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4 미국주식 매크로

 

 

미국 밖엔 어떤 일이 있었나

• 유로존 복합 PMI 예상(48.5) 하회...47.0 : 인플레 걱정 커졌는데 경기 전망은 악화
•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사망

 

 

유럽 주요국 PMI, 50을 못 넘었다 (구매관리자지수)

독일 매우 낮음.

 

 

또다시 ‘유럽의 환자’ 소리 듣는 독일

• 기업 활동지수 하락폭 : 27개월만에 최대
• 서비스 부문 PMI(47.3)도 올들어 첫 50 아래로

 

 

침체·인플레 걱정 자극하는 유로존 PMI

• 상품·서비스 평균가격 7개월만에 상승
• 서비스 분야 임금 상승세 지속

 

사이러스 데 라 루비아 | HCOB 수석 이코노미스트

• “유로존 서비스 부문, 제조업 부진 따라 하락 조짐
• 오늘 나온 PMI 수치 고려하면 유로존 3분기 GDP 0.2% 하락 가능
• ECB, 9월 금리 동결 꺼릴 수 있어(금리 인상 가능성 높음)”

 

ING

• "유로존 PMI 데이터에는 좋아할 만한 것이 거의 없다. 한동안 유지되던 서비스 활동도 위축되고 있으며, 침체한 경제의 추가적 하방 위험을 확인시켜 줬다. 그런데도 임금 상승 압력 증가로 인해 인플레이션 우려는 끝나지 않았다.
• 이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상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우리 예상을 뒷받침한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모기지 금리는 고공행진 중

 

 

 

예상 상회한 7월 신규주택판매 71.4만 건 (70.5만 건)

모기지 금리가 치솟자 주택 소유자들이 매물을 내놓지 않고 있어서 기존주택 판매는 감소(7월 2.2% 감소)하고 있지만, 신규주택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죠. 주택 건축업체는 자체적으로 시장보다 낮은 금리의 모기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8월 미국 PMI(구매관리자지수)도 예상보단 안 좋았다 

크리스 윌리엄슨 |  S&P 마켓인텔리전스

• 3분기 미국 경제 강세론 : 의구심 주는 지표
• 기업들, 수요 하락 조짐 보고 중 , 고용은 8월에 정체...몇 달 내 감소 가능성
• 기업들은 높은 물가와 상승하는 금리에 직면해 수요가 점점 더 무기력해 보인다

 

 

 

투입 비용 상승세는 인플레 자극요소

원가 상승으로 인하여 인플레 상승 요인으로 작용

 

 

 

 

월가 컨센선스

 

윤제성 CIO | 뉴욕생명자산운용

• 채권시장 변동성 너무 높아진 상황
• TLT, 지지-저항선 확인 : 지지선 92.5불, 1차 저항선 97.5불

 

 

토드 존스 | 그래터스 캐피털 CIO

• “시장 방향, 엔비디아가 결정
• 제조업 약화·강력한 소비,  미 증시 멀티플 확대와 반드시 일치하는 요소는 아니기 때문”

 

 

듀브라브코 라코스-부자스  | JP모간 주식 수석 전략가

• “AI 흥분, 증시엔 도움됐지만 미국을 침체에서 건질 만큼은 아냐
• 향후 12개월 간 거시적 역풍 많아 연착륙 믿지 않아, 경착륙 뿐”
  *JP모간 S&P 500 연말 전망 =4200 
  
  

 

에버코어 ISI

• "최근 금리 급등으로 모기지와 기업 대출 금리가 상승했다. 이는 주가 하락에 이바지했으며 달러에 상승 압력을 가했다. Fed는 9월을 포함해 향후 몇 개월 동안 금리를 결정할 때 이런 금융여건의 긴축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런 긴축은 25bp를 추가로 올려야 한다는 압력을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시카고상품거래소의 Fed워치 시장에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를 동결할 확률은 89%까지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