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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8 미국주식 매크로
    최신 미국주식 매크로 정보 2022. 12.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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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장 요약

    • 아시아 증시는 미국의 하락으로 혼조세를 보였고 위안화는 중국의 무역 규제 완화 조짐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 호주와 한국의 주식 벤치마크는 하락했고, 홍콩과 중국 본토의 주식은 등락을 보였고, 일본 주식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유럽 ​​주식과 S&P 500의 선물 계약이 상승했습니다.  화요일 미국 주가지수는 1.4% 하락해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한 달 만에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 중국이 최근 대유행 규칙 완화로 일부 감염자의 자가격리를 허용할 것이라는 보도에 이어 역외 위안화는 강세를 보였다.

    • 달러와 재무부는 화요일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호주 채권은 국채 랠리를 따라 10년 만기 수익률에서 4bp 하락한 3.36%를 기록했습니다.  호주 달러는 3분기 GDP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후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유럽시장 요약

    • 미국 주식 선물은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중국 무역 데이터 약세로 악화되면서 주식과 함께 하락했습니다.

    • S&P 500 선물 계약은 화요일 기본 지수가 4일 연속 하락한 후 하락하여 거의 한 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원자재 생산자들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유럽 증시 벤치마크도 하락했습니다.

    • 만기가 더 긴 채권에 대한 수요로 인해 수익률 역전이 40년 만의 극단으로 이어져 10년물 금리가 2년물 금리보다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많이 낮아졌습니다.  경기침체 우려가 채권시장에서 감지됐다.  중앙 은행이 통제하는 시장의 압력 포인트에는 다음 주 인플레이션 데이터와 연방 준비 은행의 금리 결정이 포함됩니다.

    • S&P 500의 한 달 만에 최악의 매도세는 Powell 연준 의장의 긴축 속도 둔화 가능성에 대한 발언에 이은 랠리를 취소할 만큼 심각했으며, 벤치마크는 그가 연설하기 직전의 지난주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미국시장 요약

    •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에 직면한 미국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국채의 신호가 나오면서 주식 시장은 다시 한 번 압박을 받았습니다.

    • S&P 500은 두 방향 모두 불안정한 스윙으로 표시된 세션에서 100일 이동 평균 근처에서 마감하면서 5회 연속 하락했습니다.  채권 거래자들은 수익률 곡선의 핵심 부분이 40년 극단에 도달하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9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 인건비 상승의 척도는 지난달 동안 재무부에 혜택을 준 이야기를 뒷받침했다.  - 그 인플레이션은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한편 연준이 조만간 긴축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주 연속 하락해 2019년 5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보였다.

     

     

     

    방송 통해 핵 위기 또 거론한 푸틴

    • 모든 수단 동원해 국가 이익 수호할 것
    • 핵 위험 고조 : 우린 타국에 전술핵 배치 안 해
    • 우크라이나 전쟁, 긴 과정이 될 수 있다.
    •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서쪽 땅 원한다.

     

    찰스 슈왑 : 핵을 쓸 것으로 보진 않음

    • 우크라이나에서 핵을 쓸 경우 러시아가 주권 영토라고 주장하는 점령 지역에 사람이 살 수 없게 되며
    • 바람에 따라 방사선이 러시아 영토로 쉽게 날아갈 수 있다
    • 러시아는 실제 핵무기를 쓸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BOC), 금리 연 4.25%로 (50bp 인상, 추가 인상 고려)

     

    인도는 올해 5번째 금리 인상(연 6.25% : 35bp 올려 속도 조절 , 직전 3번 50bp ⇧)

     

    폴란드 중앙은행은 금리 동결 (연 6.75%)

     

     

    11월 중국 무역 크게 부진(수출 8.7%⇩  예상 2.0 , 수입 10.6% 예상 4.0% )

    시장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짐

     

     

     

    인플레이션 전선에 긍정적 신호

     

    3분기 생산성 하락

    • 개장 전인 오전 8시 30분 노동부가 3분기 생산성을 발표했는데 전분기 대비 0.8% 증가한 것으로 수정됐습니다. 예비치 0.3%보다 개선된 것입니다.
    • 함께 발표된 3분기 단위 노동비용(수정치)이 전 분기 대비 연율 2.4% 상승한 것으로 나온 것입니다. 이는 예비치(3.5%)나 예상치(3.1%), 그리고 2분기(6.7%) 보다 크게 낮아진 것입니다.

     

     

     

     

    만하임 중고차 지수 하락

    • 만하임 중고차 지수11월 199.4를 기록해 6개월 연속 하락했고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2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만하임 지수를 발표하는 콕스 오토모티브는 이는 가격으로 따지면 10월보다 1.6% 하락한 것이고 1년 전보다 12.4% 내린 것으로 풀이했습니다.

     

     

     

    채권 시장의 가장 큰 움직임

    •  금리가 폭락한 것입니다. 오후 3시 30분께 2년물 금리는 12.1bp 내린 4.246%, 10년물은 11.3bp 하락한 3.421%에 거래됐습니다.
    • 월가 관계자는 "경기 침체 우려전쟁 걱정이 약간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작용했고 이에 대기하던 매수 수요가 몰려들었다"라면서 "월가는 최근 내년에는 금리가 무조건 내려간다고 보기 때문에 채권 매수 대기 수요가 많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의  불확실성 5가지

     

    ① 경기 침체 온다 vs. 안 온다

    •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최고경영자(CEO)는 골드만삭스 주최 컨퍼런스에서 "세계 많은 나라들이 침체 환경에 빠지는 것을 보고 있고, 미국도 내년 하반기 그들을 따라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은 이미 침체에 빠졌고 미국에서도 상황이 둔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전날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등이 내놓은 경고와 비슷합니다.
    • 웰스파고의 아즈하 이크발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보고서에서 "역전된 수익률 곡선 등 금융시장 지표를 종합하면 시장은 의심할 여지없이 내년에 경기 침체를 예상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의 공식 의견은 내년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골드만삭스의 얀 헤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공급망 혼란 정상화와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인해 물가가 하락하고 강력한 노동시장 덕분에 소비는 지속하면서 불황을 면할 것으로 봅니다. 모건스탠리의 엘런 젠트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플레이션이 전환점에 도달한 것 같다. 공급망 정상화와 수요의 상품→서비스 전환으로 디스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다. Fed의 긴축 효과가 나타나면서 주거비 인플레이션도 꺾이고 노동시장도 약화하고 있다. 하지만 주택 가격이 폭락하잔 않을 것이고 실업률은 내년 말 4.3% 수준으로 조금씩 높아질 것이다. 우리는 2023년 미국 경제가 연착륙할 것으로 믿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오늘 뉴욕 연방은행이 집계하는 미국 경제의 경기 침체 확률은 11월 기준 3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아주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 이 확률이 30%를 넘었을 때 미 경제는 100% 침체에 빠졌습니다.

     

     

    ② 기업 이익 급감할 것 vs. 아니다

    • 월가는 연말 산타 랠리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내년 초 주가가 하락하면서 새로운 바닥을 찾을 것으로 봅니다. 경기 둔화로 인해 주가의 펀더멘털인 기업 이익(EPS)이 본격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모건스탠리는 내년 1월 중순에 시작되는 4분기 어닝시즌이 그 시발점이 될 것으로 봅니다. 모건스탠리 자산운용의 리샤 살럿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플레이션이 소비자 구매력을 잠식함에 따라 내년에 일부 대기업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전망이 현재 월가 추정치에 반영되지 않고 있으며 여러 차례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너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기업이 주는 가이던스도 망상적이다. 나는 그런 높은 가이던스가 많은 사람에게 깜짝 놀랄 깨달음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실제 그런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 그러나 아직은 소비가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초 4분기 어닝시즌도 지난 3분기, 2분기 때처럼 기업 이익이 예상보다는 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브라이언 모이니언 CEO는 어제 "내년에 얕은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이 있다"라면서 "미국 소비자가 매우 좋은 상태에 있다"라고 반복해서 주장했습니다. 고객의 소비 지출을 살펴보면 연초에 전년 동기보다 10~12% 소비가 많던 게 11월 5% 많은 수준으로 줄긴 했지만, 여전히 계좌에 돈이 많고 작년보다 더 많은 소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소비자 예금 잔고도 줄어들기 시작했지만, 차입과 신용의 질은 "여전히 양호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멕스, 비자, 마스터카드 등의 CEO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 기업 이익이 증가한다는 게 아닙니다. 줄어들긴 하지만 예상보다는 잘 버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③ 금리 오른다 vs 아니다

    • 오늘 미국의 금리는 급락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은 이제 200일 이동평균선을 깨고 3.4% 초반까지 하락했습니다.

     

    •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까요? 웰스파고의 에릭 닐슨 이코노미스트는 오늘 "2023년으로 향하는 우리의 가장 강한 믿음 중 하나는 현재 3.5% 안팎의 10년물 금리가 너무 낮다는 것이다. 10년물 명목 수익률은 2023년 초까지 4.25~4.75%까지 거래되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Fed가 당분간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인 만큼 시장 금리도 따라 올라갈 것이란 얘기입니다.
    • 스티브 메이저 이코노미스트는 "지금의 높은 수익률은 채권 투자자들이 내년에 올해 손실을 많이 회복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10년물 금리가 내년 말 2.5%, 2024년 2.0%로 오늘날 수준보다 훨씬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월가 대부분은 단기적으로는 더 올라갈 수도 있지만 1년 정도를 보면 지금보다 낮아질 것이란 겁니다. 그래서 지금 투자하는 게 좋다는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블랙록이 대표적입니다. 블랙록은 "채권 투자를 생각할 때"라며 "높은 수익률은 오랫동안 수익에 굶주린 투자자에게 선물이다. 투자자들은 그걸 찾아 먹기 위해 위험을 높일 필요도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침체가 온다 해도 금리가 하락(채권 가격 상승)할 것이란 얘기입니다.

     

    ④ 수익률 곡선 역전의 의미는?

    • 이번 주 미 국채 2년물/10년물 금리는 80bp 중반까지 역전됐습니다. 1980년대 초반 이후 40년 만에 최대입니다. 수익률 곡선의 역전은 '경기 침체 징후'로 여겨집니다. 데이터트랙 리서치의 니콜라스 콜라스 설립자는 "2년과 10년 금리 사이의 스프레드는 매우 넓고 투자자들을 겁먹게 한다. 시장이 Fed의 정책이 매우 긴축적이라고 믿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런 수준의 역전이 발생했을 때는 폴 볼커 전 의장 때로 당시 Fed는 이미 금리 인하를 시작했었다. 하지만 지금 Fed는 '더 오래 더 높은'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히고 있고, 시장은 경제 침체가 다가온다고 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 설립자는 "디플레이션이 다가오는데 Fed는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정책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 일부에선 이를 인플레이션 하락의 신호로 해석합니다.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설립자는 “10년물과 2년물 국채 사이의 수익률 곡선 스프레드는 Fed의 긴축 주기가 거의 끝났음을 시사한다. 경기 침체가 임박했거나 인플레이션이 경기 침체 없이 계속 하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⑤ 유가 오른다 vs 아니다

    • 유가는 이틀째 폭락세를 이어갔습니다.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24달러(3.02%) 하락한 배럴당 72.0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11% 떨어졌습니다.

    • 세계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탓입니다. 중국이 코로나 봉쇄 조치를 추가 완화했으나 위험 선호 심리는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 일부에서는 지나친 하락이라고 지적합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가 매수포지션을 정리하면서 가격이 너무 하락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 최근 모멘텀 펀드, CTA 펀드 등 추세를 추종하는 펀드들이 급격하게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면서 유가가 급락했다는 지적(TD증권)도 있습니다.
    • 골드만삭스, UBS 등은 여전히 유가가 내년 배럴당 100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조적 수급불균형이 있고, OPEC+가 곧 감산할 것이란 관측에 기반한 것입니다.
    • 서방이 이번 주 러시아 원유에 대해 실시한 유가 상한제(배럴당 60달러)가 유가를 높일 수 있는 요인이란 지적도 나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원자재 분석 회사인 케플러(Kpler)를 인용해 러시아의 해상 수출이 화요일 하루 50만 배럴 가까이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위성 이미지를 사용하여 선박을 추적하는 탱커트랙커에 따르면 러시아의 하루 원유 수출은 거의 5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런 일이 지속된다면 원유 가격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월가 컨센서스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CEO)

    • 침체 다가오는 중, 내년 하반기 본격화할 것
    • 중국 재개방 좋은 일이나 험난한 여정 될 것
    • 유럽은 이미 침체 , 글로벌 시장 유동성 우려

     

    케네스 제이콥스(라자드 CEO)

    • 침체 닥치기 전 대규모 감원이 오고 있다.
    • 기술 부문은 이미 침체 빠졌다
    • 내년 전망 밝지 않다. 월가도 추가 감원 불가피

     

    캐시우드(아크인베스트 CEO)

    • 수익률 곡선 역전, Fed 심각한 실수 경고하는 것, 인플레 두 자릿수였던 1980년대 초 보다 역전 심화
    • 원자재 가격 하락과 함께 소매 할인 동시에 진행
    • 인플레보다 훨씬 심각한 게 디플레 오고 있다.

     

    라이언 데트릭(카슨그룹 수석전략가)

    • 전후 약세장에서 침체 전 바닥 친 적 없다(BofA 1945년이 침체 전부터 유일 반등 일치)
    • 침체 닥친다고 곧 약세장 끝날 거라 기대 말라
    • 과거 8번 약세장 분석해보니 침체 후에도 약세, 평균적으로 침체 시작 후 9개월 지나야 일단락

     

    필립 힐더브랜드(블랙록 부회장)

    • 지금은 높은 금리는 고정수익 투자자에 선물 : 투자등급 회사채 / 단기 국채 / 물가연동국채 유망
    • 높은 인플레가 수년 지속하고 침체도 닥칠 것
    • 장기 국채는 침체 때 피난처였으나 이번엔 달라

     

    에드 클리솔드(네드데이비스 수석전략가)

    • 내년 말 지수는 4300으로 지금보다 9% 상승 (침체 오거나 안 오거나 지수는 오를 가능성 존재)
    • 거시 역풍 여전하겠지만 사이클상 위험자산 ⇧
    • 내년 침체 땐 상반기 바닥, 침체 없다면 꾸준 ⇧ , 전망 불투명하나 장기 경로의 갈림길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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