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23-06-08 글로벌 마켓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 6. 8. 08:12
    반응형

     

     

    아시아시장 : 블링큰 미 국무 장관, 몇 주 내 중국 방문 예정

    • 수요일 아시아 증시는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낙관론과 지정학적 호조로 홍콩 증시가 상승한 데 힘입어 소폭 상승했습니다.

    • 항셍지수는 1% 이상 상승하며 2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고, 기술주 지수는 그 두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 일본 증시는 가전 업종 매도, 엔화 상승, 주식 선물 계약 만기를 앞둔 포지셔닝으로 인해 하락했습니다.

    • 중국의 부진한 경제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추가 지원을 기대하는 트레이더들이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중국 최대 은행에 예금 금리 인하를 요청한 후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한편, 블링큰 미 국무장관은 몇 주 내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홍콩과 상하이 증시를 끌어내린 미중 관계 개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시장 : OECD, 세계 경제가 약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경고하다

    •  S&P 500 지수를 강세장으로 이끌었던 대형주들의 급등세가 꺾이기 시작했지만 미국 선물과 유럽 증시는 화요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 애플은 개장 전 거래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하락하며 화요일의 하락세를 연장할 것으로 보였는데, 이는 기술주 랠리에서 더 많은 공기가 빠져나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 기술주는 중앙은행이 장기간 높은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으로 인해 올해 말 금리 인하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가치는 예상 미래 현금 흐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금리가 높아지면 메가캡 주식의 모멘텀이 멈출 수 있습니다.
    • 중국 수출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고 세계 경제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제한적인 중앙은행 정책으로 인해 부진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OECD의 경고가 분위기를 약화시키고 유럽 증시를 흔들리게 만들었습니다.
    • OECD: 미국 연방기금 금리는 2023년 2분기부터 5.25%~5.5%로 정점을 찍고, 2024년 하반기에 두 차례 소폭 인하될 것으로 예상.
    • OECD는 유럽중앙은행 금리가 2023년 3분기에 정점을 찍고 2024년 말까지 4.25%로 동결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 OECD: 캐나다(틀림)와 한국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호주와 영국에서는 2023년 2분기부터 금리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시장 : 캐나다 중앙은행의 깜짝 인상이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을 부추깁니다.

    • 미국 증시는 기술주 하락으로 하락했고, 국채는 캐나다은행의 깜짝 금리 인상으로 하락하여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긴축을 계속할 것이라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나스닥 100 지수는 1.8% 하락했고,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는 3%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다섯 세션 동안 기술주 중심의 게이지가 처음으로 하락한 것입니다. 수요일 하락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대형 기술주들은 S&P 500 지수를 강세장 직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몇 주 동안 실적이 저조했던 소형주 Russell 2000은 이틀 연속 1.8% 상승했습니다.

    • 7월까지 미국 금리가 0.25% 포인트 인상될 것이라는 트레이더들의 베팅이 늘면서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4.56%까지 상승했습니다.

    •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금리가 장기간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기술주 부문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유럽중앙은행이 정책 결정을 내릴 예정이며, 연준은 6월에 금리 인상을 일시 중단했다가 나중에 재개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좋은 글이면  공감♥ 한번 꾹 눌러주세요  글 쓰는데 힘💪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