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글로벌 마켓 & 미국주식 매크로

2023-09-07 미국주식 매크로

미주매 2023. 9. 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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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밖엔 어떤 일이 있었나

  • 캐나다 9월 기준금리 예상대로 동결...5.0%  : “필요한 경우 금리 더 올릴 것”
  • 독일 7월 공장주문 예상(전월비 -4.0%) 하회...-11.7%

 

 

연방기금금리 선물 흐름은

 

수전 콜린스 | 보스턴 연은 총재

  • “인플레 둔화 확신, 더 많은 증거 필요
  • 인플레 개선 일시적이라면 추가 긴축이 타당할 수 있어”

 

모하메드 엘 에리언  |  알리안츠 수석 고문

  • “연준, 9월은 아니겠지만 금리 한 번 더 올릴 여지 남아있어”

 

 

여전히 높은 미국 모기지 금리

 

 

 

무역적자 예상(680억불)보다 줄었다...7월 650억불



 

예상(52.5)보다 높은 8월 ISM 비제조업 PMI...54.5

  • 8개월 연속 경기 확장 국면

  • 신규주문 +2.5p 
  • 용은 50.7에서 54.7로 크게 뛰었습니다 : BMO는 "고용 지수는 2021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며 8월 고용보고서에서 나타난 광범위한 일자리 증가와 일치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 지불 가격 : 7월 56.8에서 58.9로 올랐습니다 : RSM은 "Fed의 기대보다 훨씬 느리게 하락 중인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것이란 예상을 높이는 수치"라고 지적했습니다.

  • 애덤 크리사풀리  |  바이탈날리지 : “ISM 지표, 주식 괴롭힌 우려 강화 : 경제 성장, 금리·유가에 압력
  • 크리스 윌리엄슨  |  S&P 글로벌 
    • 서비스 부문 비용 인상, CPI 높을 가능성 의미 
    • 서비스 수요 앞으로 얼마나 낮아질지가 인플레 얼마나 둔화될지 키 포인트

 

 

 

GDP 예상치 높인 ISM·무역지표

 

 

8월 마킷 서비스업 PMI는 예상(50.4) 하회...50.2



서비스 비용 상승세는 ISM과 동일

 

 

국채 금리 상승

  • 미국 경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 업황이 추가 개선되고,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수 있음을 나타낸 데이터에 즉각 금리와 달러, 유가가 치솟았습니다. 2년물 금리는 5%를 훌쩍 뛰어넘었고 10년물도 4.3%를 돌파했습니다.

 

 

 

 

9월 베이지북, 7월과 무엇이 달라졌나

  • 늘어난 "소비여력 위축‟ 언급 : 12개 연은 중 4곳
  • 전반적으로 느려진 채용속도
  • 뚜렷해진 인플레 둔화
    →뜨거웠던 미국 경제, 하반기부터 천천히 식나

 

 

 

국제유가(WTI) 어떻게 움직였나(배럴당)

  • 사우디, 10월 아닌 연말까지 감산 연장
  • 예상보다 더 줄어든 API 원유재고 (552만 배럴 감소 vs -142만)

 

 

가솔린 계절성 지표

올해 가솔린 가격이 역사적으로 내려와야 하는데 내려오지 않을 것 같아서 위험하지 않나하고 있음.

 

 

 

최근엔 유가가 금리, 달러를 이끌고 가는 모양새

  • 중국과 유럽 경제가 부진한데도 계속 오를까요? 월가에선 추가 강세를 점치는 전망이 많습니다.
  • UBS는
    세계 석유 수요는 6월 하루 1억 300만 배럴을 기록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증가할 것이다
    ▲OPEC+는 석유 공급을 빡빡하게 유지하기 위해 계속 감산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재고 감소는 유가 상승을 뒷받침한다며 "유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 UBS는 12월 말까지 브렌트유가 배럴당 95달러, WTI는 배럴당 91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월가 컨센서스

 

BMO

  • “몇 달 간 불확실성 많지만 S&P 500 상승 가능성 높아
  • 고금리·침체 예상 구간에도 증시 선방
  • 공식 예측은 4550이지만 5050선 도달 가능성 높아져”

 

 

찰스 슈왑의 케빈 고든 전략가

  • "ISM 보고서에 대한 시장의 부정적 반응은 물가 상승과 고용에 대한 우려를 반영한 것이다. 좋은 소식은 서비스 부문이 회복력을 보인다는 것이지만 나쁜 소식은 인플레이션 저점이 높아지고 Fed의 정책이 더욱 엄격해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리안츠의 모하메드 엘 에리언 고문

  • "미 국채 수익률이 사흘째 상승했다. 지난주 '골디락스'급 8월 고용보고서가 나온 뒤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과도한 미국의 국채 공급과 회사채 발행, 강력한 경제 데이터더 높은 유가로 인해 이런 일이 발생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ING

  • "미국의 에너지 자립과 순 수출국 지위 덕분에 달러는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은 셰일오일 개발이 본격화된 뒤 에너지를 자급할 뿐 아니라 수출하기 때문에 유가가 올라도 경제가 큰 타격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 유럽 등 석유 수입국들은 더 어려워지죠. 그렇지 않아도 미국 경제만 강한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달러 강세가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유가 상승까지 강달러를 추가 지원하는 것이죠.
    ▶지금은 유가 상승이 달러 강세도 부추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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