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의 백분율로서 미국 국가 부채 (1900-2035p)

2025년 2월 5일                  |                        도로시 노펠드           |                   출처

 

 

 

차트: 미국 국가 부채 (1900-2035P)

올해 미국의 국가 부채는 2005년의 36%에서 GDP의 100%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35년에는 부채 비용 증가로 인해 재정 적자가 심화되어 정부 차입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국가 부채가 GDP의 118.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미국의 재정적자는 순이자 및 의무 지출이 수입을 앞지르면서 1조 9,0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 그래픽은 의회 예산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35년까지의 미국 연방 부채 전망을 보여줍니다.

 

 

부채의 늪에서 헤엄치기

아래에서는 향후 10년간 국가 부채가 어떻게 급증할지 보여줍니다: 

 

년도	국내총생산 대비  미국 연방 부채 비율
2035P	118.5
2034P	117.1
2033P	115.3
2032P	113.0
2031P	111.1
2030P	109.2
2029P	107.2
2028P	105.4
2027P	103.4
2026P	101.7
2025P	99.9
2024	97.8
2023	96.0
2022	95.0
2021	96.9
2020	98.6
2019	78.9
2018	77.1
2017	75.7
2016	76.0
2015	72.2
2014	73.3
2013	71.8
2012	70.0
2011	65.5
2010	60.6
2009	52.2

 

경기 침체를 고려하지 않은 전망에 따르면 2029년까지 연방 부채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기록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실업률이 낮고 미국 경제가 성장하는 기간 동안 적자 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나온 결과입니다. 이는 여러 면에서 경기 확장기에는 재정적자가 줄어들고 경기 침체기에는 재정적자가 늘어난다는 이론과 상반되는 결과입니다.

앞으로 연방 부채의 순이자는 2024년 수준에서 거의 두 배로 증가하여 2035년에는 1조 8,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시 말해, 이자 비용은 그 해 국방 지출보다 1.7배 더 높을 것입니다.

현대 통화 이론에 따르면 통화를 통제할 수 있는 국가는 더 많은 돈을 찍어낼 수 있기 때문에 디폴트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역사의 증거는 다른 결과를 시사합니다.

대영제국과 합스부르크 스페인에서 오스만 제국에 이르기까지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은 국방비보다 부채 상환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한 초강대국들은 오랫동안 권력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