고 말한 이후 원화는 이달 최고치에 근접했다.

    • 도쿄의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가속화되면서 일본의 10년 만기 채권 벤치마크 수익률은 중앙은행의 목표 밴드 상단 근처인 0.245%까지 상승했습니다.  엔화는 소폭 하락했다.

     

     

    유럽시장 요약

     

    • 추수감사절 주말 월스트리트 현물 거래 세션이 단축되기 전에 S&P 500 계약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100은 안정적이었습니다.

    • Stoxx 600 지수도 상승하여 1년 만에 가장 긴 연승 기록을 유지했고 유럽 에너지 주식에서 6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 3일 연속 하락한 후 달러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연휴 이후 아시아 거래가 상승한 후 국채 가격이 안정되었습니다.

    • 느린 속도의 금리 인상을 지지하는 연준 관리들의 최근 발언에 이어, 미국 주식은 단기 거래 주간을 상승세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연준 회의록은 관리들이 중앙은행이 과도한 긴축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곧 금리 인상률을 늦춰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투자자들이 덜 공격적인 중앙은행 긴축에 대한 전망과 중국의 최근 부양책에 무게를 두면서 미국 증시는 금요일 거의 변화 없이 마감했습니다.

    • S&P 500은 금요일 단축된 거래 세션의 대부분 동안 등락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주간 1.5% 상승으로 지수는 9월 초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금요일 하락에도 불구하고 Nasdaq 100은 주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국채는 초기 손실을 만회했다.

    • 연준의 11월 1~2일 회의록에 따르면 대부분의 관료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준의 가장 최근 회의 이후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한 수많은 경제 데이터를 분석하여 더 작은 금리 인상에 대한 사례를 강화했습니다.

    • 모든 시선은 다음 주 고용 보고서와 연준 의장 제롬 파월과 뉴욕 연은 총재 존 윌리엄스에 쏠릴 것입니다. 두 사람 모두 연설할 예정입니다.

     

     

    일본 물가는 40년 만의 최고치

     

     

    4월 이어 두 번째 지준율 낮춘 중국(25bp⬇︎)

     

     

    팬데믹 후 확진자 최고 찍는 중국

     

    크게 움직이지 않은 상하이/항셍지수

    경기부양책 보다는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봉쇄가 더 악영향임(증시 기준에서볼때)

     

     

    독일 3분기 성장률 0.4%⬆︎ (예상 0.3%⬆︎)

     

     

    조류 독감에 역대 최대 살처분

    • 미국 농무부 5054만 마리 살처분(종전 최고는 2015년 5050만 마리)
    • 칠면조 / 닭 / 계란 가격 급등 원인 
    • 추운 날씨 ⇾ 조류 이동 ⇾ 확산 위험

     

     

    향후 시장전망

    지난 10월 초 랠리가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한 도이치뱅크의 빈키 채다 전략가

    •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중립으로 되돌리려면 S&P500 지수가 6~7%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채다 전략가는 네 가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1. 자금 유입 흐름이 지속적이며 흐름이 강력한 계절에 접어들고 있다.
      2. 자사주 매입은 여전히 매우 강세를 보인다.
      3. 거시 경제는 긍정적이다.
      4. 인플레이션의 하락 서프라이즈는 매우 긍정적이다. 향후를 보면 12월 소비자물가(CPI)와 FOMC에 대한 변동성은 지난 두 달에 비해 굉장히 낮다(약간 올라가고는 있다)
      5. 여전히 주식 익스포저(연관된 금액이 어느 정도인가를 말하는 것)를 낮추는 많은 전략이 있다.

    현재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최고투자책임자(CIO)

    • 2020년 3월 상승장, 그리고 올해 하락장을 예측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는 지난 10월 연말까지 기술적 랠리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S&P500 지수의 200주 이동평균선(3600)이 버티면서 기업 이익(EPS) 감소나 경기 침체가 가시화될 때까지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논리였습니다.
    • 이번 주 보고서에서 "여전히 기술적 요인이 펀더멘털에 앞서 있을 수 있다"라면서 "전략적 랠리 주장이 유효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달간 시장의 폭(breath)이 크게 개선되었고 이는 연말까지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는 S&P500 지수 기준으로 4150+(이상)이 가능하다고 봤습니다.

     

    • 하지만 윌슨의 내년 말 S&P500 지수 목표치는 3900입니다.
    • 올해 말까지는 4150+로 갈 수 있겠지만, 내년 1분기에는 기업 이익의 하락이 명백해지면서 S&P500 지수가 3000~3300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 뒤 경제 성장이 다시 가속화되는 것을 선반영하면서 증시가 반등해 내년 말 3900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S&P500 회원중 200 DMA 초과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모건스탠리

    • 내년 경기 침체를 기본 시나리오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침체를 피하는 소프트랜딩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윌슨은 여전히 기업 이익이 하락하는 경제적 진흙탕 시나리오가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첫 번째, 빡빡한 노동시장(노동비용 상승)으로 인해 기업 마진이 하락하고
      두 번째, 인플레이션 하락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며
      세 번째, Fed는 금리 인상은 멈추겠지만 인하는 하지 않으리라는 것입니다.

    • 연착륙 시나리오에서는 노동 시장이 버티고 인플레이션도 급락하지 않기 때문에 Fed가 금리를 내리기 어렵다는 것이죠.

     

     

    골드만삭스

    •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도 모건스탠리와 비슷한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의 경우 연착륙을 기본 시나리오로 보지만 그 경우에도 3개월 지수 목표 3600→ 6개월 3900→ 2023년 말 4000을 봅니다. 경착륙 경우에는 3150까지 내려간 뒤에 내년 말 3750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웰스파고는 "미국 경제가 연말 늦게나 내년 초부터 경기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여전히 믿고 있다. 침체에 앞서 증시가 지속 가능한 랠리를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본다. 침체가 오면 경기 둔화와 함께 기업 이익도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베어마켓은 통상 두 단계로 나뉩니다.

    • 첫 단계에서는 멀티플이 떨어지면서 주가가 내려갑니다.
    • 두 번째 단계에서 기업 이익의 침체가 나타나면서 추가 하락이 이어집니다. 주가가 새로운 저점을 기록할 것으로 보는 측은 공통으로 향후 EPS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지금의 S&P500 지수 4000은 2022년 예상 EPS 220달러에 주가수익비율(P/E) 18배를 곱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통상 침체가 오면 EPS는 15~20% 더 떨어졌고, 2000년 이후 베어마켓을 보면 P/E는 15배 밑에서 저점을 형성했었습니다. 그래서 3000선 안팎에서 새로운 바닥을 찾을 것으로 보는 것이지요.
    • 골드만삭스는 "현재 미국 주식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1990년대 후반 기술 거품의 정점과 일치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월가 컨센서스

     

    데이나 텔시(텔시투자 자문 CEO)

    • 쇼핑기간 중 매장 방문객⬆︎ : 주택 ➝ 의류 / 뷰티
    • 승자 : 배스&바디웍스(놀라운 실적 + 쇼핑센터 긴줄), 메이시스 (판촉⬆︎), 얼타(뷰티⬆︎, 다음주 실적)
    • 패자 : 콜스(매출 ⬇︎, CEO 교체),  갭(내부 자신감 ⬇︎)

     

    바누 바웨자(UBS 수석전략가)

    • 내년 글로벌 기 침체, 얕지만 광범위할 것 : 2% 그칠 세계 성장률은 아직 주가 반영 안돼
    • 미국 근원 소비자 물가 , 11월엔 전월비 0.3% 밑 : 매파적 Fed 전망 누그러뜨리는 데 일조할 것
    • 내년 순환주(소재/산업) 대신 방어주(헬스/유틸)

     

     

    하워드 막스(오크트리캐피탈 회장)

    • 주가 등락 무시하고 수시로 포트 조정 말라
    • 단기 거시 이벤트와 주가 예측은 애초 불가능 : 장기 주가 움직임과도 관련 없다.
    • 향후 최소 5년 이후의 수익률이 중요 : 기업 실적 전망/투자 매력 그대로라면 유지
    • 1926년 후 16번 침체에도 지수 연수익률 10.5%

     

    존 스톨츠퍼스(오펜하이머 수석전략가)

    • 투자자들 방어/순환주 동시 매수 : 자신감 ⬆︎
    • 침체 위협 컸으나 이젠 없을 수 있다로 전환
    • 올 초 시작된 약세장이 강세장으로 바뀔 수도 : 임의 소비재/기술주가 내년 반등 이끌 가능성
    • 지금 흐름으로는 지수, 연말 목표(4000) 웃돌 것

     

    스콧 레들러(T3라이브 수석 전략가)

    • 대다수 내년 4100~4150 보면서 상향 최저 예상
    • 산타 랠리 경험한 뒤 내년 1분기 실적 / 주가 ⬇︎
    • Fed, 1분기에 인상 중단한 뒤 연말까지 유지 : 고금리 지속 상황에서 증시만 좋을 수 없다.
    • Fed는 대량 매도 나올 때만 정책 전환 나설 것

     

    샘 스토벌(CFRA 수석전략가)

    • 수익률 곡선 역전 보면서 침체 예상 많은데 침체 진짜 올지 확신 어렵다 : 불확실 더 문제
    • 4분기부터 약화한 기업 수익, 내년 더 둔화 : 하지만 2008년이나 20년의 32% 추락은 아냐
    • 약세장 항복 없어 :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 분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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