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새로운 관세에서 휴대폰, 컴퓨터, 칩 면제

2025.04.13            |              이몬 셰리던               |               출처

기술 제품에 대한 트럼프의 관세 완화로 보이는 반전에 대한 주말 정보입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Th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은 금요일 늦게 특정 상품이 대부분의 국가에 대한 트럼프의 10% 글로벌 관세와 중국 제품에 대한 상당히 높은 수입세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 스마트폰과 컴퓨터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트럼프의 145%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되는 기술 제품 중 하나입니다.
• 기타 면제되는 전자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도체
  • 태양 전지
  • 평판 TV 디스플레이
  • 플래시 드라이브
  • 메모리 카드

이러한 품목이 향후에도 관세가 부과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145%보다 훨씬 낮은 세율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조치는 대부분의 제품을 중국에서 제조하는 기술 기업, 특히 애플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자산 시장에 순풍이 될 것입니다. 

---

로이터 소식

“이번 중국 협상에는 여전히 분명한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존재합니다.... Apple ( AAPL ), Nvidia, Microsoft 및 광범위한 기술 업계와 같은 대기업은 이번 주말부터 월요일까지 큰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습니다."라고 Ives는 업계 노트에서 말했습니다.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산 수입품의 경우 이번 주에 125%로 인상된 트럼프의 상호 관세에만 제외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펜타닐 위기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이전의 20% 관세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이 관리는 트럼프가 곧 반도체에 대한 새로운 국가 안보 무역 조사를 시작할 것이며, 이는 다른 새로운 관세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반도체, 칩, 스마트폰, 노트북과 같은 핵심 기술을 제조하기 위해 미국이 중국에 의존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이러한 면제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 내에서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줄 수 있는 고통을 점점 더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