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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은 향후 6개월 동안 신용 조건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주매 2023. 9.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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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                        이몬 셰리던                      |             출처

 

 

 

미국은행협회의 최신 신용 여건 지수가 화요일에 발표되었습니다:

  • 4분기 헤드라인 신용 지수는 2.8포인트 하락한 4.5를 기록했으며, 이는 신용 시장 상황이 향후 2분기 동안 계속 약화될 것이라는 은행 경제학자들의 합의를 반영한 것입니다.
  • 4분기 소비자 신용 지수는 6.5포인트 하락한 1.8로 악화되었습니다.
  • 기업 신용 지수는 4분기에 0.9포인트 개선된 7.1로 소폭 개선되었습니다.
  • "경제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은 향후 4분기 동안 가계 지출과 기업 투자가 약세를 보이다가 내년 하반기에 완만하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라고 ABA 수석 이코노미스트 Sayee Srinivasan은 말합니다. "따라서 ABA의 최신 신용 여건 지수는 은행이 적어도 연말까지는 대출 결정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보고서의 자세한 내용과 결과가 주목할 만한 이유를 알아보세요:

  • 소비자 지출은 미국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었지만, 올해 말과 내년에는 임금 성장이 둔화되고 팬데믹 시대의 저축이 줄어들며 학자금 대출 상환이 재개됨에 따라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가계는 지출을 지원하기 위해 점점 더 신용카드로 전환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연체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과 비슷해졌습니다(1990년대와 2000년대 수준보다 훨씬 낮습니다).
  • 기업 중 상업 및 산업 대출은 2023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감소했으며, 이는 많은 사업주들이 '리스크 오프' 태세를 취하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내년 기업 투자가 연평균 1%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EAC의 전망은 이러한 심리를 반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되고 있으며, 탄력적인 소비자 수요로 인해 비즈니스 현금 흐름이 개선되었습니다. 

 

 

ABA 신용 여건 지수는 미국은행협회가 북미 주요 은행 기관의 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도출한 독점적인 확산 지수 모음입니다. 

  •  2002년부터 은행 이코노미스트들은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신용 품질과 가용성을 예측하여 향후 6개월 동안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아니면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는지를 표시했습니다. 
  • 수치가 50 이상(이하)이면 전문 비즈니스 분석가들이 신용 시장 상황이 개선(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뜻입니다.
  • 은행 이코노미스트의 의견은 지수에서 동일하게 가중치가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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