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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별 스타벅스 커피 가격
    주식 기초 2023. 2. 25. 22:44

    2023년 2월 24일                     |                  네오맘 스튜디오             |                     출처

     

     

    국가별 스타벅스 가격

    1971년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출신 학생 세 명이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에 세계 각지에서 갓 볶은 원두, 차, 향신료를 판매하는 최초의 스타벅스를 설립했습니다.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전문점 체인이 된 스타벅스의 시작은 비교적 소박했습니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80개국에 32,000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패스트푸드 체인점 업계에서 맥도날드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맥도날드와 마찬가지로 스타벅스의 커피 가격은 국가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세이빙스팟에서 만든 이 지도에는 스타벅스 커피가 가장 비싼 나라와 가장 저렴한 나라가 어디인지에 대한 답이 나와 있어, 스타벅스 커피를 최대한 저렴하게 즐기고 싶은 애호가나 상대적인 비용과 구매력을 조사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스타벅스 커피가 가장 비싼 국가는 어디인가요?

    이 지도의 기본 데이터는 배달 앱, Google 리뷰, 메뉴 이미지, 데스크 리서치 등 다양한 출처를 조합하여 국가별 톨 라떼 가격(USD로 환산)을 산출했습니다.

    조사 결과, 세계에서 가장 비싼 톨 라떼(12온스)는 스위스에서 7.17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터키에서는 같은 음료를 1달러 조금 넘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톨 라떼 지수'의 전체 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은 톨 라떼가 3.26달러로 세계에서 21번째로 커피 가격이 저렴하여 고소득 국가와 낮은 가격의 이례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 또는 '중저소득' 국가가 고소득 국가보다 스타벅스 가격이 더 저렴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소득 대비 톨 사이즈 라떼의 가격


    그러나 단순히 현지 가격을 USD로 환산하는 것만으로는 해당 국가의 스타벅스 가격이 얼마나 비싼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습니다. 구매력을 고려하여 톨 사이즈 라떼의 가격을 국가별 하루 평균 소득 대비 백분율로 계산한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캄보디아와 인도에서는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을 사려면 하루 평균 임금의 70% 이상이 필요합니다. 미국 달러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톨 라떼를 제공하는 다른 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모로코, 볼리비아 등이 있지만, 여전히 현지 고객에게는 가장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스타벅스의 경제성을 보다 폭넓게 파악하기 위해 세이빙스팟은 각 국가의 1인당 GDP 대비 톨 라떼 가격을 도표로 작성했습니다. 추세선보다 높은 국가는 상대적으로 스타벅스 가격이 비싼 반면, 추세선보다 낮은 국가는 현지 평균 월급으로 더 많은 라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톨 사이즈 라떼가 가장 비싼 나라는 어디인가요?

    스타벅스 톨 사이즈 라떼의 가격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다양하지만, 각 국가의 GDP에 따라 얼마나 달라질까요? 룩셈부르크나 스위스처럼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는 당연히 가격이 높지만, 캄보디아와 인도는 1인당 GDP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스위스, 덴마크, 룩셈부르크는 모두 고소득층 인구에 비해 톨 라떼가 비싼 편입니다.

    하지만 칠레, 파나마, 아르헨티나와 같은 국가는 두 가지 최악의 상황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미국, 호주와 같이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보다 라떼 가격이 더 비쌀 뿐만 아니라 소득도 훨씬 적습니다.

     

     

    가장 비싼 스타벅스 메뉴는 무엇인가요?

    세이빙스팟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위스의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토는 바닐라 맛 시럽과 카라멜 드리즐을 곁들인 커피에 무려 9.31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타벅스 메뉴 품목입니다.

     

    덴마크, 룩셈부르크, 프랑스에서도 미화 7달러를 훌쩍 넘는 품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이 스타벅스 커피의 품질을 정당화할 수 있는지는 커피 애호가들이 판단할 문제이지만, 스타벅스 입장에서는 수익에 도움이 되는 전략인 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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