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강세장의 중반에 있는 주식으로 2026년 말까지 S&P 500의 34% 상승이 가능하다고 BofA의 기술 전략가는 말합니다.

2024년 3월 26일                            |                              매튜 폭스                         |                 출처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주식 시장의 장기 상승 랠리가 11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추가 상승을 이끌 수 있는 여력은 여전히 충분합니다.

장기 상승 랠리는 주식 시장이 2007년과 2000년의 전 고점을 넘어선 2013년 4월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장기 랠리는 12월 S&P 500이 4,600선 부근에서 강세 컵 앤드 핸들 패턴을 돌파하면서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

그 이후 지수는 14%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BofA 는 최근 메모에서 S&P 500 지수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2026년 말까지 34%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기술 전략가인 스티븐 서트마이어는 "SPX는 2022년 10월 저점 대비 46% 상승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06%라는 큰 저점에서의 중앙값 상승은 약 4년간 지속되었으며, 이는 2026년 말까지 SPX 7000을 배제할 수 없음을 시사합니다."

세속적 상승장이 언제 끝날지에 대해 서트마이어는 적어도 2020년대 말까지는 끝이 보이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950~1966년과 1980~2000년의 세속적 강세장은 각각 16년과 20년 동안 지속되었다는 점에서 현재의 세속적 강세장은 중기적 강세장이며 2029~2033년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라고 Suttmeier는 말합니다.

 

메모에 따르면 12월 4,600 돌파는 5,200과 5,600이라는 두 가지 단기 가격 목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5,200 목표가 달성되었으므로 다음 목표는 단기적으로 7% 상승한 약 5,600입니다.

또한 서트마이어는 S&P 500 지수가 1월에 전고점인 약 4,800을 돌파한 것은 6,150이라는 또 다른 가격 목표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잠재적 수준에서 18% 상승 여력이 있으며, 대통령 임기 4년차가 증시에 강세임을 시사하는 대선 사이클과 관련된 캐치업 트레이딩과 일치하는 것입니다.

반면, 서트마이어는 투자자들이 현재 수준에서 12%까지 하락할 수 있는 4,800과 4,600을 지지선으로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