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오늘 10가지 핵심 사항을 발표했으며 저는 이 모든 사항에 동의합니다.

2023.04.18             |                   미쉬                   |                    출처 

 

놀랍게도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말이 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견이 없는 10가지 주요 포인트

1. 에너지의 무기화
2. 세계 경제가 경쟁하는 블록으로 분열됨
3. 지정학적 긴장이 계속 고조됨에 따라 다극화 심화
4. [역사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는 높은 인플레이션, 경제 활동 감소, 국제 무역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5. 한 국가의 중국과의 무역과 외환보유고로서의 위안화 보유 간에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음
6. 각국은 국제 무역 송장 발행 시 중국 위안화나 인도 루피화와 같은 주요 전통 통화의 대체 통화 사용을 늘리려고 합니다.
7. 중국 및 러시아와 지정학적 관계가 가까운 국가를 중심으로 대체 준비자산으로서 금 축적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8. SWIFT의 대안을 만들려는 시도. 러시아는 2014년부터 국내 및 해외 사용을 위해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작년에는 12개국 50개 이상의 은행이 이 시스템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부터 중국은 위안화 결제 청산을 위한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9. 이러한 발전이 미국 달러나 유로화의 지배력 상실이 임박했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10. 지금까지의 데이터는 국제 통화 사용에 큰 변화를 보여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제 통화의 지위를 더 이상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충격은 아니더라도 놀라움

 위의 내용 중 제가 동의하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없으며, 다뤄야 할 내용도 많습니다. 어떤 중앙은행 총재도 저와 같은 시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8번 항목과 관련하여 EU는 이란과의 더 많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SWIFT에 대한 대안을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따라서 미국의 제재 광풍을 피하려는 시도는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만이 아닙니다.

브라질 대통령, 미국의 달러 무역 지배 종식 촉구, 그래서 뭐?

 9번 항도 논의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4월 14일에 브라질 대통령, 미국의 달러 무역 지배 종식 촉구, 그래서 뭐?

미국 달러가 우위를 점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무역은 개인과 기업 간의 거래이지 국가 간의 거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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