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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수익비율 정의: 주가 수익 비율 공식 및 예시
    주식 기초 2024. 4. 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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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09일                 |                제이슨 페르난도               |               출처
     
     

     주가수익비율(P/E : Price-to-Earnings)이란 무엇인가요?

    주가수익비율(P/E)은 주당순이익(EPS : earnings per share) 대비 회사의 주가를 측정하는 비율입니다. 흔히 주가 또는 수익 배율이라고도 불리는 P/E 비율은 회사 주식의 상대적 가치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업의 과거 실적, 동종 업계 내 다른 기업 또는 전체 시장과 비교하여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E는 후행(과거) 또는 선행(예상) 기준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P/E 비율 공식 및 계산

    공식과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P/E Ratio =  주당 시장 가치 / 주당 순이익
    주가수익비율(P/E)을 구하려면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누면 됩니다.

    주가(P)는 평판이 좋은 금융 웹사이트에서 해당 주식의 시세를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 구체적인 가치는 투자자가 현재 주식에 지불하는 금액을 반영하지만, EPS는 여러 시점에 보고된 수익과 관련이 있습니다.

    EPS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후행 12개월(TTM)은 지난 12개월 동안의 회사 실적을 나타냅니다. 다른 하나는 수익 발표에서 찾을 수 있는데, 이는 종종 EPS 가이던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회사가 예상하는 향후 수익에 대한 조언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버전의 EPS는 각각 후행 및 선행 주가수익비율의 기초를 형성합니다. 
     
     
     

     주가수익비율 이해하기

    P/E 비율은 투자자와 애널리스트가 주식의 상대적 가치를 검토할 때 가장 널리 사용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주식의 고평가 또는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기업의 P/E는 같은 산업의 다른 주식이나 S&P 500 지수 등 전체 시장과 비교하여 벤치마킹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인 밸류에이션 추세에 관심이 있는 애널리스트는 과거 10년 또는 30년 수익의 평균을 구한 P/E 10 또는 P/E 30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기 지표는 여러 경기 사이클을 통해 전반적인 변화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S&P 500과 같은 주가지수의 전체 가치를 측정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192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S&P 500의 P/E 비율은 1949년 중반 5.9를 최저점으로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중반 122.4까지 높았습니다. S&P 500의 장기 평균 P/E는 약 17.6으로, 지수를 구성하는 주식이 가중 평균 수익보다 17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1 이 평균은 시장이 역사적 기준보다 높게 평가되는지 또는 낮게 평가되는지에 대한 벤치마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rice-to-Earnings)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E 비율은 선행 P/E와 후행 P/E입니다. 덜 일반적인 세 번째 변형은 지난 두 분기의 실제 실적과 다음 두 분기의 추정치를 합한 값을 사용합니다.

    선행(또는 선행) P/E는 후행 수치가 아닌 미래 수익 가이던스를 사용합니다. "예상 주가 수익"이라고도 하는 이 미래 예측 지표는 현재 수익과 미래 수익을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되며, 변경 및 기타 회계 조정 없이 수익이 어떻게 될지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 주가수익비율 지표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즉, 기업이 다음 분기 실적이 예상 주가수익비율을 초과하기 위해 수익을 과소평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외부 애널리스트가 회사 추정치와 다른 추정치를 제시하여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후행 주가수익비율(Trailing Price-to-Earnings)

    후행 주가수익비율은 현재 주가를 지난 12개월 동안의 총 EPS로 나눈 값으로 과거 실적에 의존합니다. 이는 회사가 수익을 정확하게 보고했다고 가정할 때 객관적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P/E 지표입니다. 그러나 후행 P/E는 기업의 과거 실적이 반드시 미래 수익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투자자는 종종 과거 실적이 아닌 잠재적 수익을 기준으로 주식을 매수합니다. 후행 주가수익비율은 주가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반면 고정된 주당순이익(EPS) 수치에 의존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즉, 회사의 주가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발생하면 후행 P/E 비율이 이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본질적으로 회사의 가치나 잠재력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수익은 매 분기마다 발표되는 반면 주식은 시장이 열릴 때마다 거래되기 때문에 후행 P/E 비율은 기업 주가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일부 투자자는 선도 주가수익비율을 선호합니다. 선도 주가수익비율이 후행 주가수익비율보다 낮으면 애널리스트는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도 주가수익비율이 현재 주가수익비율보다 높으면 수익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P/E를 통한 가치 평가

    P/E 비율은 기업의 주가가 고평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를 나타내는 것 외에도 주식의 가치가 해당 산업 또는 S&P 500과 같은 벤치마크와 어떻게 비교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P/E 비율은 투자자가 해당 기업의 수익 1달러를 얻기 위해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투자자가 수익 1달러당 얼마를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가격 배수라고도 합니다. 회사가 20배의 P/E 배수로 거래된다면 투자자는 현재 수익 1달러에 20달러를 지불하는 것입니다.

    또한 P/E 비율은 투자자가 회사의 수익과 비교하여 주식의 시장 가치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즉, P/E 비율은 과거 또는 미래 수익을 기준으로 현재 시장이 해당 주식에 대해 지불할 의사가 있는 가격을 보여줍니다. P/E 비율이 높으면 주식 가격이 수익에 비해 높으며 고평가되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P/E가 낮으면 수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의 예

    페덱스 코퍼레이션(FDX)을 예로 들어 이를 명확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회사의 주가가 242.62달러로 마감된 2024년 2월 9일을 기준으로 FDX의 P/E 비율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지난 12개월 동안의 주당 순이익(EPS)은 $16.85.2였습니다. 

    따라서 FDX의 P/E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42.62 / $16.85 = 14.40 
     
     

     P/E를 사용한 기업 비교

    이제 두 에너지 회사의 상대적 가치를 살펴보겠습니다.

    2024년 2월 9일 마감 시점에 Hess Corporation(HES)의 데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전환증권이 행사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희석 주당순이익을 사용하겠습니다: 

    • 주가: $142.07
    • 후행 12개월 EPS: $4.49
    • P/E: 31.64 ($142.07 / $4.49)

     
     따라서 HES는 후행 수익의 약 31배에 거래되었습니다. 그러나 31의 P/E는 해당 주식의 산업 그룹, 벤치마크 지수 또는 HES의 과거 P/E 범위와 같이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없다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2024년 2월 9일 기준으로 HES의 P/E 비율은 12개월 후행 수익의 약 22배인 S&P 500보다 높았습니다. HES의 주가수익비율을 동종업체와 비교하기 위해 Marathon Petroleum Corporation(MPC)을 살펴봅시다: 

    • 주가: $169.97
    • 12개월 후행 EPS: $23.64
    • P/E: 7.19

     
     HES의 P/E 31과 MPC의 7을 비교하면 HES의 주식은 S&P 500 및 MPC에 비해 상당히 고평가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HES의 P/E가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향후 MPC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 성장을 기대한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비율도 주식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줄 수는 없습니다. 투자하기 전에 다양한 금융 도구를 사용하여 주식의 적정 가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투자자 기대치

    일반적으로 P/E가 높다는 것은 투자자가 낮은 P/E를 가진 기업보다 더 높은 수익 성장을 기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낮은 P/E는 회사가 저평가되어 있거나 과거 실적에 비해 매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회사가 수익이 없거나 손실을 기록하는 경우 P/E는 N/A로 표시됩니다. 마이너스 P/E를 계산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닙니다.

    또한 P/E 비율은 주식 시장 전체에서 1달러의 수익 가치를 표준화할 수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몇 년 동안의 P/E 비율의 중앙값을 구하면 표준화된 P/E 비율을 공식화할 수 있으며, 이를 벤치마크로 삼아 주식의 매수 여부를 나타내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P/E 대 수익률(Earnings Yield)

    P/E 비율의 역수는 수익 수익률(수익/가격 비율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입니다. 수익률은 주당순이익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주식 A가 10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지난 1년 동안의 EPS가 50센트(TTM)인 경우, 이 주식의 P/E는 20(즉, 10달러/50센트)이고 수익 수익률은 5%(50센트/10달러)입니다. 주식 B가 20달러에 거래되고 EPS(TTM)가 2달러인 경우 P/E는 10(즉, $20/2달러)이고 수익 수익률은 10%($2/20달러)입니다.

    수익률은 P/E 비율만큼 널리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수익률은 투자 수익률이 궁금한 경우에 유용합니다. 주기적으로 투자 수익을 얻는 주식 투자자에게는 부차적인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가 주가수익비율이나 주식과 같은 가치 기반 지표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수익률은 회사의 수익이 0이거나 마이너스일 때도 유용합니다. 이는 하이테크, 고성장 또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EPS가 마이너스가 되어 정의되지 않은 P/E 비율(N/A로 표시)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수익이 마이너스인 경우 수익 수익률도 마이너스가 되므로 비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P/E와 PEG 비율 비교

    예상 수익 추정치를 사용하여 계산한 P/E 비율도 회사의 예상 성장률에 적합한지 여부를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주가수익비율(PEG : price/earnings-to-growth ratio)을 활용합니다.

    PEG 비율은 투자자에게 완전한 그림을 제공하기 위해 가격/수익 비율과 수익 성장률 간의 관계를 측정합니다. 투자자는 수익과 회사의 예상 성장률을 분석하여 주식 가격이 고평가 또는 저평가되었는지 확인하는 데 이 비율을 사용합니다. PEG 비율은 기업의 후행 주가수익비율(P/E)을 특정 기간의 수익 성장률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이는 후행 수익과 미래 수익 성장을 모두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PEG는 종종 P/E 비율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P/E 비율이 낮으면 주식이 저평가되어 매수할 가치가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성장률을 포함해서 PEG 비율을 구하면 다른 이야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PEG 비율은 과거 성장률을 사용하는 경우 '후행', 예상 성장률을 사용하는 경우 '전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익 성장률은 업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PEG가 1 미만인 주식은 예상 수익 성장률에 비해 주가가 낮기 때문에 저평가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PEG가 1보다 크면 회사의 예상 수익 성장률에 비해 주가가 너무 높다는 의미이므로 고평가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절대(Absolute) P/E와 상대(Relative) P/E

    분석가들은 분석에서 절대 P/E와 상대 P/E 비율을 구분하기도 합니다. 
     
     

     절대 주가수익비율( Absolute P/E)

    이 비율의 분자는 일반적으로 현재 주가이며, 분모는 후행 EPS(TTM), 향후 12개월 예상 EPS(forward P/E) 또는 지난 2분기의 후행 EPS와 향후 2분기의 선행 P/E를 혼합한 값일 수 있습니다.

    절대 P/E와 상대 P/E를 구분할 때는 절대 P/E는 현재 기간의 P/E를 나타낸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예를 들어 현재 주가가 100달러이고 TTM 수익이 주당 2달러인 경우 P/E는 50 = ($100 / $2)입니다. 
     
     
     

     상대 주가수익비율(Relative P/E)

    상대 P/E는 절대 P/E를 벤치마크 또는 과거 10년과 같은 관련 기간 동안의 과거 P/E 범위와 비교합니다. 상대 P/E는 현재 P/E가 과거 P/E의 몇 퍼센트 또는 몇 퍼센트에 도달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상대 P/E는 일반적으로 현재 P/E 값과 범위의 가장 높은 값을 비교합니다. 투자자는 또한 현재 P/E를 범위의 하단과 비교하여 현재 P/E가 역사적 저점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측정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P/E가 과거 값(과거 고점 또는 저점)보다 낮으면 상대 P/E는 100% 미만의 값을 갖습니다. 상대 P/E가 100% 이상이면 현재 P/E가 과거 값에 도달했거나 초과했음을 투자자에게 알려줍니다. 
     
     

     주가수익비율 사용의 한계

    다른 펀더멘털 지표와 마찬가지로 주가수익비율에도 몇 가지 이해해야 할 제한 사항이 있습니다. 수익성이 없고 이익이 없거나 주당 순이익이 마이너스인 기업은 P/E를 계산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 사이에서는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한 견해가 다양합니다. 어떤 애널리스트는 마이너스 P/E를, 어떤 애널리스트는 0의 P/E를, 그리고 대부분은 회사가 수익을 낼 때까지 P/E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N/A).

    P/E 비율을 사용할 때 가장 큰 한계는 다양한 섹터에 속한 기업의 P/E 비율을 비교할 때입니다. 기업의 가치와 성장률은 기업의 수익 창출 방식과 시기에 따라 업종마다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같은 섹터에 속한 기업을 비교할 때는 P/E를 비교 도구로만 사용해야 가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통신 회사의 P/E 비율과 석유 및 가스 시추 회사의 P/E를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우량한 투자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올바른 결론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개별 기업의 높은 P/E 비율은 전체 섹터의 P/E 비율이 높을 때 우려할 이유가 적습니다. 
     
     
     

     기타 P/E 고려 사항

    기업의 부채는 주가와 수익에 모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레버리지로 인해 P/E 비율도 왜곡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슷한 두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채가 다르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부채가 많은 회사는 부채가 적은 회사보다 P/E 값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비즈니스가 견실하다면 부채가 많은 회사가 위험을 감수했기 때문에 수익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의 또 다른 중요한 한계는 주가수익비율을 계산하는 공식에 있습니다. P/E 비율은 주식의 시장 가치와 주당 순이익 추정치를 정확하게 제시하는 데 의존합니다. 시장은 여러 곳에서 주식의 가격을 결정합니다. 그러나 수익 정보의 출처는 회사 자체입니다. 따라서 조작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는 회사 임원이 진정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이러한 신뢰가 깨지면 주식은 더 위험하고 가치가 떨어지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P/E 비율은 애널리스트가 검토하는 하나의 척도일 뿐입니다. 기업이 의도적으로 결과를 조작한다면 모든 지표가 변경된 방식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P/E 비율은 상장 기업을 분석할 때 계속해서 핵심 데이터 포인트가 되지만, 결코 유일한 데이터 포인트는 아닙니다. 
     
     
     

    좋은 가격 대비 수익 비율(PER : Price-to-Earnings Ratio)이란 무엇인가요?

    답은 업종에 따라 다릅니다. 일부 업종은 평균 주가수익비율이 더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2월 통신 서비스 셀렉트 섹터 지수는 17.60의 P/E를 기록한 반면, 기술 셀렉트 섹터 지수는 29.72를 기록했습니다. 특정 P/E 비율이 높은지 낮은지에 대한 일반적인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해당 섹터의 다른 섹터, 다른 섹터 및 시장의 평균 P/E와 비교하면 됩니다.
     
     
     

    주가수익비율이 높거나 낮은 것이 더 낫나요?

    많은 투자자는 수익 1달러당 지불하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주가수익비율이 낮은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합니다. P/E 비율이 낮을수록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저렴한 주식을 찾는 투자자에게는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회사의 특정 주가수익비율에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즈니스 모델이 쇠퇴하고 있기 때문에 P/E 비율이 낮은 회사의 경우 할인은 착시 현상일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 15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주가수익비율 15는 회사의 현재 시장 가치가 연간 수익의 15배에 달한다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회사의 주식을 100% 매수한다고 가정하면, 회사의 지속적인 수익을 통해 초기 투자금을 회수하는 데 15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회사가 성장하거나 수익이 변동하면 15년이라는 예상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론

    주가수익비율은 기업을 평가하는 여러 가지 기본적인 재무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는 주식의 현재 시장 가격을 주당 순이익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이는 투자자의 기대치를 나타내며, 주식이 수익에 비해 고평가 또는 저평가되어 있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P/E 비율은 보험사 대 보험사 또는 통신사 대 통신사와 같이 같은 산업 내 기업을 비교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장 심리와 투자 전망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향후 성장 전망, 부채 수준 또는 산업별 요인을 고려하지 않으므로 다른 재무 지표와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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