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매 2025. 2. 1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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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시장 : 파월 이후 홍콩 증시 상승, 채권 하락

  • 파월 연준 의장이 추가 금리 인하에 신중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고 투자자들은 다가오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있어 채권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홍콩 증시는 알리바바와 BYD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하락했고 유럽 주가지수 선물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미 국채는 화요일 곡선을 그리며 하락한 후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자금 시장은 여전히 연준의 올해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완전히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일본 5년물 국채 수익률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1%로 상승했습니다. 호주 10년물 수익률은 상승했습니다. 엔화는 사흘 연속 하락했습니다.

  • 파월 의장이 의회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경제가 여전히 강하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수요일 CPI 보고서를 앞두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연준은 1월에 기준 정책 금리를 동결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 하락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인내심을 갖고 접근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엔화는 일본이 트럼프 관세 계획에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한 달여 만에 최장 기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요일 유로화는 10개 통화 그룹 중 가장 부진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수요일,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국 기업을 새로운 관세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럽시장 : 중요한 CPI를 앞두고 약세를 보인 미국 주식 선물

  • 트레이더들이 금리 인하 전망에 대한 힌트를 얻기 위해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기다리면서 미국 주식 선물 계약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움직였습니다.

  • S&P 500 선물은 0.1% 하락했습니다. 긍정적인 기업 실적 발표로 유럽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아시아 증시 지수는 상승했습니다. 지난주 말 미국 노동시장이 견조하다는 통계가 나오면서 추가 금리 인하에 대한 연준의 신중한 태도를 뒷받침하면서 국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 시장은 수요일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기다리며 긴장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12월에 0.2% 상승한 데 이어 1월에도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가 전월 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기타 통화 뉴스에서는 트럼프의 무역 관세 제안에 대한 우려로 엔화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주요 10개국 통화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일,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국 기업을 새로운 관세로부터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미국시장 : 인플레이션이 진정되지 않자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인하를 연말로 미루고 있습니다. 

  • 세계 최대 채권 시장은 인플레이션 지표 급등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올해 금리를 인하할 여지가 거의 없을 것이라는 베팅에 힘을 실어주면서 하락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회담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후 유가가 하락했습니다.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매파적인 연준의 신호가 시장을 흔들었던 12월 18일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12월에 올해 처음이자 유일한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가운데 머니마켓은 미국 금리 인하에 대한 베팅을 조정했습니다. S&P 500의 거의 모든 주요 그룹이 하락했지만, 테슬라가 메가캡의 상승을 주도하고 메타가 18회 연속 상승하면서 게이지가 1.1%의 손실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11월 이후 처음으로 장중 1% 하락을 반전했습니다.

  • 미국 인플레이션은 연초에 크게 상승하여 월간 소비자 물가지수가 2023년 8월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잡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며 “당분간은 정책을 제한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0bp 상승한 4.64%를 기록했습니다.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이자율을 기록한 420억 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 경매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채권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장 움직임

  • 예상보다 높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 향후 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좋은 징조는 아닙니다.

  • 국채 수익률 상승으로 증시 하락 압력 유지

  • 주요 지수를 지지하는 일부 메가캡의 상승세 

  • 재무부 예산 데이터에서 2025 회계연도 초의 적자가 2024 회계연도 같은 기간의 적자보다 57.9% 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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