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초기에 투자할 때의 이점

2023년 2월 15일         |             Sjoerd Tilmans                      |              출처

초기 투자의 이점

"시장에서의 시간이 시장 타이밍을 이깁니다."

피셔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인 켄 피셔의 이 말은 흔히 간과하는 장기 투자의 이점을 잘 보여줍니다.

완벽한 매매 타이밍을 찾는 것은 아무리 노련한 투자자에게도 까다롭고 잠재적으로 위험한 제안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수 후 보유 전략은 워렌 버핏이나 잭 보글과 같은 많은 성공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투자 전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복리의 힘 덕분에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joerd 틸만스가 제작한 이 애니메이션 그래픽은 인생 초기에 투자하면 얻을 수 있는 이점과 총 수익 중 초기에 얼마나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복리 이자

조기 투자가 유리한 이유는 복리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해 복리란 이자에 이자가 붙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연 1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계좌에 1,000달러를 초기 예치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연말까지 $100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다음 해에는 현재 총액이 1,100달러이고 수익률이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110달러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이러한 연간 수익은 시작은 작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크게 늘어납니다.

 

 

돈이 더 생기면 두 배로 늘리면 어떻게 되나요?

투자를 기다리면 어떻게 되나요?

단기간에 사용할 필요가 없는 돈만 투자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다리면 장기적인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세에 투자를 시작하여 연 8%의 수익률로 매달 250달러를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65세가 되었을 때 전체 포트폴리오의 50% 이상이 20대에 투자한 돈에서 나왔을 것입니다.

동년배보다 10년 늦게 두 배의 금액을 투자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 실제로 더 낮은 수익률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복리의 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이 인포그래픽을 통해 복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장기 투자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장기 투자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요즘 많은 투자자는 장기적인 성장보다는 짧은 보유 기간과 빠른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NYSE에 따르면 1950년대 후반 주식의 평균 보유 기간은 8년이었습니다. 2020년 6월에는 평균 보유 기간이 5.5개월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위협으로 인해 주식 보유 기간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단기간에 수익을 내는 투자가 유행했지만 장기 투자 전략이 다시 자리를 잡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 : 10년정도면 기업이 망할 수도 있어서 지수로 투자하면 해결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