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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1 글로벌 마켓
미주매
2025. 2. 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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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 : 홍콩 기술 랠리 후퇴 및 아시아 증시 하락
- 미국의 지정학적 우선순위가 재조정될 것이라는 우려가 위험 선호도를 압박하면서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엔화는 상승했습니다.
- 아시아 시장의 바로미터는 0.6% 하락했고, 홍콩의 중국 기술 기업 지수는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3.6%까지 하락했습니다. 금이 사상 최고치를 유지하면서 아시아 거래에서 국채는 상승했습니다.
- 트럼프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평화협정을 체결하도록 압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동유럽 국가에 대한 수년간의 지원을 되돌릴 수 있다는 유럽 동맹국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25%의 목재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며 관세 계획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더했습니다.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했습니다. 엔화는 일본은행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추측이 커지면서 12월 이후 달러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금요일에 인플레이션 수치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유가는 글로벌 공급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 원유 비축량이 다시 증가했다는 업계 데이터에 따라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사흘간의 상승에 이어 배럴당 76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유럽시장 : 금이 최고치에 도달하면서 미국 주식 선물이 하락
- 미국 증시는 무역 관세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면서 최근 사상 최고치에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금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S&P 500과 나스닥 100 지수는 약 0.2% 하락했습니다. 팔란티어는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향후 몇 년 동안 군사비를 8% 줄이겠다고 발표한 후 수요일 10% 하락을 연장하는 과정에서 미국 개장 전 거래에서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 최근 며칠 동안 관세 조치를 광범위한 산업으로 확대하겠다는 트럼프의 공언과 우크라이나와 유럽 동맹국에 대한 명백한 지원 철회로 인해 시장 공포가 더욱 커졌습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금값은 온스당 2,954달러를 넘어서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달러와 국채 수익률은 연준 회의록에서 정책 입안자들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하거나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후 하락했습니다. 엔화는 일본은행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추측에 따라 1% 가량 상승하여 달러당 150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시장 : 월마트 경고 및 대형 은행의 몰락
- 세계 최대 소매업체가 실망스러운 전망을 발표하면서 경제의 주요 엔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주가는 사상 최고치에서 하락했습니다.
- 연휴 이후 처음으로 실적을 발표한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는 6.5%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의 CFO는 “소비자 행동과 글로벌 경제 및 지정학적 상황과 관련된 불확실성”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소비자들의 소매 판매가 급격한 감소세를 보인 지 불과 며칠 만에 나온 결과입니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모두 3.8% 이상 하락하는 등 은행주 하락이 거래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경제가 어려울 때 월마트와 같은 소매업체는 잘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월마트는 일반적으로 보수적인 가이던스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고집스러운 물가와 높은 차입 비용에 시달리고 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신용카드와 기타 부채에 의존해 소비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대출의 부실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 S&P 500 지수는 0.4% 하락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0.5%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 하락했습니다. 러셀 2000 지수는 0.9% 하락했습니다. KBW 은행 지수는 2.4% 하락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 메가캡 지수는 0.5% 하락했습니다.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3bp 하락한 4.5%를 기록했습니다. 달러는 0.7% 하락했습니다. 엔화는 일본은행이 조만간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베팅으로 주요 통화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시장 움직임
- S&P 500의 또 다른 기록적인 마감 후 통합/차익실현 매물 증가
- 오후 들어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요 지수가 세션 저점 위로 마감.
- 대형주 혼조세
- 주간 초기 청구 건수 219K (컨센서스 217K); 사전 청구 건수는 213K에서 214K로, 주간 계속 청구 건수는 186만 9천 건에서 184만 5천 건으로 수정되었습니다.
- 보고서에서 중요한 점은 고용 보고서에 대한 가계 조사가 실시되는 기간을 다루고 있으며, 초기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계속 낮은 상황에서 경제학자들은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상당히 견조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2월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 18.1 (컨센서스 20.5); 이전 44.3
- 이 보고서에서 중요한 점은 신규 주문 활동이 1월보다 감소한 반면, 지불한 가격 지수와 수령한 가격 지수는 모두 1월보다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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