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월 ISM 서비스 지수 53.5 (예상치 52.6)

2025년 3월 6일              |            아담 버튼                     |            출처

 

미국 2월 ISM 서비스 지수 : 53.5

• 이전 수치는 52.8
• 고용: 53.9 (이전 52.3)
• 신규 주문: 52.2 (이전 51.3)
• 지불 가격: 62.6 (이전 60.4)
• 사업 활동: 54.4 (이전 54.5)
• 공급업체 배송: 53.4 (이전 53.0)
• 재고: 50.6 (이전 47.5)
• 주문 잔량: 51.7 (이전 44.8)
• 신규 수출 주문: 52.1 (이전 52.0)
• 수입: 49.6 (이전 49.8)
• 재고 심리: 54.7 (이전 53.5)

이번 수치는 예상보다 높은 결과로, 최근 부진했던 설문 조사 데이터의 흐름과 반대되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보고서에서 언급된 주요 이슈: 관세, DOGE, 날씨

• 숙박 및 음식 서비스업:
  "관세 조치로 인해 정보 및 가격 측정, 예측, 선구매 등에 혼란이 발생하여, 인위적으로 구매량이 증가한 후 급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농업, 임업, 어업 및 수렵업:
  "관세 및 기타 정부 조치의 위험성으로 인해 향후 비즈니스 활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큽니다."
  
  
• 건설업:
  "관세 시행은 우리 프로젝트에 상당한 비용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가 구매하는 주요 자본 장비 대부분이 미국에서 제조되지 않거나, 그 구성 요소가 해외 제조업체에서 공급됩니다. 또한, 미국 내 공급업체들이 이전 관세 도입 때와 유사하게, 선제적으로 가격을 인상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교육 서비스업:
  "연방 지원 프로그램의 잠재적인 변화에 대해 대학이 아직 적응 중입니다."
  
  
• 의료 및 사회 복지 서비스업:
  "지난달에는 여러 차례 기상 악재가 있었습니다. 일부 지역은 영업이 중단되거나 개점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및 기타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응급실과 급성 치료 클리닉이 붐볐습니다."
  
  
• 정보 서비스업:
  "관세가 우리 사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쇄 반응을 일으킬 것입니다."
  
  
• 기업 관리 및 지원 서비스업:
  "관세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선거 이후 사업 활동이 증가하는 듯했으나, 선거 후 다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성장 동력이 약화된 느낌입니다."
  
  
• 공공 행정업:
  "이달 초 연방 자금 동결로 인해 일부 계약상의 불확실성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정상화되었습니다."
  
  
• 도매업:
  "날씨가 최악입니다. 춥고 눈이 내리지 않을 때는 비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가장 큰 걸림돌은 날씨입니다. 관세 문제로 목재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수요가 없다면 목재 가격은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높은 금리와 주택 구매력 부족이 여전히 걸림돌이지만, 시장 심리는 비교적 긍정적인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