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매 2024. 6. 25. 08:04

아시아시장 : 아시아 증시 하락 및 엔화가 159에 근접하다

  • 간밤 기술주가 S&P 500 지수를 끌어내린 후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습니다. 6일간 하락하며 개입 가능성을 높인 엔화가 관심의 초점이었습니다.

  • 항셍지수가 2%까지 하락한 것이 MSCI 아시아 태평양 지수가 두 번째 하락세를 보인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중국이 경기 부양책 확대를 주저하는 가운데 본토 지표도 하락했습니다. 5주 연속 달러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레이더들이 삼중 변동 파생상품 만기일을 준비하면서 미국 주식 선물은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 목요일 S&P 500 지수가 잠시 5,500을 돌파한 후 상승세를 주도하던 기술주들이 하락 압력을 받으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7일간의 상승 이후 하락했고, 대형주에서는 엔비디아와 애플이 손실을 주도했습니다.

  • 재생에너지 관련 부과금을 인상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으로 일본 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향후 몇 달 내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한다는 일본은행의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일주일 전 회의에서 정책 입안자들은 채권 매입 규모 축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고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유럽시장 : 트레이더들이 인플레이션 신호를 기다리면서 주가 상승

  • 글로벌 시장은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가 물가 하락 압력을 확인시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향후 몇 달 안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하고 통화는 하락했습니다.

  •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는 중국과 유럽연합이 전기차 관세 부과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자동차 주가가 0.4% 상승했습니다. S&P 500 선물은 약 0.2% 상승했지만 나스닥 100 선물은 인공 지능 대기업인 엔비디아의 3% 하락으로 인해 보합세를 유지했습니다.

  • 엔비디아는 사흘 연속 손실을 이어가며 시가총액 700억 달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한편, 파일 실험실 테스트 회사인 유로핀스 사이언티픽은 카슨 블록의 머디 워터스 리서치의 표적이 되어 파리에서 최대 24%까지 하락했습니다.

  • 일요일 프랑스 총선 1차 투표가 실시되고 극우 국민전선의 지지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나오는 등 시장은 정치적 위험으로 가득 찬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미국시장 : 엔비디아의 매각이 13%까지 확대됩니다.

  • 엔비디아의 약 4,000억 달러 하락으로 강세장을 이끌었던 업계의 랠리가 끝날 것이라는 추측이 퍼지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 월요일에 기술 업계를 제외한 다양한 업종이 상승한 반면, 엔비디아는 3일간 13%까지 하락하며 기술적 조정의 한계점을 넘었습니다. 인공 지능 혁명의 중심에 있는 이 칩 제조업체는 S&P 500에서 가장 비싼 주식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140% 가까이 상승하여 벤치마크 게이지에서 또 다른 인기 AI 종목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 S&P 500 지수는 5,4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기술주가 하락한 반면 에너지와 금융주는 상승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는 지난주 20,000선에 근접한 후 1.2% 하락했습니다. 엔비디아는 6.7% 하락했습니다. 칩 제조업체 지수는 3% 하락했고, 30개 종목 중 29개 종목이 하락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초과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24%로 2bp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은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2024년 들어 두 번째로 최악의 주간 하락세를 보인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수요 감소와 통화 정책의 불확실성이 반영되며 손실이 쌓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