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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2 미국주식 매크로
    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4. 11.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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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실적 평가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가이던스는 낙관적 시나리오(bull-case)엔 미치지 못했지만, 여전히 강력하며, 2025 회계연도에 대한 긍정적 실적 전망을 뒷받침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시장이 '와우 포인트'(sizzle)가 부족한 가이던스를 소화하는 동안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있을 수 있다"라면서도 "장기적 성장 잠재력과 견고한 재무 상태를 기반으로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빅테크인데도 2025 회계연도 추정 이익 기준 주당수익비율(P/E)은 32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P/E를 이익 증가율로 나눈 PEG 비율(Price/Earnings to Growth Ratio)의 경우 0.6배에 불과해 다른 매그니피선트 7(Mag-7) 기업 평균 2.2배보다 훨씬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Fed 연설

    • 뉴욕 연방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노동 시장은 균형을 이루고 있어 인플레이션에 상향 압력을 가하지 않는다. 매월 데이터에는 상승과 하락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 지금 통화 정책이 제약적이라는 것은 매우 분명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금리를 더 정상적이거나 중립 수준으로 낮추는 게 적절하다"라고 밝혔습니다.



    • 리치먼드 연은의 토마스 바킨 총재는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인플레 측면에서 비용 충격에 다소 더 취약해졌다"라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의 관세, 반이민에 따른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해 "기업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라면서도 에너지 정책은 "디스인플레이션을 부를 수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연준의 굴스비
      • 중앙은행이 금리가 안정될 위치에 가까워짐에 따라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내년에는 금리가 현재보다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인플레이션은 2%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노동 시장은 안정적인 완전 고용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 골스비는 비둘기파에 가깝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합니다.



    • 도이치뱅크는 "성장이 빠르고, 인플레이션이 격렬해서 Fed가 금리를 인하하기에는 불충분할 수 있다. 우리의 기준 시나리오는 12월 25bp 인하를 예상하지만, 그것은 아슬아슬하다. 우리는 2026년까지 기준금리를 4% 이상으로 유지하는 장기적 (금리 인하) 일시 정지를 예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급여 청구 건수는 21만3000건으로 집계

    • 직전주 수치보다 6000건 감소해 지난 4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 하지만 2주 이상 연속으로 신청한 지속 청구 건수는 190만8000건으로 직전주보다 3만6000건 증가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 찰스 슈왑의 캐시 존스 채권 전략가는 "해고는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해고되면 새 일자리를 구하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있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10월 기존주택 판매는 3.4% 증가한 396만 채를 기록하며, 월가 예상을 소폭 상회 (예상치 395만 건, 이전 384만 건)

     

    • NAR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렌스 윤에 따르면,
      • “최악의 주택 판매 침체는 끝났으며, 재고 증가로 인해 거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일자리 증가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확실해 보이므로 주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대부분의 첫 주택 구매자에게는 모기지 금융이 매우 중요합니다. 모기지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지속적인 가격 상승은 전국적으로 주택 소유자의 재산 증가를 의미합니다. 추가 재고와 더 많은 주택 건설 활동은 내년 가격 상승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1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선행지수 -5.5 대 8.0 예상치

    • 이전 10.3
    • 연준 비즈니스 지수 -5.5 대 8.0 예상치
    • 6개월 지수 56.6 대 지난달 36.7. 향후 지수의 큰 상승

    • 자본 지출 24.9 대 지난달 23.5
    • 고용 8.6 대 지난달 -2.2.
    • 지불 물가는 지난달 26.6에서 29.7로 상승
    • 지난달 신규 주문 8.9건 대 지난달 14.2건

    • 11월 제조업 경기 전망 조사에 응답한 기업들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제조업 활동은 전반적으로 약화되었습니다. 

    • 설문조사의 현재 일반 활동 지수는 마이너스로 전환된 반면, 신규 주문 및 출하 지수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플러스를 유지했습니다. 
      • 고용 지수는 플러스로 전환되어 전반적으로 고용이 증가했음을 시사했습니다.
      • 두 물가지수 모두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나타내며 장기 평균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기업들은 향후 6개월 동안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확산되었습니다.

    • 물가에 대한 세부 정보: 두 물가지수는 두 달 연속 하락했지만 여전히 플러스를 유지했습니다.
      •  지불 물가지수는 3포인트 하락한 26.6을 기록했습니다. 약 27%의 기업이 투입 가격이 상승했다고 응답한 반면, 하락했다고 응답한 기업은 없었으며 67%의 기업은 변동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  현재 수령 가격 지수는 4포인트 하락한 14.3을 기록했습니다. 15% 이상의 기업이 자사 상품에 대한 수취 가격이 상승했다고 답했으며 1%는 하락했다고 답했고 76%는 변동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기타 경제 데이터

    •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10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 대비 0.4% 하락한 99.5를 기록했고요.
      (예상 -0.3% : 전월 -0.5%에 0.3% 수정)

    • 콘퍼런스보드는 허리케인의 단기 여파를 제외한다고 하더라도 향후 경제 활동은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제조업 중심이라 계속 침체를 가리키고 있었음)

    • 그러나 미래 활동 지수는 전달 36.7에서 56.6으로 뛰어 2021년 6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필라델피아 연은은 "이달 제조업 활동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향후 6개월 동안 성장에 대한 기대는 광범위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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